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아, 기도로 성령 충만하여 부흥을 이루자!”
청년회 ‘동계성회 UCC 콘테스트’

등록날짜 [ 2026-02-21 21:06:42 ]

<사진설명> (왼쪽부터)▲UCC 콘테스트 대상을 받은 새가족청년회 우산성 회장이 최대환 목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을 받은 새가족청년회 연합의 작품.


<사진설명> (왼쪽부터)▲충성된청년회 3팀(금상) ▲풍성한청년회 전도7부(은상) ▲대학청년회 전도6부(동상) 작품.


<사진설명> (왼쪽부터)▲충성된청년회 4팀 ▲풍성한청년회 3팀 ▲대학청년회 4부 작품.



연세청년회는 오는 2월 16일(월)~18일(수) 개최할 ‘청년·대학 연합 동계성회’를 앞두고 동계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하도록 독려하는 데 마음 쏟고 있다. 성회를 한 주 앞둔 지난 2월 8일(주일)에는 3부예배 후 안디옥성전에서 ‘동계성회 UCC 콘테스트’(사회 김동연, 김현주)를 마련해 성회 참가를 주저하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권면했다. 동계성회 주제인 “청년아, 기도로 성령 충만하여 부흥을 이루자!”에 발맞춰 참신한 아이디어와 은혜로운 메시지를 담아 제작한 UCC 영상 7편을 소개한다.


■대상을 받은 새가족청년회 연합의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새가족청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충격적인 설문조사 결과를 담았다. ‘2년 4개월’, ‘3년 22일’ 등 풋풋한 청년들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예상치 못한 진단 결과가 영상 초반 눈을 번쩍 뜨게 한다.


사실 이는 ‘내 영혼에게 남은 시간’이었다. 앞서 “하루에 일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은 몇 시간인가요?”, “매일 유튜브 시청에 쓰는 시간은?”, “기도하는 시간은 얼마인가요?” 질문에 답한 것을 토대로 내 영혼을 위한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계산한 것. 80세까지 산다고 했을 때 내 영혼을 위한 기도 시간, 예배 시간 등을 모두 합해도 고작 2~3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결과 앞에 청년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영상에 출연한 청년들은 “이만큼의 시간도 못 내면서, 날 구원해 주신 주님께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제껏 나를 기다려 주신 주님께 송구하다”, “아직 돌이킬 기회를 주셨다는 게 감사하다”, “이번 동계성회에서 진실하게 회개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며 내 영혼의 때를 위한 실상을 깨달아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새가족청년회의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큰 울림을 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다음 성회에 참가할게요’, ‘이번에는 여행 갈게요’, ‘주님, 저 나중에 돌아갈게요’라고 미루기에는 내 영혼에게 남은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금상을 받은 충성된청년회 3팀(8~9부. 새가족섬김부)의 ‘성회병’은 한 청년이 말씀과 찬양 그리고 직분자들의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회복되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이른바 ‘급성 동계성회 기피증’이라는 영적 중병에 걸려 응급 상황에 처한 청년을 살리기 위해 내 영혼의 의료진인 ‘3팀 직분자’들이 나섰다! 청년에게 손을 얹어 중보기도 하고, 예수 보혈을 찬양하고,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받게 하는 등 청년의 회복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동계성회’를 처방하기에 이르렀으니, 성회에 참가한 청년은 주님 앞에 진실하게 죄를 회개하며 영육 간의 문제를 해결받고 기적적으로 소생한다.


■은상을 받은 풍성한청년회 전도7부의 ‘천재일우’는 성회에 참가하기를 망설이던 청년의 생각이 바뀌어 결국 교회로 향하는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성회 참가하라!”라는 부장의 당부를 들은 청년 ‘성일’, 그러나 그는 성회에 가고 싶지 않다. 설 연휴 기간에 방구석에 쪼그려 앉아 육신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찾는다.


한참을 ‘성회 가, 말아? 성령 충만, 부흥? 아냐 아냐, 그냥 쉬자’며 머릿속에서 치열하게 싸움을 벌이던 중 담임목사의 설교 말씀을 듣고 생각을 바꾼 성일은 “모르겠다, 그냥 가자 동계성회!”라며 이불을 박차고 교회로 향한다. 전도7부의 ‘천재일우’는 영상 말미 “반드시 붙잡아야 할 단 한 번의 기회!”라는 메시지를 제시하며 성회 참가를 다시 한번 독려한다.


■동상을 받은 대학청년회 전도6부의 ‘3대 500 만들어 드립니다’는 찬양, 기도, 말씀이라는 영적 트레이닝으로 진정한 부흥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훈련 중 육신은 고단하고 나는 죽어질지라도, 기도로 성령 충만하고 오직 영혼의 때를 위해 전진하는 ‘부흥의 주인공’ 연세청년이 되기를 권면했다.


작품 속 동계성회를 뜻하는 ‘동계집중 전지훈련’에 참가한 주인공은 ‘흥부’ PT 트레이너를 만나 ▲찬양 ▲말씀 ▲기도 등 3대 핵심 신앙생활을 집중적으로 훈련받는다. 결국 훈련이 차곡차곡 쌓여 큰 영력이 생긴 주인공은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만큼 훌쩍 성장한다.


■충성된청년회 4팀(전도1~3부)의 ‘주라주라’는 부장의 진실한 권면에도 쉽사리 마음 문을 열지 않는 형제가 주인공이다. 이때 천사들이 나타나 흥겨운 트로트풍 음악에 맞춰 “동계성회 가슴에 새겨 주라! 주라 주라 주라 참가해 주라!”라며 설득한다. 이후 어디를 가든 천사들이 나타나 “기도해 주라!”, “아멘 하며 말씀에 빠져 주라!”라며 당부한다. 영상 말미에 형제는 그를 위해 애절하게 기도하는 직분자들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아, 내 영혼이 사는 기회를 꼭 붙잡기 위해 동계성회에 등록한다.


■풍성한청년회 3팀(전도4~7부)의 “하루하루, 이거 맞아요?”는 하루하루 주님만 바라보며 동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기를 바라는 주님 심정을 뮤직비디오에 담아 표현했다. “이젠 정말 돌아와야 해/ 이젠 정말 회개해야 해/ 네 영혼만은 행복해야 해/ 하루하루 주님만 보네”라는 가사로 부원들의 성회 참가를 권면하는 직분자들 애절한 마음도 담아냈다. 직분자들이 찬 바람을 맞으면서도 부원들의 성회 참가를 위해 두 손 들고 간절히 기도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대학청년회 4부의 ‘꽃보다 기도’에서는 남자 청년 4명이 잘생김(?)을 활용해 부를 부흥시키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도리어 이간분리, 이성문제, 시기질투, 혈기 등으로 위기만 맞는다.


이때 한 당찬 자매가 등장해 “부흥은 오직 기도와 성령 충만으로만 가능한 것”이라고 따끔하게 충고한다. 청년들은 이제껏 기도하지 않던 지난날을 진실하게 회개하고, 부원들의 영혼을 위해 애절하게 기도한다. 그 결과, 부원들이 성회에 등록한다는 연락을 받고 부흥을 이루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2026 동계성회를 앞두고 진행한 UCC 콘테스트의 기준은 성회 주제 반영도, 현장 반응, 성회 참가 동기 부여 등이었다. 수상한 각 팀과 부에 상금을 수여했고, 윤석전 담임목사도 이날 4부예배 때 청년회 각 부에 심방비를 전달하며 수많은 연세청년이 동계성회에 참가하도록 독려했다.


한편, 청년회는 UCC 콘테스트 도중 ‘포토존 공모전’과 ‘디데이 프사(프로필 사진)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했다. ‘포토존 공모전’ 1등을 차지한 충성된청년회 9부(김선희 부장)는 개척교회 당시 윤석전 담임목사가 기도할 때 성령께서 보여주신 이상(異象)인 ‘교회에 모인 성도가 너무 많아 마치 청과시장의 수박이 줄지어 있는 것처럼 끄트머리가 보이지 않는 것’, ‘강대상에서 교회 맨 뒤에 있는 성도를 망원경으로 봐야 할 만큼 큰 성전을 건축하는 것’, ‘지구촌 목회자들이 생명의 말씀을 들으러 우리 교회를 찾아오는 것’ 등을 사진 한 장에 담아냈고, 이제는 연세중앙교회 부흥의 주인공이 연세청년들임을 표현했다.


‘디데이 프사 공모전’ 1등상을 받은 풍성한청년회 전도5부 강이삭 청년은, 지난 성회에서 받은 은혜를 떠올리게 할 이미지를 제작했다. 뜨거운 기도와 진실한 예배 그리고 열정 가득한 찬양의 분위기를 표현한 디데이 프사가 이번 동계성회 역시 사모함으로 기대하게 했다.


<사진설명> ‘포토존 공모전’ 1등을 차지한 충성된청년회 9부 작품과 ‘디데이 프사 공모전’ 1등상을 받은 풍성한청년회 전도5부 강이삭 청년의 작품.


2026 동계성회에 참가한 연세청년들이 기도로 성령 충만하여 큰 부흥을 이루기를 소망한다. 동계성회 참가를 독려하게 하시고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채원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9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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