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금식기도의 복(福)
지난 1월 25일(주일), 아침부터 팔목이 아파오더니 급기야 저녁부터는 전혀 손을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악화되었다. 통증이 심한 탓에 다음 날인 월요일에 직장에 갈 수조차 없었다.그런 상황에도 내 머릿속에는 팔목 통증으로 치료받다가 믿음의 스케줄에서 멀어지면 어쩌나 하는 염려뿐이었다. 내 일상의 우선순위가 기도생활과 예배생활이었기 때문이다. 병원에 가서 여러 검사를 받고 대기하느라 시간을 빼앗기다 보면 그만큼 신앙생활 하는 데 손해이리라.결국 일을 잠시 쉬면서 하나님께 금식기도를 올려 드리기로 결정했다. 지난 두 주에 걸쳐 토요일마다 금식하며 기도했지만, 이번에는 더 절실하게 금식기도를 올려 드렸다. 그리고 해외선교국과 찬양대에서 함께 신앙생활 하는 교우들에게도 중보기도를 요청했다.금식기도 기간에 연세가족들
2026년 02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