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을 기뻐 받으시는 우리 주님, 내 평생 주를 찬양하고 충성하리
“헬몬찬양대로 오셔요!” 예전부터 친하게 알고 지내던 동생이 하루는 나에게 찬양 충성을 함께 해 보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지난날 찬양대 충성을 해 보았으나 우리 교회 찬양대는 악보를 다 외워서 찬양해야 하므로 내가 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섰다. 하지만 십자가에 피 흘려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찬양대에 자원했다.지원서를 쓴 후 찬양대 충성을 하려고 열심히 곡을 외우고 연습했다. 출퇴근하는 길에도 집에 있을 때도 이어폰을 꽂고 파트별 음원을 듣고 외우면서 연습했다. 찬양대석에 선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긴장이 되어서 연습을 놓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찬양대원으로서 처음 올려 드린 찬양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였다. 천국 소망이 가득한 찬양을 하나님께
2022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