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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재원·정지수 부부 둘째 아들 시언

2024년 8월 5일(월) 낮 12시 36분 출생출산 직전까지 일하던 중 양수가 조기 파열되어 둘째 시언이가 한 달 일찍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이 기도해 주셔서 주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언이 이름에 담긴 뜻이 ‘시편 말씀(詩言)’인 것처럼, 사랑하는 자녀가 앞으로 하나님을 향해 아름다운 고백을 올려 드리고 찬양으로 흘러넘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11월 07일

[생명의 말씀] 믿음만이 예수를 일하시게 한다

요한일서 3:8~12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찌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히브리서 11장 6절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2024년 11월 07일

[연세가족 교육 프로그램 15] 영혼의 때를 부지런히 준비하라

우리는 영혼의 때를 서둘러 준비해야 합니다. 1) 육신이 있는 오늘이 예수 믿어 구원받을 절호의 기회요, 육신이 없다면 예수 믿을 기회가 영영 사라지기 때문이며 2) 구원받은 자는 이 땅에 살면서도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사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영혼의 때를 앞두고 3)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을 전해야 하고 4) 영혼의 때에 우리 인생의 삶의 가치를 나타내 줄 신령한 영적 작품이 꼭 있어야 합니다. 또 5) 예수 믿는 사람은 주 안에서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하며 6)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육신의 때를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영혼의 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5) 예수 믿는

2024년 11월 07일

연세 성경 퍼즐·370

가로  1. 저가 반석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이 되게 하셨도다(시114:8)3. 이에 시위대장 느부사라단과 환관장 느부사스반과 ○○○ 네르갈사레셀과 바벨론 왕의 모든 장관이(렘39:13)4.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와 박쥐에게 던지고(사2:20)5.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계9:2)6.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벧전2:9)8.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 사백 세겔이라 이것으로 회막 문 기둥 받침과 놋 단과 ○○○과 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출38:29~30)9. 꿈에 본즉 ○○○

2024년 11월 07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28] 시내산에 오른 모세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시내 산으로 부르셨다(출24:12). 언약 백성 이스라엘에게 필요한 율법과 계명이 기록된 돌판을 주시기 위함이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가르치려고 율법과 계명을 주신 것이다.성령께서도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다. 성경은 구원받은 성도에게 삶의 기준을 제시한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깊이 연구하여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오늘날 많은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성경 말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마치 운전자가 교통 법규를 알지 못하여 안전하게 운전할 수 없고 사고를 초래하듯,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온전히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하나님

2024년 11월 07일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주여! 대한민국을 거룩하게 하소서!”

<사진설명>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참석하고자 서울시청 광장을 비롯해 세종대로(광화문-서울역) 도로에 자리한 예수가족들이 응답하실 주님을 겨냥해 거룩한 대한민국과 건강한 가정을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다.전국 예수가족 서울 도심에 모여거룩한 나라 건강한 가정 간구해차별금지법 제정, 동성혼 법제화막을 거룩한 방파제 될 것을 자원대한민국 교회 역사상 유례없는 한마음 연합예배와 큰 기도회였다. 지난 10월 27일(주일) 오후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 주최)에 참석하려고 서울 도심 광장과 거리로 나선 한국교회 예수가족 110만여 명은 교파와 지역 그리고 세대를 초월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들고 건강한 가정과 거룩한 나라를 지키고자 한

2024년 11월 06일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은혜 나눔] ‘영적 골든타임’ 임박해 간절히 기도 外

<사진설명>‘한국교회 연합예배’에서 목회자들이 특송을 올려 드리고 있다. (오른쪽)연합예배 참석자들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역차별 조장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건강한 가족, 거룩한 나라” 등의 피켓을 들고 ‘사일런트 피켓팅’을 하고 있다.지난 10월 27일(주일)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에 참석하고자 연세가족들도 2부예배를 마친 후 부서별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광화문과 서울시청으로 향했다. 모든 연세가족이 참석한 연합예배답게 교회 앞 버스 정류장에 수많은 연세가족이 몰리기도 했으나 질서 정연하게 차에 오르고 청년들은 도보로 지하철역까지 이동하는 등 하나님께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고 기도할 사모함을 안고 예배 장소까지 이동했다.이날 전국에서 모인 예수가족 110만여 명과 함께 기도한 연세

2024년 11월 06일

[6·25전쟁 비화 간증] 반공포로가 하나님의 목자가 되기까지(上)

<사진설명> 6·25전쟁 당시 인민군에 징집되었다가 반공포로가 된 김창식 목사가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해 윤석전 담임목사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구한말부터 1974년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엑스플로 전도대회에 이르기까지 희귀 사진 700여 장으로 보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전시회’가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역사문화원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가 기획하고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한 전시회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은 한국교회사의 관점에서 본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사진 수백 장과 자세한 설명으로 생생하게 묘사한다.지난 10월 16일(수) ‘대한민국 근현대사 사진전’과 관련해 6·25전쟁 당시 반공포로였던 김창식 목사가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해 윤석전 담임목사와 대담을 나눴다. 올해 9

2024년 11월 06일

[우리부서최고] 영원하신 말씀 위해 굳게 서리!

연세중앙교회는 2024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새가족을 전담해 섬길 새가족섬김실을 부서마다 신설했고, 풍성한·충성된·대학 청년회도 ‘새가족섬김부’를 각각 새로 조직했다. 한 해 동안 새가족 담당 직분자로서 청년들을 섬겨 온 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1부 정유경 부장과 진행한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사진설명> 2024 회계연도에 신설된 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부 부원들이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면서 “영혼 구원을 위하여!”라고 외치고 있다(뒷줄 왼쪽에서 둘째가 정유경 부장). 새가족섬김부는 섬김부 자체에서 전도한 청년들이 온전히 신앙생활 하기까지 말씀과 기도로 교회 정착을 돕고 있다.■새가족 담당 부서여서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청년들을 섬기기만 할 줄 알았는데, 한 해 동안 전도하는 데 무척

2024년 11월 06일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은혜 나눔] 주 안에 하나 되어 기도한 천국잔치 外

<사진설명> (왼쪽부터)▲한국교회 연합예배에 참석한 새가족섬김부원들 ▲풍청 전도4부 청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 안에 하나 되어 기도한 천국잔치김희주(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2부)일상에 치여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쁘다 보니 중요한 기도 제목 중 하나인 ‘나라를 위한 기도’에 소홀했다. 그러던 중 지난 주일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충성할 이들을 수없이 세우셨구나’ 싶어 참으로 감사했다. 지방에서 신앙생활 하는 지인들도 연합예배에 참석하겠다는 소식을 하나둘 전해 왔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 것을 미리부터 알 수 있었고, 특별히 주일이어서 우리 부에서도 많은 부원이 참석해 함께 기도할 수 있었다.‘한국교회 연합예배

2024년 11월 06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사진설명>20남전도회 김용근 회장과 새가족 예병준 성도가 돌을 깎아 만든 성경책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경책에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말씀이 있는 이사야서 52장 7절에서 54장 6절이 양각(陽刻)으로 새겨져 있다.지난 9월, 추수감사절 부흥성회에 참가해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듬뿍 받고 영적생활 할 힘도 풍성히 공급받고 있었다. 그런데 연휴 기간에 우리 20남전도회 예병준 성도가 갑자기 전화를 걸어 왔다. “회장님, 저 돌아오는 주 주일예배에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상포진에 걸려서 많이 아픕니다.” 대체 얼마나 아프기에 계속 오던 예배에 빠지겠다고 하는 것일까. 대화를 더 나눠 보니 “지난주에 병원에서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라며 “

2024년 11월 06일

[창조와 과학·259]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 ② 교회와 다음 세대 위한 창조신앙 교육 강화해야

진화론 교육 강화…성경적 창조신앙 흔들려자유주의신학도 기독교 파괴하는 데 부채질성경대로 믿고 가르쳐야 성경의 권위 회복돼미국 젊은이가 교회 떠나는 6가지 이유미국 최대 기독교 리서치 기관인 ‘바나 그룹’이 2011년 미국 전역의 18∼29세 젊은 크리스천 12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젊은 크리스천이 교회를 떠나는 6가지 이유’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첫째는 교회가 지나치게 방어적이기 때문에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는 기독교에 대한 경험이 얕아서이고, 셋째는 교회가 과학에 대해 적대적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넷째는 성(性)과 관련된 인식이 단순하거나 율법적이고, 다섯째는 기독교의 배타성 때문이며, 여섯째는 의심이나 회의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아 떠난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가운데 상당

2024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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