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 충성하면서 영적 유익 많아, 주님께 최상의 찬양 올려 드리리
1부예배를 수종드는 엔게디찬양대에 지원하려고 할 때마다 이런저런 걱정 탓에 찬양대 지원을 주저하곤 했다. ‘나는 아침잠도 많은 편인데…. 또 공부하랴, 신앙생활 하랴 지금도 한 주를 분주하게 보내고 있는데 과연 내가 찬양대 충성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1부예배 찬양을 하려면 아침 7시까지 교회에 가야 하는 게 마음에 걸렸다. 평소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것도 무척 힘든 일인데, 하나님 앞에 찬양대를 하겠다고 작정해 놓고 매번 늦거나 충성에 빠지게 되면 주님께 무척 송구할 듯했다.그러나 참으로 감사하게도 찬양대 자원을 앞두고 이처럼 고민하며 기도하던 것들이, 결국 찬양대에 자원하면서부터는 큰 책임감으로 바뀌어 성실히 충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제 찬양대를 하기로 주님 앞에 약속했으니 1부예
2022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