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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영양제 최적의 복용 시간

건강을 위해 먹는 영양제도 효과를 높이는 복용 시간이 따로 있어 소개한다.■아침 식전 ‘비타민’ 식후 ‘루테인’<비타민 B·C>는 아침에 섭취하면 신체에 활력을 공급해 준다. 수용성이라 소화기관에 기름기가 쌓이는 식후보다 식전에 복용해야 잘 흡수된다. 비타민B·C를 아침 식사 30분 전 섭취하면 밤사이 쌓인 노폐물을 처리하고, 아침 식사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돕는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은 산성인 비타민C를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 수 있어 식후에 먹는 편이 좋다. 위산에 약한 <유산균>도 식전 30분이나 공복에 먹는 편이 흡수를 돕는다.<종합 비타민>은 아침 식사 후 먹는 것이 흡수율을 높이고, <루테인> 역시 식후 먹어야 낮 동안 UV가 황반에 미치는 손상

2022년 04월 15일

[행복칼럼]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3)

하나님의 나라는 구원과 치유와회복과 재건 위한 하나님의 행동예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의 나라’ 복음에 관해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예정하신 메시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약속의 때가 다 차서 하나님의 구원 행동이 이미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하나님의 주권적 권능의 행동에 포함된 성격을 통해 예수께서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의미를 알아보려고 합니다.공관복음서에서 제시된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말씀들을 토대로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성격을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나라의 역동성’은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2022년 04월 15일

[사진QT] 만개하는 매화처럼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 되길

사진 윤성태 | 글 동해경아직 영글지 않은 꽃망울을 틔우라며 봄비가 성화입니다. 따뜻한 봄바람도 꽃망울을 두드려 깊은 잠에서 깨워 놓습니다. 눈부시게 화려한 만개(滿開)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정결한 주님의 신부는 화려한 꽃보다 더 아름다울 것이니, 날마다 기도하며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합니다. - 경남 양산 순매원

2022년 04월 15일

[생명의 말씀] 믿음의 기도

응답의 약속 가지고 있으면서도기도하지 않아 고통 받는다면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도움거절하는 교만하고 안타까운 일주께서 인류를 긍휼히 여기며“구하라 주시마”약속하셨으니약속의 말씀 믿음으로 기도해주님 응답으로 영육이 복 되길야고보서 5장 13~18절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

2022년 04월 15일

[절대적 기도생활(51)] 순수하고 진실하게 기도하라

기도는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나의 필요를 솔직하게 구하는 것미사여구나 화려한 수식어 없어도내 문제 해결을 간절하게 구하면하나님께서 기도 듣고 응답하셔주님은 지식 있는 사람을 불러서 제자 삼은 것이 아니라, 순수한 사람을 불러서 제자 삼으셨습니다. 아무리 생각과 감정이 풍부할지라도 기도할 때 그 풍부한 생각을 다 표현할 필요는 없습니다. 목마른 사람은 물 한 컵 달라고 해서 마시면 그만입니다. 그 물이 어떤 성분을 담고 있고 어떤 작용을 하는지 몰라도 몸에 들어가는 순간 물의 역할을 다 합니다. 이렇듯 우리가 단순하게 기도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우리의 필요를 더 잘 알고 계십니다.“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

2022년 04월 15일

연세 성경 퍼즐·241

가로 1.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눅2:5)4.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마5:26)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매 그들과 그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라 하였더라(민21:3)6. 솔로몬의 ○○라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아1:1~2)8. 유대의 한 제사장 ○○○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행19:14~15)9. 우리가 비록 ○○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복역하는 중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바사 열왕 앞에서 우리

2022년 04월 15일

[성경 용어 알파와 오메가·107] 양심이 ‘화인(火印)’ 맞은 자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해서 ‘크리스천 갱스터(깡패)’ 같은 말도 나온다지만 사실 존재할 수 없는 말이다. 성경은 “한번 빛을 받아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본 후 타락한 이들은 다시 새롭게 해서 회개에 이를 수 없다”(히6:4~6)고 말씀하신다. 이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흘린 보혈의 권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새롭게 해서 회개에 이르지 못하므로” 믿음에서도 파선하는 결과로 끝날 것이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성경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딤전1:19).  구원받기 위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2022년 04월 15일

교회 세우신 주께 찬양

연세중앙교회 설립을 감사하며성악가, 연세오케스트라 협연주님께 최고의 찬양 올려 드려방역 사항 철저히 지키며 진행<사진설명> 찬양음악회 출연진들과 연세가족들이 연세중앙교회 교회가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찬양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주일) 교회설립 36주년을 맞아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문화홀에서 성악가들과 연세중앙교회 오케스트라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회를 열었다.찬양음악회 출연자들. (왼쪽부터) 소프라노 박하나,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국윤종, 재즈피아니스트 배소희.(왼쪽부터) 바리톤 박정민, 베이스 사무엘 윤 그리고 연세중앙교회 상임지휘자 윤승업 집사. 이날 박정민 성악가는 윤석전 담임목사가 작사한 곡을 진실하게 찬양했다.지난 3월 27일(주일), 연세중앙교회는 교회설립 36주년을 맞아

2022년 04월 06일

[‘클래식 찬양음악회’ 이모저모] 애타는 설교 말씀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

찬양음악회에 앞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31절을 본문 삼아 전도 설교를 했다. 윤석전 목사는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대신 십자가에 달린 사실을 믿고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해 죄에서 자유하고 영혼의 때에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고 애절하게 당부했고, 설교 말씀을 들은 초청자들은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이날 음악회에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하거나, 오랜만에 현장예배에 나온 연세가족들의 간증을 소개한다.■남동생과 동창 친구 복음 들어 기뻐-최아름(충성된청년회 9부)찬양음악회를 앞두고 남동생과 중학교 동창을 전도하려고 애타게 기도했다. 특히 남동생(최종범)은 평소 “교회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거절하던 터라, 매해 진행되는 작정기도회와 매일 저녁기도회 그리고 밤마다 부원들과 마음 모

2022년 04월 06일

[‘클래식 찬양음악회’ 출연진 소감] 찬양하게 하신 주께 영광을

<사진설명> 지난 3월 27일(주일) 진행된 ‘교회설립기념 찬양음악회’ 모습. 최정상급 성악가들을 초청해 하나님을 찬양했고, 연세중앙교회 방송국에서는 대형 LED 화면을 활용해 찬양 가사에 어울리는 은혜로운 영상을 제공해 은혜를 더했다.전심으로 찬양하도록 섬겨주심 감사| 박하나(소프라노)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해왔으나,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시기는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때다. 타국에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의지할 수 있는 분은 주님밖에 없었다. 크고 작은 사건들도 많았으나 돌아보면 항상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셨다는 것이 가장 큰 간증이다. 또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이지 않은가. 주님께서 목소리라는 달란트를 내게 주신 것은 더 기도하기를 바라신 뜻임을 알고 있다. 주님이 주신

2022년 04월 06일

요셉학년 복음페스티벌 ‘죄의 날’

<사진설명> 요셉학년 이철우 교사가 복음페스티벌 공과 시간에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범하는 죄까지도 철저히 회개해 죄에서 자유하고 거룩하게 신앙생활 할 것을 당부하셨다”고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요셉학년 어린이들이 검은색 스크래치 종이를 활용해 내가 짓는 죄들을 기록하고, 또 죄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글씨나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다.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은 2월부터 6월까지 다섯 달 동안 매주 주제를 정해 첫째~셋째 주 주일에 ‘복음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난 2월 ‘천국의 날’에 이어, 3월에는 ‘죄의 날’을 기획했다. 어린이들이 죄에 대해 바로 알도록 기획했고, ‘죄’라는 주제를 더 부각하기 위해 검은색 마스크와 옷을 입고 현장예배에 오도록 당부했다.‘죄의 날’ 마지

2022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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