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기도 완주! 주님께 영광

등록날짜 [ 2025-06-25 12:22:22 ]

여전도회원들도 작정기도회 기간에 회원들이 정한 시간과 정한 장소에서 기도하도록 은혜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섬겼다. 작정기도 일정을 끝까지 완주한 여전도회원들은 이제 매일 기도생활을 승리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여전도회원들의 부서별 소식을 소개한다. 


■작정기도 완주, 내 영혼의 꽃길 걸으리

-79여전도회 ‘지치지 마! 백일장’


79여전도회(한가혜 회장)는 지난 5월 25일(주일) 작정기도회 40일째를 앞두고 ‘지치지 마! 백일장’을 진행했다. 50일째까지 작정기도를 완주하도록 여전도회원들이 ‘믿음의 시’를 지어 보고 작품도 공유하며 기도 승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복된 행사였다. 아래는 79여전도회원들의 작품이다.


▶지치지 마! “오십일을 걷는 자여/ 길다 여겨졌을지나/ 벌써 삼십 칠일이라/ 지치지 말고 나아가라/ 주님 때가 이를 때면/ 응답 꽃이 피리로다”(박미려).


▶언젠가는 50일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 50일/ 매년 도전하지만 완주해 본 적 없는 50일/ 이 핑계 저 핑계 육신의 핑계 끝도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늘어나는 기도 시간/ 언젠가는 완주해 보리 50일/ 내 모든 삶이 기도가 되도록”(김유경).


▶나 기도하리 “나 교회에 가리 나 교회에 가리/ 이 작정기도는 꼭 승리하리라/ 나 집에 갇혀 기도하기 싫을 때/ 내 79기관식구는 날 위해 중보했네/ 내 가족을 위해 부르짖어 하리라/ 내 신앙을 위해 기도하며 살리라/ 나 완주해서 기도 응답 다 받고/ 간증하며 살리 천국 향해 가리”(신원미).


▶작정기도는 천국 가는 그 날까지 “16년째 기도는 계속되고 있다/ 한번 시작하면 끝이 없는 우리 교회/ 신앙생활이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다/ 육신이 있는 동안 매일 시작만 할 뿐이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예수님을 알아가기에 끝이 없다/ 끝을 내는 순간은 오직 내 육신이 끝나는/ 그 날뿐일 것이다/ 그러니 또 시작하자/ 다시 시작하자/ 끝은 아직 오지 않았다”(강미진).


▶꽃길 “육신의 꽃길 연연하지 아니하고/ 영혼의 꽃길 걸으리/ 작정기도 남은 기간 10일/ 믿음이 부족한 이/ ‘10일이나 남았어’하고 지쳐할 때/ 믿음이 가득한 이/ ‘10일밖에 안 남았어’ 아쉬워하리/ 믿음 가득한 이는/ 남은 10일 더욱 힘내리/ 육신의 꽃길 연연하지 아니하고/ 영혼의 꽃길 걸으리”(오지선).


79여전도회는 백일장에 은혜로운 작품을 낸 이들에게 상품도 전달하며 작정기도회 완주를 성공하도록 독려했다. 


여전도회원들이 작정기도를 끝까지 해내도록 힘주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79여전도회원들이 작정기도회 완주를 마음먹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기획실은 작정기도 승리자!”

-문화기획실 ‘작정기도 완주’ 축하


여전도회 문화기획실(김일미 실장)은 지난 6월 8일(주일) 작정기도회 50일째를 맞아 모임 장소에서 작정기도회 기간에 은혜받은 간증을 나눴고,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일정에 동참한 자모들에게 각각 메달을 수여하며 앞으로도 기도생활 승리할 것을 격려했다. 이날 문화기획실원들은 “문기(문화기획실)는 기도 승리자!”,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라며 50일 동안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한편, 여전도회 문화기획실은 상반기에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장년부 정회원 환영식’ 같은 우리 교회 굵직한 행사부터 ‘교회설립기념 감사행사’, ‘궁동성전 20주년 행사’, ‘여전도회 장미축제’ 등 여전도회 행사에 이르기까지 은혜로운 문화사역을 올려 드리는 데 충성했다. 상반기에 문화기획실을 사용해 주시고 작정기도도 승리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여전도회 문화기획실은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일정에 동참한 자모들에게 각각 메달을 수여하며 앞으로도 기도생활 승리할 것을 격려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5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