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야곱학년 ‘하반기 전도 다짐과 상반기 결산’

<사진설명> 지난 6월 19일 주일예배를 마친 후 야곱학년 교사들과 어린이들이 하반기에 전도할 것을 다짐하며 손을 번쩍 든 채 교회 중앙계단에 서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상반기에 가장 많은 어린이를 전도한 4학년 1반 어린이와 교사가 전도 상을 받은 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들어 승리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은 지난 6월 5일(주일) 상반기 동안 복음 전도에 야곱학년을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 위해 ‘상반기 전도 시상식’을 진행했다. 상반기에 전도를 가장 많이 한 학생과 반에 상을 전달했고, 가정에서 예배드리다가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있는 어린이가 많은 반에도 상품을 주었다.개인 전도상은 손은총(

2022년 07월 03일

[‘도전! 성경 속으로’ 출전자 인터뷰] 성경 가까이하며 영적 축복 경험

지난 6월 5일(주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인 ‘도전! 성경 속으로’가 올해로 17회째를 맞아 연세가족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성경퀴즈대회 출전자들의 ‘못다 한 은혜나눔’을 소개한다.<사진설명> 제17회 ‘도전 성경 속으로’ 모습.■박재훈(풍성한청년회 전도3부)출전 결심이 늦어 예선 한 주 전부터 대회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빠듯하게 준비한 만큼 점심시간과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고, 본선을 한 주 남기고부터는 작정기도회를 마친 후 귀가해 새벽 1시나 2시까지 매일 성경을 보며 대회를 준비했다. 몸은 피곤했으나 성경 말씀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어 감사했고 같은 부원들이 응원해 주어 힘을 낼 수 있었다.복음서를 반복해 읽다 보니 일상에서도 하나님 말씀이 항상 내 심령에 맴

2022년 07월 03일

찬양국 신입대원 초청 ‘찬양의 밤’

<사진설명> 신입대원을 환영하고자 마련한 ‘찬양의 밤’에서 헬몬찬양대 중창팀이 찬양곡 ‘내 진정 사모하는’을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찬양국은 지난 6월 19일(주일) 4부예배 후 안디옥성전에서 신입대원 초청 ‘찬양의 밤’ 행사를 열었다. 연세중앙교회 찬양대(헬몬, 글로리아, 시온, 엔게디) 대원들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해 친교를 나눴고, 찬양대 충성을 자원한 신입대원들을 환영했다.이날 ‘찬양의 밤’ 행사를 앞두고 각 찬양대 대원들과 임원들은 많은 연세가족이 자원하도록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헬몬찬양대, 글로리아찬양대, 시온찬양대, 엔게디찬양대, 오케스트라에 수십 명이 찬양대 지원서를 썼다.‘찬양의 밤’ 행사에서는 황인원 실장(글로리아찬양대)이 사회를 맡아

2022년 07월 03일

해외선교국 ‘한국어 교실’ 개강

<사진설명> 지난 6월 11일 개강한 ‘한국어 교실’ 강의 모습. 해외선교국 소속 강사가 대곶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해외선교국은 지난 6월 11일(토) 오후 6시 김포 대곶선교센터에서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자 다시 대면으로 한국어 교실을 개강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예수 복음을 전하고 영혼 구원받도록 섬기려고 마련한 것이다.연세중앙교회 해외선교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 대면하기 어려웠을 때는 화상회의 앱 ‘줌’으로 ‘한국어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입문 과정반’과 ‘초급, 중급, 고급 과정반’을 개설해 줌 강의를 진행했고,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콘텐츠 개발에 집중해 초급1, 초급2, 중급, 고급 등 동

2022년 07월 03일

[복음의 수레] 주님 사랑! 이웃 영혼 사랑!

<사진설명> 46여전도회원들이 온수역 입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명희9, 이난경, 하숙자, 최년일, 이임정, 이미애 회장.온수역은 1호선과 7호선이 환승하는 지점이라 유동인구가 많다. 인근에 성공회대학교, 유한대학교 그리고 온수공단도 있어 출퇴근 시간이면 인산인해 북새통이다. 최근에는 재개발 부지에 고층 브랜드 아파트들도 세워져 온수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더 많아졌다.지난 토요일은 비가 올 듯 찌뿌둥한 날씨 탓에 조금만 움직여도 등에서 땀이 배어날 만큼 후텁지근했다. 이날은 우리 교회 월드비전센터 대청소가 있던 날이라 여전도회원들이 대규모 충성에 나선 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한 대청소를 마친 후 온수역 노방전도가 곧바로 이어진다.온수역(북부)을 전도 장소로 정한 46여전

2022년 07월 03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이 복된 영혼의 때 맞도록 천국 소망 심어 주고 섬기길 기도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감당할 수 없이 크기에 주님께서 주신 직분도 감사함으로 감당하려고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나를 믿어 주시고 주님 일을 맡겨 주심이 감격스럽다.교사 직분을 감당하다 보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게 되고 신앙적으로 성숙해지는 영적 유익도 경험한다.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막8:34)이라고 당부하셨으므로 구원받은 자로서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 길을 나도 따라가야 하리라. 독생자를 내어 주신 하나님께서도 내가 예수님을 닮아 가고 예수님이 가신 길을 좇기를 바라시며 교사 직분이 그 길을 안내하고 있는 듯하다. 나를 부인하며 주를 좇고, 또 나를 꺾고 순종하다 보니 어느덧 3년째 교사

2022년 07월 03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내 숨이 다하기까지 예수님 찬양하고 영광 올려 드리길

꽤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사모함이 있었다.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했을 때도 찬양대 충성을 하고 싶었으나, 남전도회원들을 섬겨야 하는 직분을 받은 터라 찬양대 자원을 잠시 미뤄 두었다. 그런데 마침 찬양대 파트장께서 우리 남전도회로 소속을 옮기면서 찬양에 대한 소망이 다시 마음에 일어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부터 글로리아찬양대에서 충성하고 있다.우리 교회 찬양대는 찬양할 때 악보를 보지 않기 때문에 가사와 곡을 완벽하게 외워야 했다. 그래서 출퇴근하는 길은 물론 시간이 날 때마다 테너 파트 음원을 들으며 곡을 익혔다. 글로리아찬양대에서 처음 찬양한 곡은 찬송가 511장을 편곡한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이다. 신입대원이던 당시 찬양 음원을 100번 넘게 들었던 것 같다.

2022년 07월 03일

[창조와 과학·193] 자연과 성경의 관계

자연은 창조주 하나님 존재 알려주지만죄 아래 살다 멸망할 인류 구원을 위해오신 예수님은 성경으로만 알 수 있어하나님 말씀보다 학문을 더 신뢰한다면창조주 하나님을 온전히 만날 수 없어<사진설명>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책 두 권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바로 자연과 성경이다. 자연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책이기 때문에 자연에는 ‘하나님의 신성과 창조의 능력’이 깃들어 있다.크리스천 과학자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책 두 권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바로 자연(일반계시)과 성경(특별계시)이다.“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롬1:20).자연은 하나님이 주신 책이기 때문에 자연이라

2022년 07월 03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35·下)] 바벨론 포로들 돌아온‘라맛 미스베’

갓 지파의 성읍 ‘라맛 미스베(Ramath Mizpah)’는 여리고(Jericho)와 랍바(Rabbah) 사이에 있다. ‘전망대’라는 뜻의 라맛 미스베는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예루살렘을 이어 주던 골짜기 길인 ‘와디 에 시르(Wadi as-Seer)’ 서쪽의 높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는 인공동굴 유적지가 남아 있는데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을 방해하던 도비야(Tobiah)의 이름이 동굴 외벽에 새겨져 있다.라맛 미스베의 대표 유적은 바로 노예의 성이다. B.C. 2세기경에 세워진 이 성은 지진으로 파괴되었다가 현재의 형태로 복원되었다. 역사학자 요세푸스의 글에도 기록된 노예의 성은 헬레니즘 시대의 시리아 신전 형태로 유일하게 남아 있다.<사진설명> 라맛 미스베 전경. 요르단에 있는 ‘이라크

2022년 07월 03일

[아론과 훌] 연세가족 교통문화지수

UN본부가 있는 뉴욕 맨해튼은 세계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 중 하나여서 주차 요금도 비싸다. 그런데 전 세계에서 온 외교관 중에서는 외교관들에게 부여된 ‘면책특권’을 악용해 맨해튼에서 상습적으로 불법 주차를 하고 벌금을 체납하는 사람이 많다. 일간지 <뉴욕데일리(New York Daily)>에 따르면 4년 동안(1997~2000년) 외교관들이 미납한 주차 요금이 2130만 달러(한화 2760억 원)에 달한다고 하니 지금까지의 누적 금액은 몇조 원에 달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최악의 주차 위반으로 꼽히는 나라에 이집트, 나이지리아,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러시아, 브라질, 모로코, 말레이시아, 중국, 파키스탄 등이 있다. 이 같은 문제는 UN본부가 있는 뉴욕뿐만 아니라 각종 UN 기구가 모여

2022년 06월 30일

[목양일념] 죄를 끊는 절제

성경은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진 일과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기록한 하나님 말씀입니다. 성경은 최후의 날에 우리를 심판할 절대적인 기준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심판받을 일을 해 놓고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까닭은 오늘 같은 날이 내일도, 모레도 계속 이어지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고도 그 죄에 따른 심판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에 습관적으로 반복해 죄를 짓습니다.주님께서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에 “살인하지 말라”라고 했으나, 예수님께서 이를 더 강화해 “남을 미워만해도 살인”이라고 하셨습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율법도 더 강화해 마음속으로 음욕만 품어도 간음이라고 하셨습니다.예수께서 율법을

2022년 06월 30일

[생활상식] 무더위 건강관리

지난 21일(화)은 1년 중 낮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상 하지(夏至)였다. 장마를 앞두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목마르기 전, 규칙적으로 ‘물 한 잔’푹푹 찌는 무더위에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 때문에 발생하는 급성질환(열사병·열탈진 등)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주로 나타난다. 두통이나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이다.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철저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폭염이 이어질 때는 무엇보다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시는 게 가장 좋다. 1~2시간에 한 번씩 한 컵(200~400mL) 정도 물을 계속

2022년 06월 30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