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친구초청‘학교데이(Day)’
친구야! 예수님 믿고 함께 신앙생활 하자!
등록날짜 [ 2025-05-21 09:14:33 ]
사도행전 1장 4~11절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절대 인격을 가지신 점도 없고 흠도 없으신 거룩한 분이십니다. 그가 자신을 말씀으로 나타내셨으니 그의 말씀이 곧 거룩하신 하나님의 인격적인 본성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3).
천지간의 모든 만물이 그의 인격적인 말씀으로 나타났듯이 모든 만물은 그의 말씀에 절대 복종합니다. 또 그가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도 무인격적인 흙을 자원으로 하여 육신을 만드시고 하나님의 인격적인 생기를 코에 불어 넣어 지·정·의라고 하는 인격을 가지고 살게 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인격적인 말씀으로 살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
그러므로 인간은 그의 목소리, 곧 말씀을 듣고 살도록 창조되었으며 그의 말씀에 절대 복종하여 생명이 존속하도록 창조된 것입니다.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요12:49~50).
세상의 모든 사람은 물질적 존재로 살려고 평생을 노력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육체는 잠시 절대 필요한 것이나 반드시 죽고 마는 것입니다. 인간은 육체적 존재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창조하신 영적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육체와 함께 존재해야 육체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창조자 주님은 살리는 것은 영이므로 육은 무익하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6:63).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하게도 하고 영생하게도 하며 불행을 해결하는 평안과 자유를 허락하시는 능력이십니다. 그러므로 그의 약속대로 기도와 성령 충만과 생명의 말씀으로 죄에서, 마귀·사단·귀신의 손에서 확실하게 벗어나서 자유를 누리게 하십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엡5:26~27).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딤전4:5).
그의 말씀으로 육체의 질병을 고치시고 인간의 육체와 영혼을 죄로 억압하는 귀신도 쫓아내시며 자유케 하십니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6~17).
불치의 질병인 나병도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말씀하시니 즉시 깨끗하여지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마8:2~3).
죽은 자도 말씀으로 부르시니 무덤에서 산 자같이 걸어 나왔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요11:40~44).
그의 말씀은 창조적 권세가 있으시고 제한 없는 이적과 생명을 창출하십니다. 인간은 누구나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볼 수 없으나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타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현저하게 본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요14:9~11).
목숨보다 큰 영혼 구원, 복음 전도
성자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사역은 아버지의 일이요, 곧 인류 구원을 위하여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내 영혼이 지옥 형벌을 받을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할 때 그 죄를 기억도 아니하시고 구세주 예수와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히10:12~18).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거역하는 것이요, 시대를 초월하여 이루시고 절대 식언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여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23:19).
하나님의 말씀은 자신이 하신 말씀을 실천하시기를 독생자라도 희생하는 일에 주저하지 아니하셨으니, 인류 구원을 위해서는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아 대속의 피를 흘려 죽게 하는 데까지 주저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요19:30).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교리가 아니요, 말씀대로 실천하신 운동력 있는 절대적인 생명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를 초월하여 예나 지금이나 장래에도 동일하게 이루실 능력이요, 인간이 믿고 행하며 살아야 할 영원한 생명인 것입니다. 또 행한 대로 갚으시는 공의의 말씀이십니다.
주님은 말씀을 듣고 죽을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 앞에 자복하고 회개하여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은 모든 자에게 예수 몰라 지옥 갈 이웃 영혼을 살리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복음을 전하라 하셨으니, 영혼 구원을 위한 전도는 목숨보다 큰 것이라 하셨습니다(행1:8).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요15:12~15).
인류 구원의 전도 명령인 영혼 구원은 내 육체가 다하기까지 절대 순종해야 할 생명의 명령이요, 사랑의 명령이요, 심판의 명령인 것입니다. 주님은 전도 명령을 수행하기 위하여 실천하는 자들에게 기탄없이 목숨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의 목숨을 내 영혼 구원하시려고 처절하게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 흘려 죽게 하여 대속물로 주셨으니 주님께서 보내시는 전도자들의 목숨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10:37~39).
예수께서 내린 최고의 명령 ‘전도’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 명령을 거역하는 죄는 죽어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의 인류 구원의 절대 계명을 지키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5~6).
이와 같이 인류 구원의 계명은 아들의 목숨보다 큰 것임을 잊지 맙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심으로 아버지의 복음전도 명령을 이루셨습니다. 인류 구원을 위한 전도 명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목숨보다 큰 것임을 잊지 맙시다.
그러므로 주님은 적은 소자 하나를 실족케 하면 연자 맷돌을 목에 매달아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낫다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마18:6).
하물며 내가 전도하지 아니해서 지옥 형벌을 받을 자가 있다면 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보배로운 피가 헛된 것이요, 그는 주님의 전도명령을 거역하는 자요, 주님 구원의 속죄의 생명의 핏소리를 거역하는 자인 것입니다.
주님은 최후의 날에 전도하지 못한 죄를 엄히 물으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의 명령은 천지가 없어져도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5).
주님 강림의 날에, 최후 심판의 날에 전도 명령을 거역한 죄에 대한 심판을 피하는 것은 전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전도 명령은 지상 최후의 명령이요, 심판주 예수 그리스도의 최고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전도를 위하여 성령을 보내셨습니다(행1:8).
쉬지 말고 기도합시다. 영혼 구원의 열정이 넘칠 때까지 기도로 성령을 충만히 받읍시다. 그리고 전도합시다. 최후의 날에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영광스러운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합시다.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받은 절망적인 저주만은 피합시다. 기도합시다. 성령 충만합시다. 죽도록 전도합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