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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기도생활(50)] 기도할 때 외식하지 말라

미사여구를 써서 기도해야하나님이 듣고 응답하신다고오해해서는 절대 안 될 것꾸밈없이 진실하게 올려 드린기도가 주님 마음 감동시키고하나님 응답 이끌어 내는 것예수께서는 지식이 없는 자라도 다 상대해 주셨습니다. 무지한 어부라도 찾아가 상대해 주셨고, 그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고상하고 화려하게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고 진실하고 겸손하게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우리 교회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안수집사들도 있고, 하버드에서 공부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할 때는 그의 학력이 상관없습니다. 더듬거리면서 기도하더라도 꾸밈없이 진실하게 올려 드린 기도가 주님을 감동시키고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엇을 꾸민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모

2022년 04월 05일

연세 성경 퍼즐·240

가로  1.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 ○○이라    (막4:28)4. 그 옷이 ○○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만큼 심히 희어졌더라(막9:3)6. 요나가 ○○○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욘2:1)8. 도적이 오는 것은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9.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눅3:17)11.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 ○○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

2022년 04월 05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59] 박해 속에 태어난 모세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야곱과 그의 아들들은 가나안에 살면서 현지 족속의 부패한 생활 관습에 물들어 갔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애굽으로 이주시켜 가나안의 타락하고 부패한 문화로부터 분리시키고자 하셨다. 당시 근동 지역의 패권국이었던 애굽에 이주하도록 해서 애굽의 그늘 아래서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빠르게 번성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비록 애굽인들이 극심한 우상숭배를 행했지만, 애굽인들은 자신들이 신으로 섬기는 동물을 거칠게 다루는 유목민을 혐오했으므로 이스라엘 민족과 교류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과 구별되어 거할 장소로는 변경의 고센 땅이 더없이 좋은 곳이었다(창46:34).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그들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의존

2022년 04월 05일

작정기도 응답 소망 가득

죄 문제 해결받고자 매년 참석50일 후에도 기도 습관 이어져이번 작정기도회는 담임목사와나라를 위해 더 기도할 것 소망<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에서 응답 받기를 사모한다는 결과를 원그래프로 나타냈다.부활주일인 오는 4월 17일(주일)부터 시작할 ‘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3월 19일(토)~23일(수) 닷새 동안 작정기도회에 참석할 연세가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구글 설문지’ 조사방식으로 ‘작정기도회에 참석해 은혜받는 점’과 ‘가장 응답 받고 싶은 기도 제목’ 등을 물어보았다.기도해 죄 문제 해결받기를 소망▶맨 먼저 2010년부터 13년째 진행되는 작정기도회에 참석하면서

2022년 03월 28일

[연세가족 은혜나눔]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기도한 축복 外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기도한 축복이임정(16교구)지난달 설날축복대성회를 마친 후, 교구에서 ‘전 성도 매일 저녁기도회’ 시간에 함께 기도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아마도 내가 기도하기를 바라신 하나님의 당부였으리라.매일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영적생활을 승리하려면 당연히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지난날을 돌아보면 육신의 생각에 져서 기도생활이 지지부진했다. 집과 직장에서 궁동성전까지 먼 거리는 아니었지만 전철과 버스를 타고 와야 했기에 ‘교회에 가서 기도하는 것보다 집에서 기도하면 더 많은 시간을 기도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실상 집에서 기도 음악을 틀어 놓고 기도하다 보면 교회에서 기도하는 것만큼 집중하지 못하던 게 사실이었다.그래서 교구에서 함께 기도하자고 당부했을 때

2022년 03월 28일

[연세가족 복음전도 은혜나눔] 임종 앞둔 아버지 병상에서 예수 만나

3개월 시한부 선고받은 아버지주님 은혜로 병상에서 예배하고복음 들으며 임종 전 예수 영접영혼 구원 위해 금식하며 간구주님 역사하시고 구원받게 하셔| 염하늘 (15교구)간암 말기 그리고 3개월 시한부 선고. 친정아버지(73)의 이야기이다.10년 전, 아버지는 간암 판정을 받았다. 건강하던 아버지의 암병 소식에 깜짝 놀랐다. 당시 나는 청년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체중이 40kg대여서 하루에 한 끼라도 안 먹으면 쓰러질 것 같았다. 그런데 아버지의 간암 판정 소식을 듣고 처음 금식기도를 했다. 처음 올려 드린 눈물의 금식기도를 주님께서 받아 주시고 응답해 주셔서 아버지는 이틀 만에 퇴원하셨고, 이후 아버지는 6개월마다 전북 고창에서 서울까지 재발 여부나 경과를 살펴보는 추적관찰만 하러 다니면서 아무 문제없

2022년 03월 28일

직분자 양성 위한 ‘24교구 줌 모임’

신앙 성장과 직분자 양성 위해교구식구들 화상회의 앱에 모여성경과 저서 읽으며 양육 받아월요일·수요일 노방전도도 재개<사진설명> “목사님 저서 읽고 은혜받았어요.” 줌으로 진행하는 성경공부모임에서 24교구식구들이 윤석전 담임목사 저서를 든 채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있다. <사진설명> 성경공부모임에서 교구식구들이 함께 읽은 담임목사 저서들.동탄 지역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24교구(이노희 교구장)에서는 주중 오후 1시마다 화상회의 앱 줌에 모여 성경읽기와 성경공부 모임을 진행한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성경 말씀을 읽고, 금요일에는 성경공부를 한다. 그 외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노방전도를 실시하고 있다.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성경읽기모임 시간에는 2시간가량 성경 말씀을 읽는다. 이노희 교구장이

2022년 03월 28일

[복음의 수레] 노방전도 재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나는 죽어도 너는 꼭 살아야 한다.” 주님 심정으로 전도에 나서고 있는 전도실원들이 “복음 전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맨 왼쪽이 문승일 전도실장.| 남전도회 전도실봄을 재촉하는 비가 앙상한 가지마다 흩뿌려지면서 마른 가지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경칩이 지나며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는 듯하더니 지난주에는 다시금 매서운 꽃샘추위로 공기가 싸늘했다. 금요일 오후부터 내린 비는 우리 교회 ‘전 성도 전도하는 날’인 토요일까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연세중앙교회 남전도회 전도실에서는 지난 2월 26일(토)부터 노방전도를 재개했고,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전도하러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워 비가 오던 이날도 오전에 모여 주님께서 전도할 환경을 열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전도하고 싶다는 애타는 기

2022년 03월 28일

연세중앙교회 만나 복 받은 우리들

여전도회 5그룹 소속 20개 여전도회(72~89여전도회, 성회접수실, 분장실) 회원들은 지난 3월 20일(주일) 교회설립기념 특별이벤트를 부서별로 진행했다. 일명 ‘우리 교회 36번째 생일축하잔치-연세중앙교회를 만나 복 받은 우리들’이라는 제목으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다. 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5그룹 소속 여전도회원들은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주변에서 부서끼리 모여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즉석 사진을 촬영하고, 미리 준비한 사진판에 게시하면서 교제를 나눴다.이날 인증샷 이벤트는 코로나19 기간 집을 성전 삼아 예배드리던 여전도회원들을 교회로 초청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몇 주 전부터 이벤트 일정을 공지한 후 예배드리러 올 것을 당부했고, 행사 당일 여전도회 부서별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획해 환영하

2022년 03월 28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애타는 주님 심정으로 섬겼더니 감당 못할 고통 감사로 바뀌어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으리라.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겪고 낙심해 있던 중 중등부 학생들을 같이 섬겨 보자는 당부를 받았다. ‘당장 나 자신도 힘든 상황인데 누구를 섬길 수 있을까.’ 도저히 할 수 없다고 여겼으나 순간 성경 말씀 두 구절이 머릿속을 스쳤다.“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사41:10).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새벽예배를 드린 후 노트에 적어 놓은 말씀이었는데, 이어 입에서는 나도 모르게 찬양이 흘러나왔다.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라.” 절망적인 내 상황과 달리 주님께서는 학생들을 섬기라는 마음을 계속 부어 주셨고, ‘혼자 고통 속에 있지 말고 나와 함께하며 회복하자’는 주님 뜻을 깨달아 교사에 자원했다.초임 교사 시절, 학

2022년 03월 28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 나도 죽도록 찬양하고 충성하리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은혜 아니면’(조성은 곡) 찬양 가사는 내 실제 고백이다. 주님 은혜가 아니면 서지도 못할 만큼 연약하기 때문이다. 찬양대에서 ‘은혜 아니면’ 찬양을 올려 드리던 날, 예수께서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내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찬양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은혜가 감격스러워 터져 나오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찬양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였다.2년 전 난소암 3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도 마쳤다. 하지만 6개월 만에 복부에 재발해 재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 중에 있다. 그런데도 교회에 예배드리러 나올 수 있을 만큼 건강을 회복해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비록 육신은 연약한 상태지만 내 마음에는 사망의 권세가 떠나갔다는 확신이 있다.구원해 주신 은혜

2022년 03월 28일

[창조와 과학·180] 넷째 날, 별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②

모든 광명체는 창조된 순간부터지구를 비추면서 존재하기 시작아담, 하와, 새들 창조될 때부터성인·성년 상태로 존재한 것처럼우주도 완벽히 기능하면서 창조<사진설명> 천지창조를 순서대로 표현한 그림. 하나님은 넷째 날에 말씀으로 해·달·별을 창조하셨다. 모든 천체는 창조 순간부터 지구를 비추며 질서 있게 운행했다.창세기 1장 16~17절은 접속사를 사용해 별들을 만드셔서 하늘의 궁창에 두신 것처럼 기록되어 있으나, 원어성경을 직역하면 “…밤을 주관하게 하셨다. 그리고 별들을(도) 만드셨다. 하나님께서 그것들(창1:14~16의 광명체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셨다”라고 되어 있다. 별들을 만드신 말씀이 별도의 문장으로 되어 있다는 점을 유의해 보아야 하며, 이는 별들을 궁창에 두신

2022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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