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여전도회 5그룹 ‘믿음의 스케줄 챌린지’

<사진설명> 여전도회원들이 연세중앙교회 2022 믿음의 스케줄인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엡6:18)를 직접 쓴 종이를 든 채 챌린지 참여 인증샷을 보내 주었다. 한 해 동안 기도할 것을 다짐하며 응답받은 간증도 나누었다.여전도회 5그룹 소속 20개 여전도회(72~89여전도회, 성회접수실, 분장실) 회원들은 지난달 ‘믿음의 스케줄 챌린지’를 부서별로 진행했다. 연세중앙교회 2022 믿음의 스케줄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엡6:18)를 직접 써 보고 인증샷도 공유하며 한 해 동안 성령 안에서 부지런히 기도할 것을 단단히 마음먹었다.챌린지 기간에 회원 대비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84여전도회에게 1등 상을 전달했고, 89여전도회, 80여전도회가

2022년 02월 16일

43남전도회, 설 연휴 ‘가정예배와 가족전도’

<사진설명> 43남전도회원들이 예수 믿지 않는 가족들을 전도하려고 가정예배를 함께 드리며 기도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에 가족들을 찾아가 예배드린 인증샷도 보내 주었다.30~40대 초반 회원들과 막 결혼해 청년회에서 올라온 회원들이 주축인 43남전도회(유정훈 회장)는 지난 설 연휴에 예수 믿지 않는 가족들을 전도하기 위해 가정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1월 31일(월)~2월 2일(수) 연휴 기간 설날축복대성회에 참가하면서, 틈틈이 비신자 가족들을 찾아가 가정예배를 드리고 예수 이름으로 같이 기도한 것이다.▶43남전도회 김영헌 집사는 지난 1월 31일(월) 천왕동에 있는 아버지 댁을 찾아가 가정예배를 드렸다. 김 집사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신

2022년 02월 16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이 예수님 만나기까지 십자가 사랑 전하고 기도하리

“오늘은 예배 몇 시에 끝나요?” 교회에 오자마자 예배 끝나는 시간부터 물어보던 상엽이(13). 심방 전화를 하면 “선생님 전화 받느라 게임 졌잖아요”라며 툴툴거린다. 하지만 까칠한 모습과 달리 문고리 심방을 하러 가면 반갑게 맞아 주고, 설교 말씀을 들은 후 기특한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선생님,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서 죽으신 거예요?” 예수님이 상엽이를 너무너무 사랑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셨다는 복음을 진실하게 전한다.기도를 마치고 귀가한 밤 11시. SNS 알림이 울렸다. 평소 연락이 잘 안 되던 주연이(13)였다. “선생님, 예수님은 나 때문에 죽으신 거예요?” 예상치 못한 질문이었지만 신앙생활에 미지근하던 주연이가 갑자기 예수님에게 관심을 보이니 깜짝 놀라면서 한편으로 마음이 뭉클했다. ‘신

2022년 02월 16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으로 신앙고백 올려드리고 회개할 복된 기회도 얻어 감사

코로나19 사태가 3년째 이어지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신앙생활이 느슨해진 것을 발견했다. 교회로 예배드리러 갈 수 있는 상황인데도 게으름과 나태함에 눌려 주일을 온전히 지키지 못했고, 주님께서 주시는 회개할 마음이 희미해지고 참된 안식도 누리지 못하면서 내 삶 역시 점점 공허해져 갔다.‘이래서는 안 되겠다!’ 다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이사야서의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사58:13) 말씀을 붙들고 진실하게 기도했다. 주일 1부예배부터 4부예배까지 교회에서 예배드리며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기쁨을 회복하리라 마음을 다잡았다.1부예배부터 참석할 수 있는 특단의 방법으로 엔게디찬양대 충성이 떠올랐다.

2022년 02월 16일

[창조와 과학·174] 창세기 1장의 구문론적 특징 ②

완전수 뜻하는 7단어, 28철자로 창세기 1장 1절 구성특정 표현 반복해 창세기 1장의 6일이 실제 ‘하루’임을생명의 기원이 ‘진화’가 아닌 하나님의 ‘창조’임을 강조지난 호 내용…창세기 1장을 원어 성경으로 보면, ‘완전’, ‘전체’를 의미하는 수 ‘7’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표현을 7번 사용했고(4절, 10절, 12절, 18절, 21절, 25절, 31절), “만들다(아싸)”라는 단어도 7번 사용했다(7절 ‘만드사’, 11절 두 번째 나오는 ‘맺는’, 12절 ‘맺는’, 16절 첫 번째 나오는 ‘만드시고’, 25절 ‘만드시니’, 26절 ‘만들고’, 31절 ‘지으신’).또 창세기 1장 1절은 단어 7개로 구성돼 있다(베레쉬트 바라 엘로힘 에트 하솨마임 베트 하아레쯔). 창세기 1장 1

2022년 02월 16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26·上)] 회개하지 않은 성읍‘고라신’

예수께서 수많은 이적 보였으나회개하지 않아 역사 뒤로 사라져주님 앞에 개개인이 복되게 살면그들이 속한 국가도 큰 축복받아윤석전 목사: 오늘도 예수께서 역사하셨고, 구약시대 성부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던 장소, 성경 속 현장을 찾아가 생생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 장소는 옛 납달리 지파의 영토, ‘고라신(Korazin)’입니다.‘가버나움(Capernaum)’에서 북쪽으로 4km를 달리면 납달리 지파의 성읍 고라신이 나온다. 고라신은 성경에 두 번 등장한다. 예수께서 이곳에서 많은 이적을 행했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았고 큰 책망을 받았다. 고라신에는 2~3세기에 지어진 회당이 지금도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회당 안에는 ‘모세의 자리(The Seat of Moses)’라고 부르는 돌 의자가 있는데, 당시 사람들이

2022년 02월 16일

[아론과 훌] 대선을 위한 기도 당부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연세가족들은 특별히 올해 3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위해 더 마음 쏟아 기도해야 한다. 국가든 어느 집단이든 지도자를 누구로 뽑느냐가 무척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지난 2018년에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2위이던 베트남 축구는 아시아에서도 변방 수준이었는데, 2017년 10월부터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 박항서 감독의 지도하에 조직력이 탄탄하고, 체력과 정신력도 강한 팀으로 확 달라진 것이다.베트남 언론 ‘은궈이 라오둥’은 “박항서 감독의 지도 아래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졌다”라며 지난 4년간의 대표팀 여정을 되돌아

2022년 02월 16일

[목양일념] 거룩함을 잃지 말라

히브리서 12장 14절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라고 했습니다. 모든 이가 거룩함을 좇아야 하는 이유는 거룩하지 않으면 주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무엇이 나를 부정하고 더럽게 만듭니까. 내 육신의 소욕이 나로 하여금 죄짓게 해서 나를 더럽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더러운 자와 함께하지 않으십니다. 죄는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가로막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하려는 자는 작은 죄만 지어도 얼른 회개합니다. 마음이 조금만 상하고 언짢아도 죄를 찾아 회개하고, 보며 지은 죄, 들으며 지은 죄,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으로 지은 죄를 발견해 회개합니다. 어떻게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유지해 늘 하나님을 뵙고 상대하기를

2022년 02월 15일

[생활상식] 헌혈 시 주의사항

코로나19 사태 이후 연간 헌혈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최근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하면서 헌혈 참여율이 더 줄어들고 혈액 보유량도 급감할 우려가 커졌다. 수술을 앞둔 중환자가 혈액을 제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적정 혈액 보유량’이 5일분을 유지해야 하는데, 지난 2월 3일(목) 기준 혈액 보유량은 평균 3.6일분으로 ‘주의’ 단계이다.혈액은 다른 물질로 대체하거나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데다 채혈한 혈액을 장기간 보관하기도 어려워 지속적이고 꾸준히 헌혈을 해야 한다. 오는 3월 1일(목) 연세중앙교회는 제4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헌혈에 앞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자.■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면 ‘7일’이 지나야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월 헌혈할 연세가족들은

2022년 02월 15일

[삶의 향기] 생명 나눔 ‘헌혈’ 동참하길

<사진설명> 지난해 10월 9일 진행된 제3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의 날’에 참여한 박지혜 자매 모습.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헌혈자가 급감하고, 수혈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제때 피를 공급받지 못하는 비상상황이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몇 년 전 소천하신 할머니께서도 백혈병을 앓고 계셔서 혈소판을 계속 수혈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감사하게도 우리 식구들이 이전부터 꾸준히 헌혈해 놓은 덕분에 할머니에게 위험한 상황이 찾아올 때마다 혈소판을 제때 수혈받을 수 있었고, 수혈 비용도 감면받아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치료받을 수 있었다. 주변 지인들이 전해 주신 헌혈증도 큰 도움이 되었다.당시 할머니의 생명을 위해 가족 모두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애를 태우곤 했다. 가까운 가족

2022년 02월 15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519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지고 나를 좇아야 할 것이라”예수님의 말씀대로 평생 주를사랑하고 충성하리라는 다짐찬송 가사에 담아 신앙 고백미국의 신학자이자 시인인 ‘얼 보먼 말렛(Earl Bowman Marlatt, 1892~1976)’은 감리교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보스턴,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졸업 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장교로 복무했다. 이후 보스턴대학교에서 총장으로 재직했고 다른 여러 대학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쳤다.시인으로도 널리 알려진 그는 1925년 보스턴에서 열린 ‘메이데이 경시(競詩)대회’의 첫 번째 우승자이기도 하다. 얼 말렛은 찬송가 사역에도 마음을 쏟았는데 버틀러대학교에서 편찬한 <미국 학생찬송가(American Student Hymn

2022년 02월 15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