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 지파 항구도시‘악고’]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29·上)
아셀 지파 받은 기름진 땅이지만가나안 족속을 몰아내지 못한 채섞여 살면서 이방 문화 받아들여하나님께 더 크게 쓰임받지 못해바울 전도여행 악고에 들러 복귀윤석전 목사: 아셀 지파의 성읍 ‘악고(Acco)’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로마 사람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와 헬레니즘 시대의 알렉산더 대왕이 방문했을 정도로 세계사 속에 중요한 성읍입니다. 우리가 악고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스라엘 아셀 지파가 여호수아에게 그 땅을 할당받아 구약 시대 역사의 한 지점을 펼쳐 갔기 때문입니다. 아셀 지파의 성읍 악고로 가 보겠습니다.‘갈멜산(Mount Carmel)’ 북쪽으로 6km를 가면 아셀 지파의 성읍 악고가 나온다. ‘돌레마이(Ptolemais)’라고도 부르는 이곳은 ‘텔 악고(Tel Acco
2022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