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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교통비 절약 ‘지하철 정기권’

출퇴근, 등하교 등 매일 정기적으로 같은 장소를 지하철로 오간다면 ‘지하철 정기권’을 사용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정기권은 충전한 날부터 30일 동안 60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정기권 한 장, 16회 교통비 보너스지하철 정기권은 ‘서울전용 정기권’과 ‘거리비례용 정기권’으로 구분된다. 자신에게 알맞은 정기권을 구매하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서울전용 정기권’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균일 충전해 서울 내 지하철 구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 기본운임요금이 1250원이므로 정기권을 사용하면 44회 탑승할 금액으로 60회 탑승할 수 있다. 서울전용 사용 구간 이외의 역에서는 승차할 수 없고, 지정된 사용 구간을 초과하면 잔여 횟수에서 추가로 차감된다.‘거리비례용 정기권’은 수도권 전

2022년 06월 09일

[삶의 향기] 기도의 맛

눈에 보이지만 않을 뿐, 수년째 해 온 기도는 하나님 나라에 확실하게 쌓여 있었다. 그리고 때에 맞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하루 전, 한 주 전, 한 달 전 그리고 수년 전에 기도해 놓은 것까지 가장 좋은 때에 응답되었다. 주님이 하신 일이다.5~6년 전부터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 매해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인 탓에 연세중앙교회에 처음 왔을 때는 연세가족들과 교제하고 신앙 공동체 안에 정착하는 게 다소 어려웠다. 그러나 내 연약함을 두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청년회에 마음을 붙이게 하셨다. 주님의 큰 응답이었다.작정기도회의 가장 큰 유익은 연세가족 모두 50일 동안 함께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사이에 죄를 회개하고, 사람 간에 쌓아 둔 앙금

2022년 06월 09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483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죄인인 내 모습을 인정하고예수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허물과 죄악들을 회개하면불평불만이 찬송으로 바뀌는놀라운 은혜와 응답 경험해찬송가 483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의 작사자 ‘엘리자 에드먼즈 휴잇(Eliza Edmunds Hewitt, 1851~1920)’은 미국 필라델피아 공립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쳤다. 일생 동안 결혼도 하지 않고 살면서 지극히 사랑한 대상이 있었는데, 첫째가 하나님이요, 둘째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이며, 셋째는 하나님의 어린이들이었다.1887년 어느 겨울날, 문제 학생이 말을 듣지 않아 학교에서도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 휴잇 여사는 엇나가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도하면 달라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그 학생을 상담했다. 그런데 상담 도중 문제

2022년 06월 09일

[생명의 말씀] 사망의 생각을 생명의 생각으로

로마서 8장 5~11절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하나님은

2022년 06월 09일

[절대적 기도생활(59)] 반드시 지켜야 할 기도 시간

신앙생활 아무리 잘하던 사람도기도에 나태하면 믿음 사라지니기도만큼은 절대 뺏기지 말아야매일 기도하는 습관 가지길 당부기도 시간을 빼앗기는 것은 신앙생활에 내려진 사형선고와 같습니다. 다시 말해, 내 영혼에 내려진 사형선고라는 말입니다. 내 육신이 아무리 즐겁고, 아무리 기쁘고, 아무리 좋아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내 믿음에 사형선고요, 내 충성에 사형선고요, 내 사명에 사형선고입니다.신앙생활을 잘하던 사람도 기도생활이 나태해지면 봄눈이 녹는 것처럼 순식간에 믿음이 사라집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믿음이 변질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시간은 다 빼앗겨도 기도하는 시간만은 절대로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사도행전 6장 말씀처럼 목회자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일에 전무해야 하기에 더욱더 기도 시간을 빼앗겨서는 안

2022년 06월 09일

연세 성경 퍼즐·249

가로   1. 솔로몬의 ○○라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아1:1~2)2.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 ○○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4. 다시 블레셋 사람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대상20:5)5. ○○○은 초대 교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으로 돌에 맞아 순교했다(행7:59).7. 그에게 이르기를 십볼렛이라 하라 하여 에브라임 사람이 능히 구음을 바로 하지 못하고 씹볼렛이라 하면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 ○○○에서 죽였더라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명이었더라(삿12:6)8

2022년 06월 09일

[성경 용어 알파와 오메가·111]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

살면서 가장 감동받았다는 콘텐츠에 요즘 말로 ‘인생 글’, ‘인생 영화’ 같은 수식어를 붙인다. 그러나 이른바 ‘인생 콘텐츠’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희미해지고, 더 나아가 삶이 위태로울 때 그 ‘인생 무엇무엇’이라는 것이 힘이 되어 주는지도 회의적이다. 하기야 교회에서조차 지난주 설교 말씀을 말해 보라고 하면 대부분이 꿀 먹은 벙어리가 될 텐데 무엇을 더 바라리요.“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14:26). 주님은 부활 승천하시면서 성령을 받기 위해 기도하라 명하셨고 성령을 보내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성령이 임하실 때 가장 대표적 축복으로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셨다. 원어‘ὑπομιμ

2022년 06월 09일

영원한 행복만찬‘하늘식당’

‘하나님 사랑’ 주제로 연극 상연오랜만에 교회 찾은 청년들에게주님과 사이에 죄 해결하길 당부비신자도 초청해 예수 복음 전도<사진설명> 연극 ‘하늘식당’의 한 장면. 아버지를 원망하고 살던 주인공 유경(박혜빈 분)은 극 중 예수(강태일 분)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전해 들으면서, 인류가 죄 아래 살다 지옥 가면 안 되기에 하나님 아버지도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죽여 인류의 지옥 갈 죗값을 갚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사진설명> 청년회 이웃초청주일을 맞아 윤대곤 목사가 3부예배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청년회는 지난 5월 22일(주일)을 ‘청년회 이웃초청주일’로 정하고, 오후 12시30분부터 안디옥문화홀에서 연극 ‘하늘식당’(연출: 강태일)을 1시간 동안 상연했다. 주인공 ‘유

2022년 06월 05일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심정으로

초등학교 동창인 친구의 영혼 구원을 위해 오랜 세월 기도해 왔다. 바쁜 일상 탓에 서로 자주 연락하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마음에 품고 기도하던 친구였다. 교회에서 총력전도주일을 진행할 때면 친구를 전도하려고 여러 차례 초청했고, 친구는 성회도 참가해 설교 말씀을 듣곤 했다. 정착까지 이어지지 못해 내 애를 태웠으나, 친구는 뭔가 고민거리가 있을 때면 내게 연락해 같이 기도하곤 했고 그때마다 나도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을 것을 꾸준히 권면했다.친구 아기에게 찾아온 무서운 일지난해 가정을 꾸린 친구는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그런데 산달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받은 초음파 검사에서 아기 복강에 혹이 발견됐다. 출산하자마자 아기가 조직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친구는 본인도 실감이 나지 않아 부모님께

2022년 06월 05일

“성경퀴즈대회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사진설명> 2019년 6월 9일(주일)에 열린 제16회 ‘도전! 성경 속으로’에서 김경옥(왼쪽) 권사가 답판을 들고 있다.성령강림절 축하행사 ‘제17회 도전! 성경 속으로’가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교회 전 부서에서 수많은 출전자가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5월 28일(토) 예선전을 거친 본선 진출자들은 출제범위인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을 각자의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다.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 김경옥(사진) 권사에게 성경퀴즈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요청해 봤다.①성경 읽는 것만큼 ‘듣는 것’ 중요성경 앱 활용, 말씀이 귀에 익어야②출제자의 마음도 헤아려 보면서종합 지식 요하는 예상문제 만들기③“공부한 만큼 결과

2022년 06월 05일

연세가족 써 주신 주께“ 할렐루야!”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청년들이 상반기 동안 주님 일에 써 주신 하나님께 찬양하며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연합찬양대(헬몬·글로리아·시온·엔게디)가 결산감사예배에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상반기에 코로나 질병으로부터 연세가족들을 보호해 주시고, 주님 사역에 값지게 써 주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삼창으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상반기 믿음의 스케줄에 따라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신 주님께 감사하기 위해 사회를 맡은 이민철 연합남전도회장이 선창한 후 전 성도가 ‘할렐루야’를 삼창하고 손뼉을 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지난 5월 22일(주일) 남·여전도회, 새가족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국, 찬양국 등 교회 전 부서가

2022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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