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야곱학년 노방전도
“거리에서, 학교 앞에서 한마음 복음 전도!”

등록날짜 [ 2026-04-13 15:23:04 ]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은 토요일마다 교회 인근에 있는 아파트 단지 공원에 가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초등부 어린이들이 관심 가질 먹거리와 경품 등을 활용해 마음 문을 열고, 교사들과 야곱학년 어린이들이 복음도 전하며 주일예배에 초청하고 있다. 주중에도 학교 앞 전도에 나서 교회학교 어린이들을 심방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의 친구들을 전도 초청하고 있다.
오는 4월 19일(주일)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야곱학년 교사들은 복음 전하는 데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 아이들 심방 내용과 기도 제목이 SNS 단체방에 올라오면, 즉각 기도하여 영혼 구원의 응답도 곧바로 경험하고 있다. 개인 일정은 뒤로한 채 전도와 심방 일정을 우선하는 교사들의 중심을 보신 주님도 능력 있게 역사하신다.
아래는 반 아이들과 복음 전도에 열심인 야곱학년 교사의 간증이다. 야곱학년 교사와 아이들을 복음 전하는 데 사용해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초등부 야곱학년 교사와 어린이들이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전도하는 일에 마음 모으고 있다.
예수의 구령의 정신으로 아이들과 전도
| 권인애 교사
야곱학년 어린이들은 최근 진행한 ‘복음스피치대회’를 계기 삼아 전도에 열정을 품고 있다. 대회를 준비하는 우리 반 아이들에게도 “나는 너희들이 전도자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내 입술로 복음을 직접 전해 보도록 독려했다.
그런데 스피치대회를 준비하며 아이들 스스로 복음을 전하고 신앙 고백도 하다 보니 노방전도 때도 담대하게 복음 전하는 것을 경험했다. 길에서 만난 어르신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며 무척 즐거워하기도 했다.
물론 영적인 방해도 있었다. 하루는 한 어르신이 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있던 야곱학년 아이들을 다그쳤고, 아이들은 금세 의기소침해져 복음 전하기를 주저했다. 얼마나 마음이 상했을까.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SNS 단체방에 상황을 알렸고 중보기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같은 시각, 전도하고 있던 교사들이 그 자리에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그리고 주님의 응답을 기대하며 아이들에게 다가가 다시 권면했다. “얘들아, 스피치대회 준비한 것을 떠올려 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조롱받고 멸시받아도 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환영하지 않아도 반드시 전도합시다!’라고 선포했잖아? 지금이 우리의 믿음을 보일 수 있는 때야”라고 사랑을 담아 권면했다.
아이들은 즉시 마음에 힘을 얻어서 다시 전도에 나섰다. 그 모습이 어찌나 기특했는지 모른다. “선생님, 제 힘으로는 전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더 기도하고 성령 충만하여 전도할 거예요”라며 고백하는 아이들도 무척 예뻐 보였다.
주일 공과 시간이면 전도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을 독려하고 있다. 우리 반 아이들 모두가 전도모임에 가고 싶다고 사모하는 터라, 주님이 우리 반을 능력 있게 사용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반 아이들과 전도하는 일에 마음 모으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