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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암송대회 은혜나눔] 함께 암송하며 풍성한 축복 경험

지난 맥추감사절에 진행된 제10회 성경암송대회. 연세가족들은 출전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하나님 말씀을 심비에 새겼고, 각자의 부서에서 출전한 이들을 응원했다. 이날 3교구에서도 교구식구 50여 명이 성경 구절을 몸으로 표현한 퍼포먼스와 함께 이사야서를 암송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연습하는 기간에 교구식구들이 서로 중보기도 하고 합심기도도 많이 하면서 예배생활을 회복하고 각종 질병도 치유받으며 대회 당일 비신자 가족을 초청하는 등 복된 응답을 풍성하게 경험했다는 3교구식구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사진설명> 암송대회를 마친 3교구식구들이 강단 앞에 서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빨간색 상의를 입은 십자가 퍼포먼스 팀은 손과 몸동작으로 성경 구절을 표현했다. (왼쪽부터)안태복, 이은영, 전한나

2022년 07월 28일

“능력 있게 목회하길 소망”

해외 목회자들 세미나 참석 후능력 없이 목회한 지난날 회개130여 국 목회자들 자국어로말씀 들으며 목회할 생명 얻어<사진설명> 지난 6월 27일(월)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봄 학기 종강 시간에 윤석전 담임목사가 화상회의 앱 ‘줌’으로 참가한 해외 130여 국 목회자에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통역실에서 영어, Z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을 송출하고 총 11개 언어로 설교 말씀을 통역했다.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개강한 ‘2022년 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봄 학기가 지난 6월 27일(월) 종강했다. 종강 세미나에서도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목회 잘하기를 열망해 한국 전역과 전 세계 130여 국에서 접속한 목회자 수천 명이 양방향 앱으로 전해지는

2022년 07월 28일

디모데신입학년 ‘말씀 구절 완성하기’

<사진설명> 디모데신입학년 어린이들이 ‘말씀 구절 완성하기’ 공과활동을 마친 후 각자가 만든 작품을 든 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어린이들이 요한복음 3장 16절의 주요 단어를 신문에서 한 글자씩 찾아 오린 후 종이에 붙이고 있다.새가족 어린이를 섬기는 초등부 디모데신입학년에서는 지난 7월 3일(주일) 맥추감사절을 맞아 ‘성경 말씀 구절 완성하기’ 공과활동을 진행했다. 연세중앙교회는 맥추감사절이면 성경암송대회를 열어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는데, 디모데신입학년에서도 새가족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준비한 것이다.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어린이들은 아직 말씀 암송하는 것을 어려워하므로 신문에서 글자를 찾아 성경 말씀 구절을 완성하도록 했다.이날 신입학년 어린이들은

2022년 07월 28일

[복음의 수레] 영혼 구원의 큰 열매 기대하며

<사진설명> 41여전도회원들이 노방전도를 마친 후 손과 팔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주님 사랑합니다”라고 외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역곡역 부근에서 전도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춘자10, 권영한, 배춘희2, 박복규, 신희경, 이명순1 회장, 이애숙1, 황경자4, 고순희, 정명숙4.일찍이 시작된 장마가 며칠째 찌뿌둥한 고온 다습한 날씨를 만들어 낸다. 마치 무더운 날 비닐하우스 안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숨은 막히고 온몸에 땀이 줄줄 흐른다. 더군다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보니 마스크마저 땀에 젖어 얼굴에 찰싹 달라붙었다. 약간의 바람이라도 불어 주면 더없이 고맙겠지만 바람은 손톱만큼도 느껴지지 않는다.노방전도 사모해 전도부스 두 곳 운

2022년 07월 28일

연세중앙교회 청년회 ‘특별심방주간’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전도4부 직분자들이 회원들 심방을 준비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과일바구니와 꽃을 활용해 ‘찾아가는 심방’을 진행했다. 새가족청년회 믿음우리 직분자들은 교회에 잘 나오지 않고 연락하기 어려운 새가족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편지와 간식을 보내 심방했다.연세중앙교회 4개 청년회(충성된청년회, 풍성한청년회, 대학청년회, 새가족청년회)는 지난 6월 27일(월)부터 7월 9일(토)까지 두 주를 ‘특별심방주간’으로 정해 청년회원들을 찾아가 친교를 나누고 기도해 주며 예수 사랑으로 섬겼다. 청년회 직분자들은 청년회원들에게 교회에 와서 예배드릴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고, 오는 8월 1일(월)부터 진행되는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에도 꼭 참가해 은혜받자고 독려했다. 청년회원들을

2022년 07월 28일

새가족청년회 전체모임 ‘새청 모여라!’

<사진설명> 새가족청년회 전체모임에서 유해창 담당전도사가 하계성회 참가를 당부하면서 청년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새가족청년회 직분자들은 지난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은 점이나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스케치북에 써서 간증하고 있다.새가족청년회는 지난 7월 17일(주일) 3부예배 후 월드비전센터 522호에서 하계성회를 위한 전체모임 ‘새청 모여라!’를 진행했다.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새가족 청년들이 하계성회에 참가할 것을 마음먹고 은혜받기를 사모하도록 한 주 전인 7월 10일(주일)에 이어 두 주 연속 특별행사를 마련했다.김한솔 청년회장과 이지우 조장(믿음우리)이 사회를 맡은 전체모임에서 새가족청년회 유해창 담당전도사가 성회 참가를 권면하는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유

2022년 07월 28일

[연세가족 코이노니아] 54남전도회원들 성령 충만!

<사진설명> 주일예배를 마친 후 54남전도회원들이 아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54남전도회는 신혼부부가 함께 앉아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큰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둘째 줄 맨 왼쪽이 우성민 회장.지난 주일 2부예배. 예루살렘성전 다열에 앉은 30대 남전도회원들이 하계성회를 앞두고 제작한 단체 티셔츠를 입고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 바로 갓 결혼해 남전도회에 소속된 54남전도회(우성민 회장) 회원들이다. 54남전도회는 신혼인 남편들이 아내들을 각각 초청해 한자리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주를 위한 충성도 청년 시절 못지않게 활기차게 참여하고 있다. 남전도회에 와서도 성령 충만하게 신앙생활 하고 있다는 새내기 남전도회원들을 만나 보았다.■ 믿음의 가장들과 힘 있게 신앙생활!-이한솔 형제부부가 함

2022년 07월 28일

[창조와 과학·197] 생명의 자연발생설 생물학적으로 불가능 ②

‘RNA 월드 가설’ 타당성 부족해미 과학잡지에서 논문 자진 철회미토콘드리아와 세균의 공생도는현재 관찰되는 사실과 전혀 달라지난 호 내용…고등학교 교과서에는 “생명이 원시지구에서 무기물→간단한 유기물→복잡한 유기물→세포 순으로 자연 발생했고 오랫동안 진화해 왔다”라고 설명하지만 복잡한 유기물, 즉 고분자 물질의 대표인 DNA, 단백질 등이 자연 발생한다고 주장하기에는 증거가 부족하다. 따라서 DNA보다 단순한 RNA가 자연 발생하여 자체 촉매작용을 통해 DNA와 생명체로 발전했다는 ‘RNA 월드 가설’을 주장한다.그런데 과연 RNA는 자연 발생할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아니다’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RNA 재료가 되는 뉴클레오티드는 자연에서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RNA는 매우 불안

2022년 07월 28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37·下)] 갓 지파의 성읍‘벧하란·사본’

가나안 정복에 돌입한 이스라엘요단강 건너기 전 가족 보호할요새들을 ‘벧하란’에 다수 건설사사 입다는 에브라임의 시비에맞서 전쟁 벌여 ‘사본’에서 승리모압 평지를 달리면 요단강 계곡 부근에 있는 ‘벧하란(Beth Haran)’을 볼 수 있다. ‘높은 곳에 있는 집’이라는 뜻을 지닌 벧하란은 모세가 갓 지파에게 분배한 성읍이다. 갓 지파는 가나안 정복 전쟁을 하기 전 이곳에 요새를 지었는데 현재는 현대식 건물이 자리 잡고 있다.요단강에서 서쪽으로 1.8㎞ 떨어진 곳에 갓 지파의 또 다른 성읍 ‘사본(Zaphon)’이 있다. 사본은 갓 지파가 헤스본 왕(아모리 왕) 시혼(Sihon)에게서 빼앗은 땅이다. 사본은 현재 ‘텔 에스 사이디에(Tell es Saidiyeh)’로 추정하고 있고, 해발 232m 높이를 자랑

2022년 07월 28일

[아론과 훌] 인자가 가까이 이른 줄 알라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제 오실지 때와 기한은 하나님만 아시지만(행1:7),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알 수 있듯이 깨어 있는 자들은 주님 오실 날이 가까운 줄을 알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을 알라”(막13:28~29).현재 유대인의 인구는 2022년 전 세계 1520만 명(출처: 위키피디아)으로 집계되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생하기 전인 1939년에 1670만 명이던 유대인은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결과로 인구가 줄었다가 최근 1500만 명대까지 회복한

2022년 07월 28일

[목양일념] 정직한 사람

오래전에 시계를 하나 사려고 마음먹은 적이 있습니다. 시계를 사기 전에 먼저 이 시계를 꼭 사야 할지 제 자신을 가만히 돌아보았습니다.물론 저에게 시계가 몇 개 있었지만, 시간이 정확히 맞는 시계는 없었습니다. 또 시간을 표시해 주는 부분이 아라비아 숫자로 되어 있지 않아 시간을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되어 있고 단 일 초도 틀리지 않는 정확한 시계를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분초의 시간을 아끼며 목회 스케줄을 관리하고 있으므로 정확한 시간을 알려 줄 시계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해외 집회차 일본에 잠깐 들렀는데 거기에 제가 찾던 시계가 있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싼 중저가였기에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내가 허세를 부리는 것이 아닌지 값을 치를 때까지 몇 번을 고

2022년 07월 28일

[삶의 향기] 진리로 승리하는 심방

코로나 감염의 위험은 여전하지만 그동안 닫혀 있던 가게도 사람들로 붐비고 침체되어 있던 경기가 살아나는 듯하다. 신앙도 코로나 사태 이전의 모습을 회복해야 하는데 다시 일어서기가 쉽지 않다. 관리회원들을 심방하기란 더욱 어렵다. 주일예배에 오겠다고 약속하지만 막상 주일이 되면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없다. 소통할 길이 없어진다. 어둠의 영들이 이들을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회원들을 섬길 때 즉시 결실을 보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리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때에도 불가능하다는 순리를 내려놓고 주님처럼 섬기면 길이 열린다.회원을 심방하러 집으로 찾아갔다. 분명히 집 안에 사람이 있는데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다. 지하철을 두 번 갈아타고 찾아왔는데 이대로 돌아갈 수 없어서 전화를

202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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