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4-12-05 22:18:11 ]
글 정유경
처마 아래 감이 주렁주렁 달려 곶감이 되어가고 있다. 가을이 되기까지 각종 벌레와 새의 위협 그리고 모진 풍파에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다가 열매를 낸 감나무처럼, 나도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모든 핍박과 환란에도 떨어지지 않고 견디기를 기도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님이 물으신다. 네게 예수의 속죄의 피로 무르익은 열매가 있는가. 올해 회계연도에도 우리 주님께 드릴 것이 있는가.
위 글은 교회신문 <87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