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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인물 이야기 257] 애굽으로 이주하는 야곱

“요셉이 살아 있고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고 요셉의 형들이 말했지만, 아버지 야곱은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야곱의 아들들은 요셉을 노예로 팔고서도 요셉이 짐승에게 먹혔다고 거짓으로 고했다(창37:29~36). 신뢰할 수 없는 지난날의 행동 탓에 야곱은 아들들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성도가 거짓말을 일삼거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한다면 세상 사람들은 성도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거짓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성도가 진실하지 못한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거짓말쟁이처럼 만드는 큰 죄악이 된다.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았을 때 요셉이 살아 있다는 아들들의 보고가 사실임을 알고 기운을 낼 수 있었다.야곱은 파란만장한 방랑의 삶을 살았다. 75세가량 되었을 때 장자의 축복

2022년 03월 07일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개강

전 세계 242국 중 절반 넘는130여 국 목회자 등록 쇄도국내 목회자도 수천 명 참가목회할 능력 얻고 부흥 경험3월 7일(월) 줌으로 개강예배연세가족 담임목사 위해 기도<사진설명> 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 개강. 이번 봄 학기에도 연세중앙교회 통역실과 현지인 목회자들이 영어, 불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파키스탄어 등 10개 언어로 설교 말씀을 통역한다.<사진설명> 아프리카 목회자들은 실천목회연구원에 수십 명씩 단체로 참가하고 있다. 세미나를 듣고 은혜받은 목회자들이 ‘지구촌 목회자 국제세미나’라는 포스터를 크게 제작해 지역 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하고 있다.‘양방향 지구촌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이 오는 3월 7일(월)

2022년 03월 02일

네가 버린 너를 찾으라!

마귀에게 빼앗긴 너 자신과흘러간 세월을 되찾는 길은하나님 말씀대로만 사는 것학생들 진실하게 회개 기도<사진설명> 중·고등부 학생들이 성회에서 은혜 주신 주님께 박수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수양관에 모여 함께 예배드리지는 못하지만 화상회의 앱 ‘줌’으로 접속해 바른 자세로 예배드리고 부르짖어 기도하며 은혜받기를 사모했다. ‘화상회의 앱’ 배경도 흰돌산수양관 이미지와 성회 주제인 ‘네가 버린 너를 찾으라!’ 현수막 이미지로 설정해 은혜받기를 사모했다.<사진설명> 19일(토) 오후 1시에는 윤대곤 목사가 안디옥성전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했다. (오른쪽) 고등부 학생들이 성회 기간 은혜받기를 사모하며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흰돌산수양관에 모이

2022년 03월 02일

죄 아래 버린 세월 되찾길 다짐

중·고등부 학생들은 집을 수양관 삼아 예배드리며 마귀에게 속아 자신의 소중함을 모른 채 죄지으며 살던 지난날을 회개했고, 값진 청소년 시기에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기를 다짐했다. 은혜받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며 중·고등부 동계성회에서 은혜받은 학생들의 간증을 소개한다.죄짓던 지난날 깨닫고 눈물로 회개| 서윤지(고등부 1학년)몇 년 전 가족들과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부모님을 향한 불만이 마음 한편에 항상 있었다. 이전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던 친구들, 지인들과 멀어진 게 내심 속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마음이 힘든 만큼 엄마도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신앙생활도 일부러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삐딱하게 굴곤 했다. 마귀가 속이는 줄도 모른 채 말이다.그런

2022년 03월 02일

파키스탄 연세성경대학교 졸업감사예배

<사진설명> 파키스탄 연세성경대학교 졸업생과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졸업감사예배는 파키스탄연세중앙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졸업생, 수료생, 가족, 내외 귀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설명> 연세성경대학교 학장 샘 샤마운 목사가 졸업감사예배에서 ‘하나님 말씀의 빛’(시119:13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파키스탄 연세성경대학교(Yonsei Bible College)는 지난 2월 16일(수) 오후 3시(현지 시각) 파키스탄연세중앙교회 본당에서 제13회 졸업감사예배를 드렸다. 신학 학사 3년 과정을 마친 졸업생 10명과 학년 수료자를 포함해 총 25명에게 졸업장과 수료증을 수여했다.파키스탄 연세성경대학교는 우리 교회에서 20

2022년 03월 01일

야곱학년 설날성회 간증문 작성

<사진설명> 겨울성경학교 특별 활동에 참여한 후 기도하고 있는 야곱학년 어린이들. 겨울성경학교에 이어 설날축복대성회 말씀도 듣고 간증문을 쓰도록 권면했다.<사진설명> 간증문 제출한 어린이에게 전달한 선물.연세가족들은 지난 1월 30일(주일) 저녁부터 2월 2일(수) 저녁까지 설날축복대성회에 참가해 신랑의 재림의 날에 대한 설교 말씀을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 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 어린이들도 나이는 어리지만 성회에 참가해 생명의 말씀을 들었다.야곱학년은 많은 어린이가 설날축복대성회에 참가해 설교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독려 이벤트를 마련했다. 바로 간증문을 은혜롭게 작성해 제출한 어린이들에게 상을 시상한 것. 어린이들이 설날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해 영적인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2022년 03월 01일

동계성회에서 은혜 주신 주께 감사

<사진설명> 지난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 기간, 청년들이 줌 화면 앞에 앉아 은혜받기를 사모하며 설교 말씀을 들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2월 6일(주일) 4부예배 전, 새가족청년회 기쁨우리 주효진 부장이 윤대곤 목사에게 대표로 단체상 상장을 받고 있다.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9부는 성회에서 은혜받은 부원들이 기도생활을 이어가도록 ‘기도용사’를 임명하고 명찰도 전달했다.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 시상식‘단체상’과 ‘간증문 개인상’ 전달연세중앙교회는 ‘가정에서 함께하는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를 마친 후 ▲성회 참가자가 가장 많은 부서와 ▲간증문을 은혜롭게 작성한 청년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지난 1월 17일(월)부터 25일(화)

2022년 02월 28일

86여전도회 ‘유튜브 라디오’ 간증 나눠

<사진설명> ‘보이는 라디오’형식의 ‘86라디오’에서 황다연 회장이 설날성회에 참가해 큰 은혜를 받았다는 여전도회원들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여전도회원들이 전한 간증과 어울리는 찬양도 사연을 읽은 후 틀어주었다.“끝없는 가사와 전쟁 같은 육아 그리고 업무 스트레스. 거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까지…. 그 어디를 봐도 마음 둘 곳 없는 이 세상. 하지만 걱정 마세요.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당신을 사랑하신 예수님이 언제든 두 팔 벌려 도와주려고 기다리고 계시니까요. 세상 풍파에 지친 당신의 마음을 주님의 마음으로 안아줄게요. 86라디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86여전도회(황다연 회장)는 지난 2월 17일(목) 오전 11시 86여전도회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콘텐츠 ‘86라디오 같이 들

2022년 02월 28일

[이렇게 전도받았다]“예수님! 나를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동창 전도로 교회 정착예수님을 믿은 후 내게도 믿음이위급한 상황에서 애타게 기도하며주님 응답 경험 믿음도 견고해져몇 년 전 여름, 절친한 고등학교 동창에게 인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 오게 되었다. 철없던 고등학생 시절을 늘 함께하다 보니 친구도 나도 서로의 허물까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이였다.그런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내가 알던 모습이 아니었다. 세상재미를 즐기고 사람들에게도 까칠하던 모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동창. 그 사이 “예수를 구주로 만나 신앙생활 하고 있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교회 다니면 저렇게 변하나 보다’, ‘신앙의 힘이 참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할 따름이었다.우리 교회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내며 사는 게 참 무료했다. 그런 내가 안타깝게 보였을까. 하루는

2022년 02월 28일

[창조와 과학·176] 모든 생물은 ‘종류’대로 창조되었다 ②

‘생물 공통 조상이 존재한다’는진화론에 근거한 ‘다윈 계통수’‘종’ 간 교배 장벽은 설명 못해창조론 바탕의 ‘종류 계통수’교배 장벽과 다양한 종 분화설명하는 데 훨씬 더 효과적지난 호 내용…현재까지 생물학적 발견은 동물이든 식물이든 미생물이든 이들 상호 간에는 넘을 수 없는 교배(번식)의 분명한 장벽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런 ‘교배 장벽’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종류(min, kinds)’의 경계이다. 각 ‘종류’는 더욱 번식하고 교배해 번성하는 축복을 태생적으로 안고 다양성과 적응(adaptation)적인 변이를 할 수 있도록 창조됐기에, 인간적인 분류 체계에서 다양한 종(種) 분화 또는 속(屬) 분화가 발견되는 것이다.“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2022년 02월 28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27·上)] 납달리 지파의 요지‘하솔’

윤석전 목사: 가나안 ‘하솔(Hazor)’의 왕 야빈(Jabin)은 가나안으로 진군해 들어오는 이스라엘 군이 얼마나 두려웠던지 가나안 전 지역의 군대를 모아 연합군을 조직해 이스라엘에 대항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정착을 막고자 모인 연합군대의 수가 해변의 모래알처럼 많았다고 여호수아서 11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겼고 그들은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여호수아는 야빈을 죽이고 하솔을 불태웠습니다(수11:10~11). 하나님의 군대에 맞서 싸우다 처절하게 패배한 하솔로 가 보시겠습니다. 바로 납달리 지파의 땅입니다.이스라엘 북부 국경지대에 있는 고대 도시 하솔. 이곳은 일찍이 여호수아에게 정복당해 납달리 지파에게 분배됐다. 특히 토지가 비옥하고 물이 풍부해 솔로몬 시대에는

2022년 02월 28일

[헌혈 독려 기고] 생명 살리는 귀한 일

군 복무 시절 처음 헌혈에 참여한 이후, 청년 시절부터 꾸준하게 헌혈을 해 왔다. 그러던 중 하루는 헌혈해 주어 감사하다는 문자를 받았다. “귀한 피를 나눠 주셔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적십자에서 단체 발송한 짧은 문자 내용이었지만, 피를 공급받고 고마워하는 이들의 마음이 진하게 담겨 있었다. 단지 내 시간 10분을 들여 헌혈했을 뿐인데…. 정말 별것 아닌 일이었는데도 감사 문자를 받으니 내 마음이 더 따뜻해졌고, “헌혈은 피를 받는 사람보다 피를 준 사람이 더 기쁜 일”이라고 하신 담임목사님 말씀처럼 이후에 헌혈할 때도 뿌듯함을 느끼곤 했다.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 중 하나가 헌혈이어서 오래전부터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벌써 80회 가까이 헌혈을 해 왔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혈압 수치가 높게 나

2022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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