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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 전 부서 ‘연합구역예배’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연합구역예배에 참석해 한영열 목사가 전하는 설교 말씀을 듣고 있다.남전도회는 지난 5월 6일(금)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실에서 연합남전도회, 기능실 10부서, 1~54남전도회 임원과 회원들이 모여 ‘연합구역예배’를 드렸고, 기도생활 승리할 믿음을 구하며 담임목사의 건강을 회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진실하게 기도했다.이날 연합구역예배에서 한영열 담당목사는 야고보서 1장 5~8절을 본문 삼아 “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하지 않고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은 두 마음을 품은 자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라며 “만약 내 육신의 때에 마지막 한 번의 기회가 생긴다면 어디에 투자하겠는가.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영원한 지옥 고

2022년 05월 19일

유아부 ‘가정주일 공과활동’

<사진설명> 가정주일 공과활동 시간에 유아부 어린이들은 예수님과 가족이 함께 있는 그림으로 부모님께 드릴 작품을 만들었다.유아부(4~5세)는 지난 5월 8일(주일) 어버이날을 맞아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우리 집’이라는 주제로 가정주일 활동을 했다. 어린이들은 예수님과 가족이 함께 있는 그림을 접시에 붙인 후 스티커를 붙여 예쁘게 꾸미고, 부모님께 드릴 사탕 바구니도 만들었다.이날 유아부 예배에서 한은진 담당전도사는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을 본문 삼아 “하나님께서 우리 가족을 맺어 주시며 ‘서로 사랑하고 순종하라’고 말씀하셨으므로, 하나님께서 당부하신 말씀 그대로 가족들을 진실하게 사랑해야 한다”라며 “우리 어린이들이 집에서 부모님께 떼쓰지 말고 순종하며, 형제자매와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2022년 05월 19일

이삭학년 ‘가정주일예배와 감사 편지 작성’

<사진설명> 이삭학년 어린이들이 가정주일예배를 드린 후 부모님께 감사 편지 쓴 종이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부모님께 존댓말을 사용할게요”, “부모님께 순종하고, 아빠·엄마를 위해 기도할게요”라며 다짐도 전했다.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에서는 지난 5월 8일(주일) 가정주일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이삭학년 주일예배에서 설교 말씀을 전한 이정욱 담당목사는 에베소서 6장 1~4절 말씀을 본문 삼아 ‘자녀들아,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에게 당부 말씀을 전했다.이정욱 목사는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고,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는 것이 내 영혼의 때를 복되게 할 신앙생활”이라며 “가족 사이를 갈라지게 하고 이간시키는 마귀역사에

2022년 05월 19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예수님 사랑으로 심방할수록 아이들 마음 문 열려 감사

내 힘으로는 누구 하나 섬길 수 없는데도 주님께서 어린 영혼을 맡겨 주셨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해 퇴근하기 무섭게 학교 앞으로 전도하러 나가곤 했다. 학교 앞 전도는 내 삶의 큰 기쁨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전염병 탓에 전도하는 것도 예배드리는 것도 제동이 걸렸다. 설상가상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아이들에게 전화로 심방하던 일도 나도 모르는 사이 느슨해지곤 했다.그러던 어느 날 창자가 꼬이는 것처럼 배가 아파 죽을 것만 같았다. ‘아! 지옥에서 겪는 고통이 이런 것이겠구나.’ 몸서리치는 고통을 겪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이런 극심한 고통이 난무하는 지옥에 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깨달아지며 그 즉시 나태에 젖어 심방을 미룬 죄를 회개했다. 아이들에게 다시 전화하며 “신앙생활 잘하라”, “집을 성

2022년 05월 19일

[이렇게 전도받았다] 생명의 말씀 듣고 지난날 회개, 같이 기도하는 연세가족 든든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영적으로 큰 갈급함을 느꼈다. 또 이런저런 문제를 털어놓고 싶어도 내 답답한 사정을 들어 주거나 같이 기도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서글펐다. 밤에도 잠을 이루기 어려워 뒤척거리다 보면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하나님의 인도였는지 하루는 유튜브에서 윤석전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영상을 보게 됐다. 목사님이 전하시는 천국과 지옥 그리고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해 영적생활 잘하라”라는 말씀을 듣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들은 생명의 말씀이 아닌가.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영적인 말씀이구나.’ 내 영혼의 때를 위해서는 성령 충만해 전하는 설교 말씀을 계속 들어야 한다는 감동을 거듭 받았다.하나님이 주신 확신을 가지고 2년 전 연세중앙교회에 처음 예배드리러 왔고,

2022년 05월 19일

[창조와 과학·187]‘정보’의 생성과 전달

생명 현상은 유전 정보에 따라 유지·결정방대한 인간 정보 담긴 DNA는 신묘막측1912년 4월 15일 0시5분. 다급하게 전송된 구조신호 “··· ――― ···(돈돈돈 쓰쓰쓰 돈돈돈)”을 수신한 카르파티아호(號)는 전속력으로 항해해 90km 떨어진 좌표 지점에 약 4시간 만인 오전 3시55분경 도착했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희생자 1500여 명이 발생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처참한 상황이었고, 가까스로 생존한 711명만 구조되었다. 생존자의 증언에 따르면 영하 2도인 바닷물에 뛰어들었을 때 날카로운 칼 수천 개가 온몸을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당시 최대(最大)를 자랑하던 호화여객선 타이태닉호(號)는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샘프턴을 떠나 미국 뉴욕을 향해 첫 항해를 하던 중 4월 14일

2022년 05월 19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32·下)] 교만 탓에 무너진‘느보’

르우벤 지파가 모압에 뺏은 ‘느보’비옥하고 부유한 환경 탓에 교만 죄악의 성읍은 결국 멸망해 버려주님 앞에 겸손해야함 교훈 얻어르우벤 지파의 영토 안에 있는 ‘느보산(Mount Nebo)’. 이곳에서 남동쪽으로 가면 르우벤 지파의 성읍 ‘느보(Nebo)’가 있다. 느보는 르우벤 지파가 모압 족속에게서 빼앗아 재건한 르우벤 지파의 성읍이다. 이곳에는 비잔틴 시대의 마을과 교회 네 곳 그리고 수준 높은 모자이크 작품이 지금도 남아 있어 당시의 비옥한 토양과 함께 풍요롭던 이 지역 사람들의 삶을 짐작케 한다.<사진설명> 성읍 ‘느보’ 전경. 요르단 마다바주에 있는 ‘키르벳 무카야트’라는 마을을 르우벤 지파의 성읍 느보라고 추정한다. 느보산에서 남동쪽으로 3km 떨어진 곳에 있고, 비스가봉이라

2022년 05월 19일

[아론과 훌] 복된 영적 스승

연세가족 영혼의 때가 복되도록신앙생활 잘할 것을 당부하고주님 사랑으로 애타게 기도하는복된 영적 스승 만남에 감사해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이면서 ‘스승의 날’도 있어 스승에게 받은 은혜를 보답합니다. 지난날 학창 시절이 생각나고 나를 이만큼이나 성장시키고 자리 잡도록 가르쳐 주신 은사(恩師)들도 떠오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의 중심인 15일이 바로 스승의 날입니다.‘스승의 날’은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의 청소년적십자(JRC, 현재 RCY) 단원들이 퇴직한 스승님을 찾아 은혜에 감사드리는 활동을 한 데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 삼아 1963년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는 5월 26일을 ‘은사의 날’로 정하였고, 1965년에 ‘스승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2022년 05월 19일

[목양일념] 참소하지 말라

“참소하다”라는 말은 ‘중상(中傷)하다, 비방하다, 욕하다, 거짓으로 비난하다’라는 뜻입니다. ‘시기·질투를 겸한 거짓 고소’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참소하는 자는 상대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방하면서도 겉으로는 그를 상당히 사랑하는 척합니다. 이처럼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으로 상대를 대하면서 그의 단점이나 잘못한 행위를 낱낱이 드러내 비방하는 행위가 바로 참소입니다. 또 상대가 잘하고 있는데도 아무 이유 없이 비방하는 못된 행위 역시 참소에 해당합니다. 참소는 어떤 특별한 유익을 얻을 목적으로 타인을 비방하고, 거짓되게 고소하고, 중상모략 하는 행위 전체를 말합니다.성경은 “하나님 앞에서 사단, 마귀가 밤낮 참소한다”라고 말합니다(계12:10). 하나님을 최초로 대적한 죄의 근본 작자가 바로 사단, 마귀입니

2022년 05월 19일

[생활상식]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서울시는 ‘에코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참여하도록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을 절약하면 마일리지로 적립해 주는 제도이다.에너지 아끼고 살림도 보태고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한 후 에너지를 절약하면 생활에 유용한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기(필수), 도시가스, 수도, 지역난방 중 2개 이상 에너지 사용량이 직전 2년 동안의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적게 나왔다면 인센티브를 제공받는 것이다.개인회원(가정)은 연 2회 사용량을 평가해 에너지를 감축할 경우 마일리지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절감률이 ▲5% 이상~10% 미만이면 1만 마일리지(1만 원 상당) ▲10% 이상~15% 미만이면 3만 마일리지(3만

2022년 05월 19일

[삶의 향기] 특별기도 특별한 은혜

‘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앞두고 우리 남전도회 4그룹 회원들은 주님께 큰 선물을 받았다. 바로 “진실하게 함께 기도해 기도생활을 회복하자”라는 뜻으로 5주 동안 큰 소망을 안고 시작한 ‘특별기도회’였다. 4그룹 남전도회원들은 4월 첫 금요일부터 월드비전센터 남전도회실에 부서별로 모여 진실하게 기도했다.우리 교회에 등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참석한 특별기도회였다. 남전도회실에 처음 들어섰을 때 어색한 느낌도 없지 않았으나, 굵은 목소리의 남전도회원들과 함께 찬양하고 응답하실 주님만을 겨냥해 기도하니 자정을 넘어선 늦은 시간까지도 힘 있게 기도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우리 32남전도회원들과 빙 둘러 서서 서로에게 닥친 문제와 질병 등 여러 답답한 고민거리를 털어놓은 다음 서로를 위해 진실

2022년 05월 19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349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날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죽으신 주님, 날 받으소서내 모습 이대로 받으옵소서”예수 피로 구원받은 이들의신앙 고백 찬송 가사에 담아미국의 찬송가 작곡가 아이라 생키(Ira David Sankey, 1840~1908)는 펜실베이니아주 에딘버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평신도 설교자였기에 어릴 적부터 교회에 다닌 그는 매일 찬송가를 불렀다고 한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교회학교 찬양대에서 찬양을 하기도 했다. 성장한 후 미국 남북전쟁 때 군에 입대해서도 찬양대를 만들어 활동하고 군목으로서 군인들을 섬겼다.성악가로도 이름을 알린 아이라 생키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부흥사 무디 목사가 인도하는 부흥집회에 함께 다니며 찬양을 인도했다. 생키의 찬양으로 마음 문을 연 사람들은 무디 목사가 전

2022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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