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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리라

로마서 12장 1~2절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죄 아래 살던 나를 구원하시려십자가에 피 흘려 목숨 버리신주님 앞에 예배드리는 자라면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고구원의 주님께 죽도록 충성하며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것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약속하신 뜻을 실천하심에 주저함이 없으시고 비록 자신이 창조한 피조물과의 약속일지라도 무엇이든 실천하셨기에 하나님은 하나님을 아는 모든 자들의 믿음이 되셨습니다.바로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2022년 06월 20일

[절대적 기도생활(61)] 기도로 개척하는 교회

개척 당시 부르짖어 기도해도방해받지 않을 지하실 얻어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하면서현 연세중앙교회까지 이르러기도는 교회가 탄생할 원동력제자들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오직 기도하는 데만 힘쓸 때 최초의 교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마가 다락방에서 기도를 시작한 동기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기도할 것을 명령하셨고 성령을 보내 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원래 제자들은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로마를 정복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왕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재림에 대한 약속을 하면서 성령이 임하기를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

2022년 06월 20일

연세 성경 퍼즐·251

가로   1.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니라(창9:13)3.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하였는지라(마26:48)5.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7. 갈릴리 ○○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은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다(요2:1).8. ○○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눅19:17)9. 또 ○○ ○○니 이는 예수를 판 자러라(막3:19)10. 구스가 또 ○○○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

2022년 06월 20일

[성경 용어 알파와 오메가·112] ‘악담’하는 자가 받는 보응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형상의 모양대로 우리 사람을 창조하셨으며 하나님의 영을 부여받은 영적 존재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사람은 말씀이신 하나님의 성품대로 말의 힘을 갖고 있고, 성경은 사람이 말을 통해 어떻게 복을 받고 저주를 받는지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다.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시109:17~18).저주하는 말의 힘은 저주를 퍼붓는 자에게로 돌아간다. 저주는 하나님의 성품이 아니라 죄인지라 그 삯인 사망(롬6:23)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저주가 입에 배거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내뱉는 사람들이 있다

2022년 06월 20일

연세가족 함께한 성경퀴즈대회

매년 성령강림주일 축하행사로연세가족 성경퀴즈대회 개최해마가복음, 요한복음 출제 범위5월 28일 예선전 179명 참가본선 50명 주께 영광 올려드려<사진설명> 성령강림절 축하행사 ‘도전! 성경 속으로’ 본선 진출자 50명이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에서 출제된 문제를 듣고 정답판을 들어 올리고 있다. 지난 5월 28일(토) 예선을 통과한 출전자들은 본선 무대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고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에서도 열띤 응원을 펼치면서 주 안에서 하나 됐다.  김영진 기자<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각자의 부서에서 출전한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현수막, 막대풍선, LED 응원도구 등을 활용해 성령강림절 축하행사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했다. <사진설명> 본선 진출자 5

2022년 06월 16일

[도전! 성경 속으로-수상자 인터뷰] 은혜 주신 성령님께 모든 영광을 外

<사진설명> 지난 6월 5일(주일)에 열린 제17회 ‘도전! 성경 속으로’ 왕중왕전 모습. 최후의 2인인 박영빈 형제와 (오른쪽)박용학 성도.은혜 주신 성령님께 모든 영광을우승자 박영빈 형제(대학청년회 11부)■ 대회 참가 준비는 어떻게…현재 대학청년회에서 부장 직분을 맡아 회원들을 섬기고 있는데, 담당목사님의 권유를 받아 부원들과 함께 성경퀴즈대회를 준비했다. 회원들을 섬기느라 매일 분주하기도 했으나 틈틈이 성경 말씀을 읽으려고 노력했고, 한 번 읽을 때 마음에 더 깊이 새기고자 컴퓨터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거나 노트에 필사하면서 대회를 준비했다.■ 준비하면서 받은 은혜가 있다면…대회를 준비하면서 성경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데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죄에서 멀어지고 그로 말미암아 기도할 때도 주

2022년 06월 15일

[상반기 결산기획 | 주님이 쓰신 부서들] 회원들 섬기는 길은 ‘오직 기도’外

회원들 섬기는 길은 ‘오직 기도’| 강오형 회장(52남전도회)<사진설명> 52남전도회원들이 벤치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맨 오른쪽이 강오형 회장.새 회계연도에 남전도회장 직분을 주셔서 예수님의 핏값으로 구원받은 귀한 회원들을 섬길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다. 52남전도회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상반기 시작부터 52남전도회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기도’이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화상회의 앱 ‘줌’으로 교제를 나누고 기도회를 이어 갔다. 어르신 회원들은 앱 사용이 서툴 법한데도 70대 회원 두 분이 ‘줌 기도모임’에 매주 참여하고 계시다. 다음 날인 주일 오전 9시에도 다른 부서 남전도회원들과 연합해 예루살렘성전에서 기도하는 데 마음 쏟고,

2022년 06월 15일

고등부 ‘찬양콘서트와 달란트대회’

<사진설명> 고등부 신입반 송주은 교사가 ‘내 마음을 가득 채운’ 찬양을 주님께 진실하게 올려 드리고 있다. 고등부는 ‘주의 은혜라’라는 제목으로 ‘찬양콘서트’를 열었고 송주은 교사를 초청해 간증을 나누었다. <사진설명> 친구초청잔치를 겸해 진행한 달란트대회 모습. 1등 상을 받은 리뉴얼 팀의 워십댄스<사진설명> 2등 상을 받은 ‘아따 팀’의 댄스, (오른쪽)‘예수 열방의 소망 팀’의 찬양.고등부는 지난 5월 22일(주일) 잃은 양 찾기 주일에 ‘주의 은혜라’라는 제목으로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고등부 임수현 교사가 사회를 맡았고, 신입반 송주은 교사가 출연해 예수님을 만난 간증을 전하고 진실한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2022년 06월 15일

[복음의 수레] 성령으로 찬양하고 전도하는 예수 증인

<사진설명> 여전도회 특별활동실 ‘에네글라임’ 단원들이 교회 덩굴장미 앞에서 손 하트를 날리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류동역에서 찬양하면서 전도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정영숙 실장, 추정희, 한상순, 박수정, 윤연정, 강혜련, 곽희정. (앞줄 왼쪽부터) 이미현, 최유진, 박윤정, 한민영, 황옥경.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역 3번 출구 앞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너른 광장이 마련되어 있다. 오류동역을 바라볼 때, 왼쪽에는 운동시설, 벤치,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이 만남과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역 오른쪽에는 공영 주차장이 있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지역주민들이 오가고 항상 북적이는 곳이다. 오류동역 광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과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인

2022년 06월 15일

멕시코 교회 착공! 주님께 영광

지구촌 1000교회 건축 프로젝트멕시코 최남단 있는 치아파스주제51~56호 교회 착공 감사예배현지 성도들 새 성전 기반 삼아영혼 구원하겠다는 열정 무척 커<사진설명> 지난 5월 23일(월) 멕시코 제56호 교회 성도들이 새 성전을 지을 부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착공감사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그라시아스!(감사합니다) 연세중앙교회와 윤 목사님”이라며 감사 문구를 쓴 종이를 펼쳐 들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설명> 제54호 교회 성도들이 착공감사예배를 올려 드리고 있다. 새 성전을 지을 치아파스주는 멕시코 최남단 지역이며, 치아파스에서도 산속 오지의 다소 열악한 지역에 새 성전을 짓고 있다. <사진설명> 제51호 교회 착공감사예배 모습. <사진설명> 현

2022년 06월 15일

이삭학년 ‘성경 말씀 암송과 필사’

<사진설명> 이삭학년 어린이들이 성경 말씀을 외우고 있는 영상 모습. 이삭학년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공유해 더 많은 어린이가 말씀 암송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다.<사진설명> 성경 말씀 암송상을 받은 어린이들이 선물을 들고 환하게 웃으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은 지난 5월 29일(주일) 상반기 동안 성경 말씀을 잘 외우고, 매일 필사한 어린이들에게 시상하며 신앙생활을 더 잘하도록 격려했다. 이삭학년은 무럭무럭 자라고 수용력이 좋은 초등학생 시절, 어린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심령에 깊이 새길 수 있도록 매 주일 설교 말씀 본문 가운데 핵심 구절을 암송하도록 독려하고, 요절 말씀을 매일 3번씩 쓰도록 당부하고 있다.이삭학년은 코로나19 기간에 가정에서

2022년 06월 15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엄마 마음으로 사랑하려고 기도, 이 모든 일 주님이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충성하기를 사모하고 있던 중 교회 대형 스크린에서 ‘유아유치부 교사 모집’ 광고를 보았다. 어린아이들이 고사리손을 모은 채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 ‘그래, 바로 저곳이다!’ 주님의 인도에 순종하기로 마음먹었다.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교사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12년째이다. 유아부에서 오랜 시간 충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아부가 내게 친정 같기 때문이다. 청년 시절 교사로 임명받은 후 결혼해 두 자녀의 엄마가 되기까지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한 유아부는 편안하고 소중하고 애틋하기까지 한 친정 같은 곳이다.12년 동안 한 부서에서 충성했지만, 해마다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기에 새 학기면 새로움과 긴장의 연속이다. 아이는 ‘하나의 세계’이다.

2022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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