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복음의 수레] 무더위도 막을 수 없는 ‘복음 전도’

<사진설명> 13교구 2지역 오류18구역식구들이 오류동에서 전도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순옥 집사, 김소자 집사, 조영선 구역장.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다. 먼 산허리에 운무가 뿌옇게 드리운 것을 바라보며 “오늘도 무척 덥겠구나”라는 노모의 걱정스러운 말이 들린다. 이어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위가 추위보다 낫다지만, 더워도 너무 더우니 사람이 살 수 있느냐”라며 혀를 끌끌 찬다.오전 내내 찌뿌둥하던 날씨는 이윽고 갑자기 흐려지더니 많은 양의 소낙비를 땅 위에 쏟아놓는다. 안 그래도 무더운 날씨로 뜨겁게 달궈진 지면이 많은 양의 비로 말미암아 엄청난 수증기를 만들어 내고, 마치 열대 우림 기후처럼 고온 다습한 날씨가 되어 불쾌지수를 더 올려놓는다.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복음

2022년 07월 21일

초등부 ‘친구전도잔치’ 토요일마다 진행

<사진설명> 초등부에서는 토요일마다 교회 앞마당에서 전도잔치를 열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다채로운 먹거리부스와 체험활동부스 등을 제공해 전도하고 있다.<사진설명> 이삭학년 이정욱 담당목사가 리터닝 2층에서 복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야곱학년 어린이들이 전도잔치에 초청한 친구(가운데)와 교회 앞마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초등부는 지난 6월 25일(토)부터 7월 23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오후1시~3시) ‘친구전도잔치’를 연세중앙교회 앞마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친구전도잔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각종 체험활동부스를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코로나19 탓에 오랫동안 교회에 오지 못하고 있던 교회학교 어린이들도 초청하

2022년 07월 21일

이삭학년 탈인형극 ‘마귀들의 회의’ 상연

<사진설명> 탈인형극 ‘마귀들의 회의’의 한 장면. 어린이들이 마귀 궤계를 알고, 보고, 이기도록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각색해 상연했다. <사진설명> 이삭학년 어린이들이 주일예배를 마친 후 교회에 처음 온 친구들을 강단 앞에 초청해 환영하고 있다. 하루 전인 ‘친구전도잔치’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주일예배에도 와서 함께 예배드렸다.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에서는 6월 26일(주일) 주일예배를 드린 후 탈인형극 ‘마귀들의 회의’를 상연했다. 어린이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마귀의 궤계를 알고, 보고, 깨달아 영적생활을 승리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각색해 무대에 올렸다.극 중 마귀들이 모여 ‘초등부 전도잔치’를 방해할 대장을 뽑는다. 어린이들이 설교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할 방법들을

2022년 07월 20일

[성경암송대회 3교구 은혜나눔] 함께 암송하며 풍성한 축복 경험

<사진설명> 암송대회를 마친 3교구식구들이 강단 앞에 서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를 위해 십자가 지시고 피 흘리신 예수님 감사합니다!”라는 현수막도 제작해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성경암송대회에 참가했다. 앞줄 맨 왼쪽이 강혜란 교구장. 지난 맥추감사절에 진행된 제10회 성경암송대회. 연세가족들은 출전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하나님 말씀을 심비에 새겼고, 각자의 부서에서 출전한 이들을 응원했다. 이날 3교구에서도 교구식구 50명이 성경 구절을 몸으로 표현한 퍼포먼스와 함께 이사야서를 암송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연습하는 기간에 교구식구들이 서로 중보기도 하고 합심기도도 많이 하면서 예배생활을 회복하고 각종 질병도 치유받으며 대회 당일 비신자 가족을 초청하는 등 복된 응답을 풍성하게

2022년 07월 20일

[창조와 과학·196] 생명의 자연발생설 생물학적으로 불가능 ①

‘RNA 월드 가설’ 타당성 부족으로미 과학잡지에서도 논문 자진 철회RNA는 자연에서 만들어지지 않고거친 자연 환경 속 생존도 어려워몇 년 전 우리나라 모든 신문과 방송의 헤드라인은 “일본, 모든 중학생 내년부터 ‘독도는 일본 땅’으로 배운다”였다. 왜 남의 나라 교과서에서부터 사소한 영역에까지 잘못된 주장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까? 잘못된 지식은 잘못된 판단력을 낳고 결국에는 미래의 방향을 바꿔 버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교과서는 다음 세대의 머릿속에 그대로 심겨지기에 어떤 내용이 실리느냐가 무척 중요하다.마찬가지로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교묘하게 포장돼 교과서에까지 스며든 진화론은 다음 세대의 신앙을 파괴한다는 점에서 어떠한 사이비 이단보다도 무서운 존재이다. 고등학교 생명과학 교과서에 있는 ‘진화론 토픽

2022년 07월 20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37·上)] ‘하나님의 군대’를 만난‘마하나임’

야곱이 얍복강에서 기도하다가하나님의 군대(천사)를 만난 후‘두 진영’이라는 뜻으로 명명해갓 지파 성읍이며 훗날 다윗이아들 압살롬의 반란을 피한 곳윤석전 목사: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이 있던 하란(Haran)을 떠나 가족과 귀향길에 오릅니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 자기를 죽이려고 쫓아오던 에서를 피해 얍복강(Jabbok River) 가에서 목숨을 걸고 기도합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 그곳을 ‘마하나임(Mahanaim)’이라고 이름 붙입니다. 훗날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마하나임으로 피신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마하나임은 성경 속 인물들이 위기를 피해 은신처로 삼고 하나님을 뜨겁게 만난 곳입니다. 갓 지파의 성읍 마하나임으로 가 보겠습니다.요르단 마하나임에서 남쪽으로 가면 얍복

2022년 07월 20일

[아론과 훌] 북한 동포 위한 기도와 행동

문재인 정권은 지난 2019년 11월 7일 판문점을 통해 탈북 어민 2명을 강제 북송했다. 통일부는 국회의 요구로 며칠 후 이들이 북한군에 인계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탈북 어민들은 안대를 쓴 채 두 팔이 포승줄로 묶여 있었다.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20대 앳된 얼굴이 역력했다. 두 명 모두 점퍼와 바지, 운동화 차림이었다.이들은 양복을 입은 한국 측 인사들과 사복 경찰들의 손에 이끌려 군사분계선으로 걸어가 북한 측에 인계됐다. 사진에는 한 어민이 북으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저항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한국 측 인사 4명이 그의 양팔을 좌우에서 단단히 결박한 채 판문점으로 인계했다. 사진으로 볼 때 그날 현장에는 한국 측 호송 인력 10여 명이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북측에 인계되기 직전

2022년 07월 20일

[목양일념] 죄를 절제하는 능력

신앙생활 하기 힘들어하는 어떤 성도들은 담임목사에게 영적생활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나친 것이 아닙니다. 영혼의 때에 누릴 부유를 위해 육신의 때에 해야 할 당연한 일입니다.죄를 이기는 신앙생활은 곧 절제하는 생활인데, 절제하지 못해서 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어떤 이유로 주님과 멀어진 사람들과 가끔 마주칩니다. 어떤 성도는 제 손을 꼭 붙잡으면서 “목사님, 내 평생 가장 행복했을 때가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했을 때입니다”라고 울먹이면서 말합니다. 저는 그에게 우리 교회로 다시 올 것을 권하지만 그는 이런 저런 상황 탓에 올 수 없다며 아쉬워합니다.한번 마귀역사가 끌어내리면 다시 원래 수준으로

2022년 07월 20일

[생활상식] 서울시, 임산부에 교통비 70만 원 지급

서울시는 지난 7월 1일(금)부터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지난 1일 취임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육아 걱정 없는 도시’ 공약에 담긴 내용이다.유류비 결제도 가능, 서울시 최초임산부 교통비는 본인명의 신용(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비롯해 자차 유류비(LPG, 전기차 포함)를 결제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임산부 교통비 사용 범위에 유류비가 포함된 것은 전국 최초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의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지방자치단체 최대 규모로 올해 예산 96억 원이 사용될 계획이다.임산부 교통비 신청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나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받고 있다. 지원

2022년 07월 20일

[삶의 향기] 첫 구역예배의 감격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2년 동안 어느 교회나 믿음의 스케줄을 진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그중 하나가 구역예배였다. 금요일이면 가까이 사는 구역식구들과 각 가정에 모여 예배드리고 중보기도 하며 서로를 위해 진실하게 섬기곤 했는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에 모여 예배드리는 것도 조심스러워해야 했다.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조금씩 누그러지면서 구역예배 역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여전히 마스크를 쓴 채 예배드리고 있지만, 구역식구들을 만나 예배드리고 기도하면서 고민거리를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그러나 은혜 가득한 구역예배 재개를 앞두고 마음이 무겁던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나였다. 지난해부터 구역장으로 임명받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기엄

2022년 07월 20일

[행복칼럼] 해방으로 가는 길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여전히 육신에 매여 산 것처럼예수 보혈로 구원받은 우리도죄 이기지 못하는 연약함 있어진정한 해방으로 가려면 매일성령의 도움으로 나아가야 해구원의 다른 말은 해방이다. 죄 아래 살던 인류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상태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구원은, 죄로부터의 해방이다.그러나 죄로부터 해방된 인간이 언제나 거룩하고 완전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라는 바울의 선언이 위로가 되지만, 죄 이기기를 실패하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무엇이 문제인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해방의 그 처음 이야기가 나오는 출애굽 사건은 답

2022년 07월 20일

[한 주를 여는 시] 선한 사마리아인(하계성회를 고대하며)

아 - 슬프도다!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네슬프고 아픈 내 영혼의 처지를!강도들 가운데 나 쓰러져 있습니다그리고 저 강도들 내게서하나님을 옷 벗겨 버렸습니다나의 영광은 수치로 바뀌었고나의 마음은 화석처럼 굳어졌네오 - 당신 선한 사마리아인이시여당신께 제 모든 소망이 있나이다죽어 가는 신음 들으사긍휼의 눈으로 제 상처들 바라보소서저를, 이 죄인을, 그냥 지나치지 마소서화석처럼 굳어진 심령, 상처로 죽어 가는 영혼그러나 당신께서 성령을 비추어 주신다면돌 같은 마음, 와장창! 부수어질 것입니다오 - 당신 선한 사마리아인이시여죽어 가는 신음 들으사은혜의 포도주와 기름을 부으시고저를, 당신의 팔에 안으소서- 시인 정석영

2022년 07월 20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