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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임한 하나님의 큰 축복

제2차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해 출국한 해외성회팀원은 총 42명이며, 연세중앙교회 복음선교 해외성회국, 방송국, 수행단 외에도 실천목회연구원 조은철·권세광·변임수·김용희·정준영·고재욱 목사 등이 동참했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회장이자 사랑과진리교회 담임 고재욱 목사의코트디부아르성회 동행 간증을 소개한다.| 고재욱 목사(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회장)성령의 역사가 절정으로 나타날 윤석전 목사님 초청 해외성회에 대한 기대감과 뭔가 모를 부담감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다. 오랜 비행 여정 끝에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하여 외무부에 들렀다가 성회 장소 가까이에 있는 숙소로 향했다. 야심한 시간과 더운 날씨에도 윤석전 목사님과 성회팀이 도착하기까지 숙소에서 대기하며 악기까지 동원해 열렬히 맞아 준 코트디부아르 현지인들에게서 목사님을

2024년 12월 03일

“목회자와 이웃 영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찬양콘서트를 마친 후에는 감사패, 표창장, 감사장 등을 수여하는 순서를 마련해 기선연 지원과 확장에 마음 쏟은 이들을 격려했다.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기선연 기업가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정학영 장로(영광기업) 외 4명에게 영혼 구원 사역에 전력하는 목회자들을 후원해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기업가 회원들은 이날 선교축제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섬긴 저녁 만찬과 경품 등도 풍성하게 제공했다.또 이선경 목사(대구경북지회장) 외 2명에게 기선연 소속 교회를 배가했다는 데 대한 표창장과 선교비를, 주영임 목사(서울비전교회) 외 6명에게도 감사장과 선교비를 수여해 선교회 회원 확장에 마음 써 준 데 대한 감사를 전했다.한편, 기선연은 선교축제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승용차, 복사기, 양복

2024년 12월 13일

[칼럼] 성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요

지난달에 내린 첫눈은 ‘117년 만의 폭설’이라며 역대 최고 적설량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나중에 뉴스를 들으니 서울의 적설량이 40cm를 넘겼다고 합니다. 온 땅과 모든 나무가 눈 이불을 덮어쓰게 되었습니다.당시 결혼기념일을 맞아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을 다녀오는데, 갑자기 쏟아진 폭설 탓에 도로가 막혀 차량 정체가 극심했습니다. 차 안에서 오랜 시간 갇혀 있자니 조금씩 짜증이 밀려왔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순간이야말로 내 신앙의 본질을 돌아볼 기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예기치 못한 폭설은 인생에서 찾아오는 갑작스러운 어려움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종종 내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지만, 자연은 깨닫게 합니다. 우리의 삶이 결코 우리 손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기독교인은 이런 상황에서 하나

2024년 12월 10일

사랑과 축복의 거리에서 너와 함께!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밤 성탄트리를 밝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성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교회 앞마당에 복음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교회에 처음 온 지역주민도 사진을 촬영하면서 예수의 성탄부터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주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예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지역주민 환영 포토존을 소개한다. 연세청년들이 부원들과 포토존에 자리해 정답게 촬영에 임해 주었다.▶Jesus Love(예수 사랑) & 축복의 거리: 교회 앞마당 입구에 마련한 ‘예수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거리’ 포토존은 양쪽 기둥을 큰 성탄트리로 장식했고, 선명한 LED 조명과 은하수 조명을 뒤쪽에 마련해 지난해 포토존보다 훨씬 화려하고 반갑게 지역주민을

2024년 12월 10일

[문화가산책] 영원토록 찬양할 내 구주 예수

오는 성탄절에 연세가족 모두구원받은 은혜 감사하여 찬양각 곡의 배경 알고 찬양하면더 은혜로워 주요 곡 소개해<사진설명>2024년 ‘성탄감사찬양’ 곡을 연습하고 있는 연세가족들. 이번 성탄절에 연세가족들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천사들의 노래가 ▲거기 너 있었는가 ▲갈보리 십자가에 ▲나를 위해 오신 주님 ▲주여 나를 생각하소서 ▲모든 것이 은혜 ▲잊지 않게 하소서 ▲그렇게도 ▲나 주와 살리 ▲할렐루야 왕께 영광을 등 총 12곡을 주님께 올려 드린다. 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려고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는 성탄절을 앞두고도

2024년 12월 10일

[한 주를 여는 시] 성탄의 목적

성탄의 목적 흙으로 만든 피조물을 사랑하시려 몸소 흙이 되신 그 사랑 베들레헴 마구간 짐승 먹이통에 나셔서 짐승 같은 우리에게 살과 피를 주려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네 주님의 모든 아름다운 성품은 십자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 피에 모여 있습니다 주님의 온 생애가 십자가를 향한 생애였나이다 흙으로 만든 피조물을 살리시려 몸소 흙이 되어 살과 피를 먹이신 주님 오늘도 그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내 영혼, 영원을 노래합니다 - 시인 정석영 -

2024년 12월 10일

[문화가산책] 영원토록 ‘내 구주 예수’ 찬양

오는 성탄절에 연세가족 모두구원받은 은혜 감사하여 찬양각 곡의 배경 알고 찬양하면더 은혜로워 주요 곡 소개해<사진설명> 지난 2023년 12월 25일(주일) 성탄절 오후, 연세가족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성탄감사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려고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5000명 찬양대’(2012년)와 ‘1만 명 찬양대’(2013~2014년)를 거쳐 2015년부터 ‘전 성도(연세가족) 찬양대’가 온 인류의 죄를 사해 주시려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찬양

2024년 12월 09일

예수 성탄의 복된 소식 땅끝까지

구주 예수께서 세상에 나심 감사하며성탄트리 점등해 영광을 올려 드리고지역주민 오가며 성탄트리 볼 때마다‘예수성탄’ 기억하고 구원받기를 소망<사진설명> 성탄트리 점등예배 후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 이벤트’에서 오색 불빛 폭죽이 화려하게 발사되는 모습.<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연합찬양대와 연세오케스트라가 대성전 앞 중앙계단에 자리해 구세주 예수께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17일(주일) 저녁 교회 만남의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예배’(1부 점등예배, 2부 성탄트리 점등 이벤트)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4부예배를 마친 연세가족들은 대성전 중앙계단부터 성탄트리에 이르기까지 넓은 앞마당에 부서별로 착석했고, 목양센터 앞 도로와 대형버스 주차장에도 빼곡하게 자리해

2024년 11월 26일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준비하며] 연세가족 마음 모아 예수 성탄 전해

연세중앙교회는 매해 성탄절을 앞두고 대형 성탄트리를 제작하고 교회 앞마당을 아름답게 단장하며 ‘예수 성탄’ 소식이 만방에 전해지길 소망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024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앞두고도 한 달 전부터 교회 행사국과 시설관리국을 주축으로 점등예배 행사를 준비하고 교회 앞마당을 은혜롭게 단장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남·여전도회와 청년회에서도 지난 10월 26일(토)부터 주중 저녁과 토요일 온종일 충성에 나서 교회 중앙광장 이곳저곳을 단장했다. 특별히 광장을 가로지르는 중앙에 ‘터널’ 두 동을 길게 설치하고 교회 앞마당을 환하게 밝힐 전구와 전선을 설치했다. 또 중앙 광장에 있는 조경수와 화분은 물론 목양센터부터 대성전까지 이르는 길, 주차장 생울타리, 조경수 화단에도 전구와 전선을 설치했다.이어 11

2024년 11월 26일

[문화가산책] 영원토록 ‘내 구주 예수’ 찬양

<사진설명>지난 2023년 12월 25일(주일) 성탄절 오후, 연세가족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성탄감사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속 ‘QR코드’로 ‘2023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을 시청할 수 있다.오는 성탄절에 연세가족 모두구원받은 은혜 감사하여 찬양각 곡의 배경 알고 찬양하면더 은혜로워 주요 곡 소개해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려고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5000명 찬양대’(2012년)와 ‘1만 명 찬양대’(2013~2014년)를 거쳐 2015년부터 ‘전 성도(연세가족) 찬양대’가 온 인류의 죄를 사

2024년 11월 26일

[6·25전쟁 비화 간증] 반공포로가 하나님의 목자가 되기까지(上)

<사진설명> 6·25전쟁 당시 인민군에 징집되었다가 반공포로가 된 김창식 목사가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해 윤석전 담임목사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구한말부터 1974년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엑스플로 전도대회에 이르기까지 희귀 사진 700여 장으로 보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전시회’가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역사문화원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가 기획하고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한 전시회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은 한국교회사의 관점에서 본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사진 수백 장과 자세한 설명으로 생생하게 묘사한다.지난 10월 16일(수) ‘대한민국 근현대사 사진전’과 관련해 6·25전쟁 당시 반공포로였던 김창식 목사가 연세중앙교회를 방문해 윤석전 담임목사와 대담을 나눴다. 올해 9

2024년 11월 06일

구원받은 사람이 날마다 더하더라

<사진설명> ‘직장·실업인선교회’와 연세가족들이 국내외 복음 전파에 수종들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예배를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직장·실업인선교회장 조성호 집사가 “하나님께 드린 예물은 오직 복음 전도와 이웃 영혼을 섬기는 데 사용됐다”라며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설명> 감사예배와 경과보고를 마친 후 ‘주를 위해 충성하리라’는 신령한 감동을 받은 참석자들이 직장·실업인선교회에 가입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직장·실업인선교회’(회장 조성호 집사)가 지난 4월 28일(주일) 4부예배에서 국내외 복음 전파 사역에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직장·실업인선교회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난 4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운 성도와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사랑의

202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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