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어르신,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남·여전도회 효도선물 감사인사

등록날짜 [ 2024-05-13 15:29:01 ]

<사진설명>연합여전도회 임원들이 가정주일을 맞아 어르신들 모임 장소를 찾아가 떡과 선물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5일(주일) 가정주일을 맞아 남전도회와 여전도회는 교회 어르신들께 평소 기도하며 돌봐주신 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해 드렸다. 예수 안에 한가족이 된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섬기고자 모든 연세가족의 마음을 모아 전달한 것이다.


이날 연합남전도회 임원들은 월드비전센터 7층 남전도회 모임장소를 방문해 남전도회 1~4그룹, 새가족섬김실에 소속된 71세 이상 어르신 396명에게 양말 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연세가족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건네받은 어르신들은 흐뭇해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


같은 날 2부예배를 마친 후 연합여전도회 임원들도 월드비전센터 6층 621호를 찾아가 4여전도회 어르신들에게 떡과 양말 세트를 전달했고, 1~16여전도회 어르신들에게도 동일하게 선물을 전했다. 1여전도회 100세 어르신부터 16여전도회 72세 이상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효도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설명>연합남전도회 임원들이 남전도회 어르신들을 찾아가 효도선물을 전하는 모습.


한편, 5월 5일(주일) 2부예배에 앞서 여전도회 5그룹(65~85여전도회, 문화기획실)은 예배드리러 대성전에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5그룹 여전도회원들은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출입구와 대성전 2층(2번·8번) 출입구에 자리해 “어버이 은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며 인사를 건넸다.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감사 인사를 전하자 대성전에 들어선 어르신들도 환한 미소로 응하며 감사를 전했다.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예수 안에 한가족이 된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마음 다해 섬기는 날이 더 많아지기를 고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여전도회 5그룹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러 대성전에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남·여전도회 효도선물 감사인사

위 글은 교회신문 <84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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