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예수님 믿고 함께 천국 가요!”
초등부 ‘부모님 전도초청잔치’

등록날짜 [ 2026-04-13 14:13:04 ]

<사진설명> 초등부 어린이들이 초청받은 학부모를 환영하는 모습. 야곱학년 핸드벨 연주.



<사진설명> ▲ 이삭학년 어린이들의 ‘너는 꽃이야’ 찬양. ▲ 교회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이 초청받은 비신자 부모님을 반갑게 맞았다.


<사진설명>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부모님 전도초청잔치’에 초청받은 부모님에게 인사 말씀을 전하고 있다.


초등부 연합은 지난 3월 29일(주일) 오전 11시 30분 비전교육센터 601호에서 초등부 어린이들의 학부모를 초청해 ‘부모님 전도초청잔치’를 진행했다. 매주일 자녀만 교회에 보내던 비신자 부모님들이 이날은 자녀의 손을 잡고 교육관 예배실로 들어왔다. 초등부 교사들이 따뜻하게 환영하며 연세중앙교회를 소개했고, 아이들이 교회학교에서 즐겁게 신앙생활 하는 모습도 사진전으로 알렸다.


초청잔치를 시작하며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인사 말씀을 전했다. 구희진 목사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누구보다 탁월한 인성과 지성을 가진 이들로 성장하도록 교회학교 교사들이 애쓰고 있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길러서 영적인 사람이 되도록 부단히 기도하고 있다”라며 “교회학교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예수님을 잘 믿어 천국 가는 복된 가정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라고 복음을 전했다.


초청받은 학부모들은 교사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를 나누었고, 초등부 아이들이 올려 드린 찬양과 연주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 가장 먼저 디모데신입학년 어린이들이 ‘예수님 날 구원해 주시기 위해’ 찬양을 올려 드렸고, 요셉학년(초등1~2학년) 강예린, 김민아 어린이가 순수하게 전한 전도 메시지를 귀 기울여 들었다. 이어 야곱학년(초등3~4학년) 어린이들의 ‘어버이 은혜’ 핸드벨 연주와 이삭학년(초등5~6학년) 어린이들의 ‘너는 꽃이야’ 찬양도 들으며 기뻐했다.


마지막으로 이삭학년 어린이들이 전한 편지 간증이 무척 은혜로웠다. 이삭학년 칭칭 어린이는 “교회학교에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다가 예수님을 만났는데, 오늘 초청받은 학부모님들도 예수님을 꼭 만나면 좋겠다”고 전했고, 아버지를 초청한 이은혜 학생도 “아빠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 것을 주님이 응답해 주셔서 오늘 교회에 오셨다! 모든 분이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 가길 바란다”라고 간절한 당부를 전했다.


이날 교회에 초청받은 부모님들은 자녀가 복된 교사에게 섬김받으며 바르게 자라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교회에 대한 마음 문도 활짝 열려 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촬영하며 앞으로 예배드리러 올 것을 약속했다.


초등부 어린이들이 복음 전도의 씨앗이 되어 온 가정을 주님께 인도하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부모님 전도초청잔치 은혜 나눔>


어린이들 부모님 초청, 7명 결신


| 김현희 교사(야곱학년)


야곱학년 교사로서 어린이들이 교회에 처음 와서 예배드리기 시작할 때부터 학부모님을 위해 마음 쏟아 기도하며 마음 문을 열도록 지속적으로 심방하고 있다. 매주 하교 시간에 학교 앞에 찾아가 학생들을 만나고, 각 가정을 찾아가 심방하고 전화 통화도 하니, 아이들의 부모님과도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부모님 전도초청잔치가 지난달 29일(주일)로 확정되자, 학부모 전도 초청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다. 한 달 전부터 초청잔치 일정을 알려 드리고 정중히 초청하자, 부모님들도 흔쾌히 개인 일정을 조정하여 참석하셨다. 할렐루야!


부모님 초청잔치를 위해 심방과 전도에 마음 쏟다가 전도한 아이도 있었다. 몇 주 전 심방을 마치고 가던 길에 주님께서 라영이를 만나게 하셨고, 지난 주일 부모님 초청잔치에 오도록 했더니 라영이가 할머니와 함께 교회를 찾았다. 주님이 하신 일이었다.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예배드리던 아현이의 어머님께도 초청행사를 알려 드리니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겠네요! 꼭 갈게요!”라며 무척 반기셨다. 어머니는 아직 예수님을 모르지만, 아현이가 이번 초청잔치 때 핸드벨 공연에 참여하는 것도 허락하여 지난 주일 딸아이의 공연을 보러 남편과 함께 교회에 오셨다. 두 분 모두 교회에 처음 온 탓에 다소 낯설어하셨으나, 연세중앙교회와 교회학교 소개를 듣더니 무척 만족해하면서 밝은 얼굴로 돌아가셨다.


이번 초청잔치에 우리 사랑1반 아이들과 마음 모아 전도하고 초청해 7명이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초청받은 부모님이 앞으로 예배드리러 오시고 우리 교회에 정착하도록 기도하겠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랜만에 교회 온 학부모 눈물로 예배


| 박연숙 교사(디모데신입학년)


디모데신입학년에서 2년째 신앙생활 하고 있는 남매가 있다. 교회에서 차로 30~40분 거리인 인천시 부평구에서 매주 오고 있지만, 아직 부모님이 신앙생활 하지 않으므로 특별히 마음을 쏟아 기도하고 있었다.


마침 이번 부모님 초청잔치가 복음 전할 귀한 기회인 듯하여 아이들의 어머니께 연락을 드렸다. “어머니, 아이들과 함께 초청잔치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며 살갑게 초청 의사를 전했다. 남매도 엄마에게 교회에 같이 가자며 힘을 보태 주어 감사했다.


드디어 초청잔치 당일! 어머니께서 아이들과 함께 교회 버스를 타고 오셨고, 디모데신입학년 주일예배에도 참석하셨다. 예배 시간에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설교 말씀을 들을 때도, 기도하는 시간에도 계속 눈물을 흘리셨다. 식사 시간에 여쭤보니, 결혼 전에는 열심히 신앙생활 했으나 가정을 이룬 후 믿음에서 멀어졌다는 고백을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 꼭 교회에 오셔서 신앙생활 하자고 말씀드리며, 아이들에게도 엄마와 함께 교회에 오도록 기도하자고 독려했다.


주님께서 부모님 초청잔치를 기회 삼아 귀한 한 영혼을 다시 불러 주셨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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