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과학·185] 성경과 수십억 년 연대 조화될 수 있을까? ②
광대한 수평 퇴적층을 비롯해지층 간 있는 분명한 경계와침식 흔적이 없는 경계면 등‘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 많아현대 지질학의 인식체계인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에 따르면 지구상의 두터운 퇴적지층들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한 층씩 점진적으로 쌓였다. 그렇다면 한 시대는 모래만 쌓이다가, 한 시대는 점토만 쌓이고, 한 시대는 석회암만 쌓였다는 우스꽝스러운 가정을 해야 한다.최근 미국 창조 지질학자들은 북미 대륙 전역에 걸쳐 500개 이상의 시추공과 지층 노두 시료들을 분석하는 ‘지층기둥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지층들은 물에 부유(浮遊)했다가 입자 무게에 따라 분류되어 가라앉으면서 맨 아래에는 사암층(모래), 중간에는 셰일층(점토), 위에는 석회암층이 하나의 패키지를 이루는 ‘거대층연속체(me
2022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