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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현대인이 앓는 질환 중 하나가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이는 손목의 정중신경이 눌려서 발생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이에게 자주 발생하고 있다.증상으로는 손가락 저림, 손목 통증 등이 있고 더 심해지면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정교한 일을 손으로 하기 어려워진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초기에 잘 관리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나, 심해지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기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진단법: 양 손목을 직각으로 꺾어 손등을 마주 대고 1분 동안 유지해 보자. 손이 저리거나 손목에 통증이 있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예방법: 컴퓨터를 오래 사용한다면 업무 중간마다 손목을 부드럽게 돌려 주며 스트레칭을 해 주고 컴퓨터 책상 높이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2022년 07월 28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168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예수께서 내 이름 부르실 때만약 내가 응답하지 못한다면어떻게 될 것인가’ 감동 받아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는재림의 날 준비할 찬송 만들어제임스 밀턴 블랙(James Milton Black, 1856~1938)은 미국의 찬송 작곡가이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후 펜실베이니아에서 성장한 제임스 블랙은 어려서부터 음악을 배워 악기를 다룰 줄 알았고 성악도 공부했다.뉴욕에 있는 무디성경학교에서 음악을 배우기도 한 제임스 블랙은 오랫동안 교회학교에서 어린이를 가르치고 합창단도 지도했다. 또 찬송가 작곡가로서도 이름을 떨친 그는 찬송가 1500여 곡을 만들어 발표했고, 찬양집도 십여 권이 넘게 냈다. 미국 남북 감리회가 1905년 ‘감리교 찬송가’를 출판할 때 음악위원으로 함께하기도 하며 미국 찬양 역사에 힘쓰기도

2022년 07월 28일

[한 주를 여는 시] 요단강의 이별

우리는 남남으로 만났습니다 이슬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떠나가듯 지나온 한 세상도 그와 같았습니다 밤하늘엔 아기별이 잠이 들고 숲속에는 산새들이 잠이 들고 세월은 가슴속에 잠이 들었습니다그래, 별빛만 넋 없이 바라보면서 덧없던 한 시대의 어둠 속에서 눈물지은 시절도 있었습니다여기, 선 채로 가슴 잡고 둥글고 둥근 마음 안에 몇 조각, 조각난 기억이 그리움에 그림자로 지나갑니다그대가 있는 그곳에도 여름 꽃이 피어 있나요 원추리꽃이 핀 여름이 되면내 짝의 소식, 궁금해진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꽃잎에 편지 씁니다 수락산 벼랑 끝 높이 하늘 닿는 곳에서그리고 내 짝이 외로워할까 봐 나는 조용히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주님! 내 짝이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외로움의 한평생을 함께 걸어온 그대 그리고 나, 우린 조각배에

2022년 07월 28일

[생명의 말씀] 네가 나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겠느냐

요한복음 13장 36~38절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의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주께서 목숨 버려 영생 주신 것처럼우리도 성령으로 내 목숨을 다하여주의 복음 사역 넉넉히 이뤄드리고내 영혼의 때를 영광스럽게 맞아야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이 없으며 영원토록 진실하십니다. 하나님의 진실은 인류가 죄 아래서 죽게 된 모습을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고 죽기를 무서워하여 살려 하는 자들에게 회개하라 외

2022년 07월 28일

[절대적 기도생활(66)] 목회자의 본분

주님이 사용할 종으로 부름받은목회자의 생명은 하나님의 것목회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성도 영혼의 때 위해 섬기는 것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받아 본 사람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체험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능력과 기도 응답을 체험한 사람은 기도하는 일을 절대 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끝까지 성도 영혼 사랑할 사명맛있는 밥을 먹고, 멋진 옷을 입고, 좋은 집에서 산다고 해서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육신의 요구를 채워 주기

2022년 07월 28일

연세 성경 퍼즐·256

가로   1. 그 후 삼년만에 내가 게바를 ○○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저와 함께 십 오일을 유할쌔(갈1:18)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4.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 ○○을 야곱에게 판지라(창25:33)7. 레위 ○○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약속 얻은 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히7:6)8. 북이스라엘의 초대 왕은 ○○○○이다(왕상12:20).9.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2022년 07월 28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67]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낸 ‘모세’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출3:13).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400여 년간 애굽에서 종노릇하며 지내는 동안 하나님을 잊고 있었고 애굽의 우상숭배에도 물들어 있었다(수24:14). 이런 상황에서 모세가 갑자기 나타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고 하면 사람들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할 것이 뻔했기에 모세는 하나님의 이름을 물었다.오늘날 성도는 과거 이스라엘 백성보다 더 큰 불신앙과 회의주의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라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았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는다. “너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떠한 존재인가?”, “그는 과

2022년 07월 28일

함께 은혜받자! 하계성회!

중·고등부성회와 여름성경학교 위해UCC 홍보, 디데이 이미지 제작 등다양한 아이디어로 참가할 것 독려매일 밤 부서별 합심기도도 진행해<사진설명> (사진 위부터)고등부 교사와 학생들이 교회 앞마당에 모여 하계성회 참가를 독려할 UCC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고등부는 7월 초부터 중·고등부성회 전날까지 한 달간 비전교육센터에서 하계성회를 위한 특별기도회도 진행하고 있다.<사진설명> 4~7세 유아유치부 어린이들도 화요일마다 모여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해 은혜받도록 기도하고 있다.2022년 연세중앙교회 하계성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얼마 남지 않은 성회 개최를 앞두고 교회 각 부서에서는 하계성회를 위한 특별기도모임을 진행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획해 수양관에 가서 은혜받듯이 궁동성전에서 진행하는

2022년 07월 21일

“예수의 능력으로 목회해 감사”

<사진설명> 시에라리온 목회자들. (왼쪽부터) 이사야 목사, 코바 목사, 콘테 목사, 조셉 목사, 마이클 목사, 루이스 목사, 카누 목사.지난 3월 7일(월)부터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진행한 ‘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봄 학기가 6월 27일(월) 종강했다.  세미나에 참가해 은혜받은 국내외 목회자 수천 명이 매주 세미나를 마칠 때마다 문자와 메일로 은혜받은 내용과 간증을 적어 보내 주었다. 우리나라와 시차가 9시간인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도 월요일 오전 10시 현지인 목회자들이 여러 교회에 나눠 모여 세미나 말씀을 들었다. 시에라리온 목회자들의 은혜받은 간증을 소개한다.■믿음의 눈을 열어 주신 주께 감사-라우라 조셉 목사실천목회연구원에서 들은 말씀을 통해

2022년 07월 21일

[연세가족 은혜나눔]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진리의 하나님 外

연세가족들은 영적생활 잘할 것을 당부하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교회와 나라를 위해 정한 시간에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 또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점, 응답 받은 기도 제목, 담임목사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문자로 보내 간증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맥추감사절 부흥성회와 성경암송대회를 통해 은혜받은 연세가족들의 간증을 소개한다.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진리의 하나님정선이(7교구)8년 전 담임목사님과 연세가족들의 간절한 눈물의 중보기도가 없었다면 어찌했을까.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남편(방주식 집사)은 한 달 가까이 사경을 헤매다가 주님의 기도 응답으로 26일 만에 극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돌아왔으나 이어진 뇌출혈 후유증….

2022년 07월 21일

[성경암송대회 은혜나눔] 암송대회 계기 삼아 가족 전도 外

지난 7월 3일(주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맥추감사절 축하행사 ‘성경암송대회’가 연세가족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제10회 ‘성경암송대회’ 암송 범위는 구약성경의 ‘이사야 53장’이었고, 6월 25일(토) 예선전을 통과한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국, 동탄연세중앙교회 등 부서별 20명이 본선에 진출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성경암송대회 출전자들의 ‘못다 한 은혜나눔’을 소개한다.<사진설명> 제10회 성경암송대회에서 최고령 출전자인 진미자(77) 권사가 암송에 성공한 모습.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에서 출전한 본선 진출자 20명이 강단 앞에 서서 차례로 이사야 53장을 암송했다.<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출전자인 홍지유 어린이가 암송하는 모습. 성경암송대회 유튜브 영상을

2022년 07월 21일

“예수님 말씀 외웠어요!” 유아부 성경암송대회

<사진설명> 4~5세 유아부 어린이들이 주일예배를 마친 후 반별로 예배실 앞에 나와 성경 말씀을 외우고 있다. 성경 말씀을 노래에 담아 자연스럽게 외우도록 했다.<사진설명> 50일 동안 작정기도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상품을 전달해 기도생활을 잘하도록 격려했다.“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편 145편 1절 말씀!”주일예배를 마친 유아부 예배실. 우리 교회 4~5세 어린이 예닐곱 명이 고사리 같은 손에 마이크를 든 채 성경 말씀을 외우고 있다. 마이크를 두 손으로 꼭 잡고 씩씩하게 성경 말씀을 암송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그런데 글씨도 잘 읽지 못하는 유아부 어린이들이 연이어 암송하는 말씀은 무려 세 구절! 암송하는 소리를 잘 들어 보

2022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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