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코로나 감염 후 운동법
경증이었어도 코로나19 격리 해제 후 피로감과 체력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 이는 치료 기간에 제한된 생활을 하며 근력과 지구력이 약해진 탓이므로 적절한 운동으로 근력·지구력을 회복해야 한다. 코로나 격리 해제자를 위한 안전한 운동법을 알아보자.유산소·근력 운동 회복에 도움코로나 격리 해제자가 운동할 때는 반드시 ‘천천히’, ‘무리하지 않기’를 기억해야 한다. 코로나 회복기에 있다면 운동을 하고 나서 매우 피로하거나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 피로감 악화를 피하려면 ▲준비운동 ▲본운동 ▲정리운동 순서로 천천히 진행해야 한다.① 준비운동은 체온을 높여 주고 우리 몸을 운동하기 적당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 준비운동은 저강도로 하면 된다. 땀이 약간 나고, 대화를 나누며 노래도 부를 수 있는 정
2022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