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호 지면 보기
교회 신문 지면 PDF 보기 바로가기
2025년 04월 08일
교회 신문 지면 PDF 보기 바로가기
2025년 04월 08일
<사진설명>교회설립 39주년을 맞아 우리 교회 문화복음선교국에서 제작한 창작 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을 지난 3월 30일(주일)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문화홀 무대에 올렸다.뮤지컬 유관순이 말하고자 한 것독립운동가 전에 ‘하나님의 사람’일제 모진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쉼 없이 기도하며 하나님만 의지연세중앙교회 문화복음선교국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이 교회설립 39주년 기념문화행사로 지난 3월 30일(주일) 예루살렘문화홀에서 상연됐다. ‘교회설립의 달’ 마지막 주간 문화행사이자,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복음 전할 전도초청잔치로 진행되었다.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은 독립운동가 유관순을 교회사적 시각에서 재구성해 만든 작품이다. 일제강점기에 충남 천안의 매봉교회와 경성(서
2025년 04월 08일
<사진설명>‘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피날레 장면. 뮤지컬 팀원들이 모두 나와 교회설립기념 문화행사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나라 없이 살 수 없고,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뮤지컬 유관순.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는 게 가장 큰 슬픔이라던 유관순 열사!”지난 주일을 앞두고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포스터를 들고 광명시장 어귀를 오가며 외치던 중 지역주민 한 분이 내 앞에서 멈춰 섰다. 자신이 유관순 집안인 ‘고흥류씨 종친회’의 사무총장을 잘 안다고 하였다. 그에게 사무총장 연락처를 받아 연세중앙교회 아무개라며 뮤지컬 작품을 보러 오시도록 정중히 초청하니, 지난 주일 오후에 연세중앙교회로 오시겠다고 했다.사무총장과 통화하면서 이러저러한 대화를 더 나누다 보
2025년 04월 08일
<사진설명>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의 한 장면. 유관순은 마을 봉화를 연달아 지피면서 아우내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한다.지난 주일 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상연에 앞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31절을 본문 삼아 전도 설교를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인류 누구나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도 창조주를 모르는 죄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한 죄 아래 살다가 죽은 후 영원한 지옥 고통을 당할 처지인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인류의 죗값을 갚아 주시는 순간 예수 믿는 누구나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자유한 자가 되었으니 육신의 때에 기회가 있을 때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어야 한다”고 애타게 당부했다.또 “세상 사람들은 돈으로, 명예로, 권세로,
2025년 04월 08일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에 큰 감동| 김남용 회장(51남전도회)<사진설명>(왼쪽부터)김남용 회장과 초청받은 모녀신정동에서 남전도회원들과 노방전도 하던 중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행인들에게 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티켓을 건네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그런데 한 여성분께서 뮤지컬 제목을 가리키며 “유관순이 하나님의 사람이에요?”라고 물으셔서, 그 당시 열여섯인 유관순이 신앙심에서 말미암은 나라 사랑으로 독립운동을 주도했다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렸다. 이후 여성분께서 연락처 주기를 부담스러워하시기에 “교회가 크다 보니 관람하기 좋은 좌석으로 안내하기 위함”이라며 VIP 티켓에 같이 전도하던 부회장님 연락처를 적어드렸고, 이후 남전도회원들과 초청할 분들을 위해 마음 모아 기도하곤 했다.
2025년 04월 08일
<사진설명>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을 올려 드린 후 배우들과 스태프 그리고 윤석전 담임목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문화복음선교국(박영광 국장)이 제작한 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이 교회설립 39주년 행사로 지난 주일 예루살렘문화홀에서 상연됐다. 설립기념 문화행사를 제작하느라 수개월 동안 진실하게 기도하며 마음 쏟아 충성한 연출가와 배우들의 소감을 전한다.<사진설명> 강태일(연출담당)■지난 37주년에 이어 2년 만에 교회설립 문화행사로 뮤지컬 유관순을 상연했다. 작품을 올려 드린 목적과 취지를 알려 달라.첫째는 교회설립 39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 연세가족들을 사용해 주시고 앞으로도 사용해 주실 주님께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함으로 최상의 영광을 올려 드리기 위함이었
2025년 04월 08일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이 하셨습니다!| 이다윤(대학청년회 9부)마치 내가 서대문형무소에 실제 수감된 것처럼 극 중 다른 독립운동가와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린 후 ‘끝까지 견디리라’ 굳게 마음먹었다. 연기가 아닌 실제 고백하듯이 몰입하자 찬양하는 내내 나를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뜨겁게 경험했고, 영원히 멸망할 나를 사랑하여 구원해 주신 주님께 내 모든 것을 쏟아 내며 고백할 수 있어 감격스러웠다.지난날 흰돌산수양관 성회에서 예수님을 처음 만나고 뮤지컬 ‘그 날’을 보며 ‘주님, 저도 제 달란트로 쓰임받고 싶어요. 제게도 기회를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그때 올려 드린 기도를 들으신 주님께서 이번 뮤지컬 작품에 나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하다. 준비 기간부터 지난 주일에 이르기까지 마귀역사의 방해가
2025년 04월 08일
<사진설명>11교구 춘계대심방 모습.은혜받은 자로서 인격적인 감사를| 이찬송(8구역)지난 2월 첫아이를 출산하고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기에 11교구 춘계대심방 일정이 다가왔다. 산후 조리 중이어서 대심방 예배에 참석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으나, 성령님께서 교구장님을 통해 참석을 권면해 주신 것에 순종하여 사모함을 안고 범박성전으로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다.청년 시절부터 선교단원으로 충성한 모습을 주님이 기쁘게 기억하셨는지, 감사하게도 이번 춘계대심방에서 찬양으로 충성하게 되면서 맨 앞자리에 앉아 은혜받을 수 있어서 무척 감사했다. 또 총괄상임목사님 설교 중 “하나님으로부터 더 많이 은혜받은 사람일수록 하나님에게 더 많이 감사할 수밖에 없다”라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이어진 통성
2025년 04월 08일
하나님과 항상 화목하길 소망| 김정덕 구역장(상동 3구역)5교구 춘계대심방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죄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바로 회개하여 하나님과 사이가 가로막히거나 불편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는 말씀이 나를 향한 주님의 애타는 당부로 들렸다. 이어진 통성기도 시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죄라도 그 즉시 찾아내서 회개하고 하나님과 항상 화목하도록 기도할 것을 마음먹었다.올해 춘계대심방을 준비하면서 나를 포함해 5교구 구역장들이 금식해 가면서 기도하고, 구역식구들을 초청하는 데도 마음을 많이 쏟았다. 주님께서 구역장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기도처를 가득 메운 가운데 구역식구들과 사모함으로 생명의 말씀을 듣고 진실하게 기도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
2025년 04월 08일
<사진설명>5교구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부개기도처 교구식구들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지난 3월 28일(금) 5교구(조은주 교구장)가 인천 부개기도처에서 춘계대심방을 진행했다. 교구식구들은 대심방 시간이 되자 생명의 말씀 듣기를 사모하여 기도처로 속속 모여들었고, 오전 10시 20분부터 에네그라임이 인도하여 구원의 주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렸다.5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마태복음 22장 34~40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나 사이의 죄의 담이 사라지고 불편한 관계가 해소되는 축복은, 하나님이 용서해 주실 만큼 내 죄를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을 때만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며 “하
2025년 04월 08일
동탄성전 부흥하기를 소망하여 기도| 최경숙(3-5구역)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난해 가을에 동탄으로 이사 왔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지역으로 이사 온 탓에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집 가까이에 동탄연세중앙교회가 보여서 무척이나 반가웠다.주일에는 궁동성전에 가더라도 삼일(수요)예배는 동탄성전에서 드릴 수 있겠다 싶어서 예배 시간에 맞춰 성전에 갔더니 마치 궁동성전에 와 있으면서 목사님 얼굴을 가까이서 보는 것처럼 은혜로운 현장감과 영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깜짝 놀랐다. 동탄성전에서도 은혜 충만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에 주님께 감사드렸다.그렇게 한 해를 마무리한 후 동탄연세중앙교회 식구로서 더 마음 쏟아 신앙생활 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구역장으로 임명받았는데, 지난달 진행한 24교구 춘계
2025년 04월 08일
<사진설명>동탄성전 교구식구들이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나님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영적 축복을 소유하고 믿음을 성장하게 할 ‘춘계대심방’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3월부터 대심방 일정을 매주 이어 가며 3월 넷째 주에도 동탄연세중앙교회를 비롯해 지성전과 기도처의 교구식구들과 가까이 마주하며 생명의 말씀을 전했다.화목을 얻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지난 3월 25일(화) 동탄연세중앙교회에서 24교구(이노희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열렸다. 저녁 7시 동탄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진행된 대심방에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동탄의 연세가족들이 자리를 메웠다.이날 윤대곤 목사는 골로새서 1장 26~27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2025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