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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사진설명> ▲2025 회계연도 직분자 임명식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전 부서 대표 박해연 신임 연합회장(연합여전도회)과 교구 대표 김효정 교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설명> ▲신임 서리집사 대표 강혁중 집사와 강유림 집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는 모습.매년 12월 1일부터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는 연세중앙교회는 새해를 출발하기 한 달 앞서 영혼 구원에 힘쓸 직분자를 새로 임명한다. 지난 12월 1일(주일) 4부예배 때 교육국, 청년회, 남·여전도회, 새가족남·여전도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사무처리회, 동탄연세중앙교회, 지성전, 교구, 남여 서리집사, 교역자 등 2025년

2024년 12월 13일

“연세청년이 될 졸업생들을 축복해!”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이 어엿한 청년이 되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고3 졸업감사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고등부는 지난 12월 1일(주일)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고3 졸업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어엿한 청년이 되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성인이 될 고등부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복된 감사예배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졸업감사예배에서 고등부 신입반 안성은 전도사가 ‘예수로 사는 인생’(출34:27~35, 고전10:31~33)이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안성은 전도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주께서 인류에게 주신 복된 약속이며 내 영혼의 때가 복되려면 주님이 주신 이 약속을 잊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할 것”이라며 “하나님을 내

2024년 12월 12일

코트디부아르성회 동행 | 성회팀이 바라본 코트디부아르 성회

담임목사님의 구령의 열정을 가까이에서| 최유진(동탄연세중앙교회) 코트디부아르가 불어권 국가이기에 불어 전공자로서 성회 일정에 동행하게 되었다.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하는 시간 외에 현지인들과 대화하실 때나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현지인들을 만나실 때 옆에서 수행 통역을 담당했다.해외성회 동행은 오랜 기도 제목이 응답된 것이기에 개인적으로 큰 은혜의 시간이었다.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한 중·고등부성회에 참가해 예수님을 만난 이후 아프리카 선교 비전과 ‘담임목사님이 전하는 원색적인 복음을 아프리카 영혼들을 위해 통역하고 싶다’라는 소망이 마음 깊이 자리 잡았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프랑스어를 공부했지만 사실 주변의 쟁쟁한 실력자들 속에 외국 한번 나가보지 못하며 좌절과 포기가

2024년 12월 03일

세상과 죄를 이기는 영적생활

고등부는 ‘내 영혼 살고 네 영혼 살리는 중·고등부!’를 주제 삼아 지난 7월 29일(수)부터 31일(수)까지 하계성회를 열었고, 하계성회에서 은혜받은 학생들이 세상 문화를 멀리하고 하나님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하도록 8월 5일(월)부터 11월 2일(토)까지 90일 동안 ‘미디어 금식 챌린지’를 진행했다.지난 11월 10일(주일) 오후 고등부 주일예배 시간에는 ‘미디어 금식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고등부 정학용 부장이 석 달 동안 미디어 금식에 성공한 3학년 윤예주 학생(틴글로리아)에게 시상했고, 담임목사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성경책과 장학금을 전달해 앞으로도 신앙생활 승리할 것을 격려했다. 미디어 금식 성공 사례를 전한 윤예주 학생의 은혜 넘치는 소감을 소개한다.복된 신앙생활 하려면 미

2024년 11월 26일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

<사진설명> 목양국 전도결과보고 모습. 이날 각 부서 대표는 안디옥성전 강단 앞에 나와 하반기와 회계연도 전체의 ‘전도 등록인원’과 ‘주일예배 참석인원’을 각각 보고했다.<사진설명> 전도결과 보고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사진설명> 하반기 전도결과 보고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담당한 영혼을 더 마음 쏟아 섬기지 못한 지난날을 회개하며 애타게 기도하고 있다.2024 표어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딤후4:2~5)를 마음에 품고 한 해 동안 영혼 구원을 위해 달려온 연세가족들이 2024 회계연도 대단원의 결산을 했다

2024년 11월 26일

“고등부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사진설명>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주일 4부예배에서 수험생들에게 안수 기도하며 대입 시험과 캠퍼스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길 기도했다. (오른쪽)고등부 교사와 후배들이 수험생들을 위해 진실하게 기도하고 축복하고 있다. 지난 11월 14일(목) 수능 시험을 치른 고등부 수험생들을 위해 연세중앙교회가 마음 모아 응원에 나섰다. 하루 전인 13일(수) 삼일(수요)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수험생들에게 “한 해 동안 수능 준비하느라 애쓴 학생들을 위해 담임목사도 기도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예수님과 함께 평안히 시험을 치르고, 연세가족들도 사랑하는 학생들과 자녀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11월 10일(주일) 4부예배 통성기도 시간에는 윤대곤 총괄

2024년 11월 19일

주님의 지상명령 복음을 외치라!

<사진설명>마가복음 스피치대회에서 ‘복음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스피치를 하고 있는 출전자들. (왼쪽부터)대상을 받은 초등부 이삭학년 신한결 어린이와 학년별 최우수상을 받은 이현준(고등부), 노희윤(중등부), 윤지우(이삭학년).연세중앙교회 교육국은 11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 야고보성전에서 제1회 ‘마가복음 스피치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8월 제3기 마가복음 아카데미를 수료한 초등부(이삭학년) 어린이들을 비롯해 두 달(8/31~11/2) 동안 마가복음 강의를 들은 중·고등부 학생에 이르기까지 총 13명은 마가복음에 기록된 ‘복음’를 주제 삼아 스피치를 진행했고, 각자가 신앙생활 하며 경험한 믿음의 고백도 담대히 선포했다. 다음 날인 10일(주일) 시상식에서 학년별 최우수상은 윤

2024년 11월 19일

[하반기 잃은 양 찾기 주일] “예수님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해!”

지난 11월 10일(주일) ‘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두고 연세가족들은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을 만나 진실하게 심방하며 주님 심정으로 섬겼다. 잃은 양 찾기 주일 당일과 그 전 주에도 초청잔치를 마련해 오랜만에 교회에 온 이들과 새가족들을 반갑게 맞으며 함께 신앙생활 할 것을 당부했다. 연세가족들이 주님 심정으로 기도하고 섬긴 일화를 소개한다.■충성된청년회 2팀(5~8부)은 11월 3일(주일) 오전 10시 50분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잃은 양 초청을 위한 팀모임 ‘천국대잔치’를 진행했다. 6부 유아라 부장과 김반석 형제가 사회를 맡은 이날 팀모임에는 헬몬찬양대 지휘자인 이윤영 자매를 초청해 간증콘서트를 열었다.간증콘서트 게스트로 초청받은 이윤영 자매는 “어려서부터 담임목사님에게서 ‘하나님 말

2024년 11월 19일

[고등부 성극 ‘하늘식당’ 상연] 예수님이 널 죽도록 사랑하셔

<사진설명>성극 ‘하늘식당’의 한 장면. 아버지를 원망하고 살던 주인공 유경은 극 중 예수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전해 들으면서, 하나님 아버지도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죽여 인류의 지옥 갈 죗값을 갚아 주셨다는 참사랑을 깨닫는다.고등부는 지난 11월 3일(주일) 낮 1시 10분부터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성극 ‘하늘식당’을 1시간 동안 상연했다. 성극 ‘하늘식당’의 주인공 ‘유경’(이하람 분)은 ‘예수’(권예찬 분)가 마련한 식사에 초대되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서 하나뿐인 아들을 인류에게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참사랑을 깨닫는다.극 중 자신의 아버지(이현준 분)를 오랜 세월 원망하고 살던 유경은 자신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을 예수에게 전해 들으면서 하나님 아버지도 아들 예수

2024년 11월 11일

사랑하는 친구에게 복음 전도!

고등부는 지난 10월 20일(주일) 비전교육센터 3층에서 전도페스티벌 ‘하이(High)키친’을 마련해 초청받은 학교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평소 예배드리러 오지 못하던 학생들도 오랜만에 교회 오도록 당부해 함께 예배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했다.고등부 ‘하이키친’에서는 교사들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학생들을 섬겼고, 떡볶이, 컵밥, 어묵, 꼬마김밥, 닭강정, 샌드위치, 김치전, 아이스크림, 각종 음료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 놓고 양껏 가져다 먹도록 했다. 고등부 학생들은 들뜬 마음으로 접시에 음식을 골라 담았고 초청받은 학생들과 교제를 나누며 함께 신앙생활 하고 예수를 구주로 믿어 구원받기를 당부했다.이날 ‘하이키친’에 앞서 고등부 주일예배에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는 ‘내가 불꽃 가

2024년 10월 31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다음 세대 세워가는 사랑의 섬김

한 해 한 해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아이들을 섬기다 보니, 어느새 20년 동안 교회학교 교사로서 쓰임받을 수 있었다. 충성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신입학년 아이들을 섬기다가 현재 신입학년 총무로서 충성하고 있다. 새친구 아이들을 돌아보고 동료 교사들도 독려하면서 조금 더 폭넓게 섬기다 보니 더 많은 감사의 열매를 경험하고 있다.디모데신입학년은 비신자 가정의 아이들을 섬기면서 만나게 되는 아이의 부모님에게도 자연스레 복음의 씨앗을 심고 있다. 또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 가고, 은혜 안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 벅찬 뿌듯함을 느낀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적으로 보아도 복이 넘치는

2024년 10월 31일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큰 인물 되길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김영창 교육장학국장이 초등학생 7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교육장학국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해 대한민국과 교회의 큰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9월 8일(주일) 4부예배에서도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해 격려했다. 이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초등학생 7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대학생 5명 총 1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고, 김영창 교육장학국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과 신앙생활에 더 마음을 쏟겠다는 은혜로운 소감을 전해 주었다.▶장학생으로 뽑힌 대학청년회 비전2부 류신아 자매(연세

2024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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