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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자! 구령의 정신으로!”

초교파 1200여 교회 연합해주께 감사예배 올려 드리며목회자와 교회가 영혼 구원에전념하도록 선교에 마음 모아<사진설명> 초교파 선교단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12월 2일(월)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선교축제를 열었고, 예수 안에 한뜻으로 모인 1200여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 선교사역에 마음 모을 것을 알렸다.<사진설명> (왼쪽부터)▲기선연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북 지회장 고대원 목사가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라’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담임이자 기선연 이사장인 윤석전 목사가 당부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연합회장

2024년 12월 13일

[네팔 단기선교 보고 (下)] 힌두교 나라 네팔에 전한 예수 복음

지난 10월 25일(금)~11월 8일(금) 두 주 동안 네팔로 단기선교를 떠난 연세중앙교회 제24차 해외 단기선교팀이 현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네팔 단기선교팀은 연세중앙교회가 2006년에 파송한 넥 선교사가 사역하는 순월연세중앙교회와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전도 사역을 담당했다.두 주간 단기선교를 마무리해 가던 중 뜻하지 않게 선교팀과 순월연세중앙교회 연세가족들이 위기에 처할 일이 발생했다. 순월연세중앙교회의 한 직분자가 교회에 앙금이 있어 예배 질서를 깬 일로 문책을 받았는데, 오히려 당국에 넥 선교사와 선교팀을 고발하겠다고 통고한 것이다. 얼마 전 그가 가정을 깬 탓에 직분에서 제외된 이유에서였고, 실제로 당국에 신고가 들어가면 선교팀이 추방되고 선교사 또한

2024년 12월 09일

[우리 부서 최고] 새가족 섬김…주님이 하셨습니다!

<사진설명>2024 회계연도에 신설된 충성된청년회 새가족섬김부 부원들이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할렐루야!”라고 외치고 있다(뒷줄 오른쪽에서 넷째가 정가연 부장). 새가족섬김부는 섬김부 자체에서 전도한 청년들이 온전히 신앙생활 하기까지 심방과 기도로 교회 정착을 돕고 있다.2024에 신설된 충성된청년회 새가족섬김부의 직분자들은 영혼 구원에 충성할 중심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자 회계연도 시작부터 끝까지 전도하고 심방하고 양육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보통 새가족섬김부는 일반 부에서 전도한 청년들을 섬길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한 해를 돌아보면 섬김부 부원들이 자체적으로 전도한 새가족이 월등히 더 많았다. 올해 8명 이상이 섬김부에서 신앙생활 하다 교회에 정착해 신앙생활을 이어 가고 있는데, 이

2024년 12월 03일

“내 영혼의 때를 확실히 준비하라!”

<사진설명> 국내선교국 선교팀이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5316부대 내 천둥교회에서 진행된 전도예배에 장병 30여 명이 참석했고, 복음을 들은 장병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겠다고 결신했다.연세중앙교회 국내선교국(허신명 국장)은 ‘침례교단 군선교후원회(회장 양회협 목사)’에서 파송한 군 선교사들이 현역 장병들에게 마음껏 복음을 전하고 섬기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우리 교회에서 후원하는 군 선교사 8명은 경기도 연천·포천, 강원도 인제, 인천, 전북 완주 등 군부대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지난 10월 5일(토) 국내선교국은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며 주님께 전도예배를 올려 드렸다. 토요일 오전 11시 교회에서 출발해 군 선교사 최규선 목사

2024년 11월 14일

[호세아서 강해 (47)]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세아서 6장 2절은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틀 후에 살리시고 삼일에 일으키신다는 말은 너희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하나님께서 치료하고 회복시켜 주신다는 말입니다. 이어진 3절에서는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살려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기에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안다’라는 말은 인격적인 경험과 체험으로 아는 것을 말합니다.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라고 했습니다. 그의 나오심은 하나님의 나타나심, 즉 하나

2024년 11월 11일

[윤대곤 목사 칼럼] 예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으라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는 목적은죄 사함받아 구원받기 위한 것복음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아마지막 때 절대 미혹받지 말아야마가복음 강해(37)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바라보며 앉아 계실 때 제자들이 다가와 묻습니다.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막13:4). 여기에서 ‘이런 일’과 ‘모든 일’은 성전 파괴를 뜻합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 성전이 파괴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성전 파괴가 곧 세상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여, 종말이 언제 이루어지며 그때에 나타날 징조가 무엇인지를 물은 것이었습니다.예수께서는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막13:5). 이어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2024년 11월 07일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하여!

초교파 선교단체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10월 8일(화) 오전 11시 연세중앙교회 노인복지센터 1층 예배실에서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지회장, 총무, 임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확장에 마음 쏟은 목회자들에게 감사장을 전했다.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이사장 윤석전 목사는 이날 회의에서 “목회자가 성경 말씀대로 살고, 주님이 일하시도록 오직 기도해야 할 것”이라며 “목회자가 ‘나는 할 수 없으니 주님이 하셔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 기도하고, 기도하여 성령 충만한 목회자가 예수의 속죄의 피를 전할 때 회개케 하는 영혼 구원의 역사도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설립 목적도 목회자가 내 수단과 방

2024년 11월 02일

[창조와 과학·258]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 ① 교회와 다음 세대 위한 창조신앙 교육 강화해야

진화론 교육 강화…성경적 창조신앙 흔들려과학에 대한 오해와 진화론 맹신하기 때문자녀에게 성경 말씀 부지런히 잘 가르쳐야“진화론은 무신론으로 이끄는 출입구.”2017년 5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에 발표된 한 연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미국 184개 대학교 신입생 13만 7000명을 대상으로 공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의 종교 의식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교’라고 응답한 학생 수가 1986년 10%에서 2016년 31%로 30년 새 무려 세 배나 늘어났다.1980년대 중반은 진화론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법원 판결에서 계속 패소하던 시기였다. 미국 각 주(州) 교육위원회는 교육과정에 진화론 교육을 강화했다. 이는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1990년부터 기독교가

2024년 10월 31일

[생명의 말씀] 주님의 최후의 명령, 복음전도

주께서 최후에 전도를 명하신 것은한 사람도 멸망해서는 안 된다는구원주로서 애절하고 간절한 부탁예수의 피의 공로로 구원받았다면주님처럼 죽기까지 반드시 전도해야마태복음 28장 16~20절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천지 만물을 사용할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2024년 10월 09일

아프리카 40여 국 참가…해외성회 중보기도 당부

<사진설명>‘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시작한 9월 29일(주일) 연세가족들이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부르짖는 기도자로!”라고 외치고 있다. 연세가족들은 하나님께서 윤석전 담임목사를 아프리카 대륙의 영혼 구원하는 데 능력 있게 사용하시기를 소망하며 매일 저녁 집중기도하고 있다.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 각국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해외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아프리카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까지 참가해 아프리카 50여 국 중 여러 나라가 대거 참가하는 ‘대륙성회’로 열리곤 했다. 다음 달에 있을 윤석전 목사 초청 제2차 코트디부아르성회 역시 아프리카 40여 국이 참가할 것을 목표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코트디부아르성회 개최를 위해 지난 2017년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 당시

2024년 10월 08일

[추수감사절 축복대성회 은혜 나눔] 뜨겁게 신앙생활 하던 그때로 다시 外

뜨겁게 신앙생활 하던 그때로 다시강연미(82여전도회)청년 시절에 복된 강단을 만나 연세가족이 된 후 믿음의 가정을 꾸려 오늘날까지 신앙생활을 이어 오고 있다.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 청년성회에 참가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부르짖어 기도하던 일이 엊그제처럼 생생하다.예수님을 구주로 만난 후 마음속에 큰 소망이 생겼으니 바로 친정식구들의 영혼 구원이었다. 가족 중 처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뜨겁게 만나 영적생활을 하다 보니 그동안 치열한 영적 싸움을 이겨 내야 했지만, 여전히 가족 구원의 소망을 놓지 않고 기도하며 가족 모두가 구원받기까지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섬기려고 하고 있다.아무래도 식구 중에 예수 믿는 이가 없다 보니 청년 시절 내내 믿음의 가정 이루기를 사모했고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도록 간

2024년 09월 30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 10]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구원을 받습니다. 내 죄를 담당하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그분을 영접할 때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는 복된 소식을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에 의지하여 죄를 자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회개는 죗값으로 말미암은 사망과 영원한 지옥 형벌을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시어 해결해 주신 예수께 죄를 내놓는 것입니다.“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

2024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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