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과 훌] 여가부 해체해야 하는 이유 (下)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가부 폐지 논쟁이 젠더 갈등을 일으키고 2030 여성들의 반감을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지난 호에서는 여가부가 유치원생에게까지 동성애를 가르치며 조기성애화(성인지, 젠더) 교육을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소개했다. ‘조기 성애화’란, 가치관이 정립되기 전 어린 나이부터 성에 관해 아주 자세한 교육을 행해 아동을 성적 본능의 대상이 되거나 또는 그것의 적극적인 실행자가 되도록 만드는 것을 일컫는다. 어린 시절부터 포르노나 섹스 장면을 자연스럽게 접한 아이들은 자신도 그 같은 행동을 당연히 실행해도 된다고 생각해 모방하며 어른들의 간섭과 훈육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여가부는 일부일처제로 구성된 전통적인 가정 개념 파괴에 앞장서 왔다.
2022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