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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 사진전 은혜 나눔] 하나님의 사람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한역사문화원 김재동 목사(하늘교회 담임)가 기획하고 지난달까지 연세중앙교회가 주최한 근현대사 사진전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은 한국교회사 관점에서 본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사진 수백 장과 자세한 설명으로 생생하게 묘사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연세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9일(주일)까지 사진전 리포트(소감문)를 제출하도록 했고, 지난 12월 8일(주일) 4부예배에서 부서별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장년부 수상자의 리포트를 소개해 연세가족들과 은혜를 나누려고 한다.| 복상균(54남전도회)전 세계 국가에서는 대부분 자국의 초대 대통령을 국부(國父)라고 여기며 많은 존경을 표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유독 초대 이승만 대통령에게 사실과 다른 협잡을 부리며 그가 존경할 만한 국부가 아니라는 주

2025년 01월 04일

[생명의 말씀]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3장 16~21절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독생자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았

2025년 01월 04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 (23)] 성경에 기록된 성령의 역사하심

성령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사모하는 자들에게 언제나 제한 없이 역사하십니다. 왜 성령을 받아야 하는지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1)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을 수행하도록 특별한 사람을 선택하여 성령으로 사용하셨습니다. 다윗을(삼상16:13), 사사들을(삿3:10, 6:34, 11:29, 14:6), 장로 70인을(민11:16~25), 발람을(민24:2), 선지자들을(삼상10:6, 미3:5~8) 사용하셨습니다.2)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보내 주겠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들이 성령이 임하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욜2:28).“나를 믿는 자는 성

2025년 01월 04일

[생명의 말씀] 믿음 있는 자여, 예수 이름을 사용하라

마가복음 16장 14~20절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예

2024년 12월 24일

[2025 회계연도 신임 직분자 소감] 주여! 저를 사용하소서

연세중앙교회는 ‘2025년 교회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수종들고자 2025년 출발에 한 달 앞서 지난 12월 1일(주일) 주의 사역에 힘쓸 일꾼을 임명했다. 새 회계연도에 전도 정착과 각종 주의 사역에 마음 쏟을 신임 남·여전도회장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피 흘리신 주님처럼 진실하게 섬길 것| 김남용 회장(51남전도회)남전도회원 한 사람 한사람이내게 맡겨진 귀한 영혼이라는책임감과 주님의 심정 느껴져회원들 중보기도 중 눈물 왈칵나 자신을 아무리 돌아보아도 아직 부족한 데다 자격도 없는데, 새 회계연도에 남전도회장으로 임명받았다는 공고를 보고 마음이 무거웠다. 그러나 주님은 완벽한 사람을 쓰시는 게 아님을 인지하며 주님 사랑을 처음 만난 그날을 떠올렸다. 그 당시 눈물로 통곡하면서 ‘어찌 이렇게 자

2024년 12월 17일

“함께 가자! 구령의 정신으로!”

초교파 1200여 교회 연합해주께 감사예배 올려 드리며목회자와 교회가 영혼 구원에전념하도록 선교에 마음 모아<사진설명> 초교파 선교단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12월 2일(월)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선교축제를 열었고, 예수 안에 한뜻으로 모인 1200여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 선교사역에 마음 모을 것을 알렸다.<사진설명> (왼쪽부터)▲기선연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북 지회장 고대원 목사가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라’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담임이자 기선연 이사장인 윤석전 목사가 당부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연합회장

2024년 12월 13일

[네팔 단기선교 보고 (下)] 힌두교 나라 네팔에 전한 예수 복음

지난 10월 25일(금)~11월 8일(금) 두 주 동안 네팔로 단기선교를 떠난 연세중앙교회 제24차 해외 단기선교팀이 현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복음을 전하고 무사히 돌아왔다. 네팔 단기선교팀은 연세중앙교회가 2006년에 파송한 넥 선교사가 사역하는 순월연세중앙교회와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전도 사역을 담당했다.두 주간 단기선교를 마무리해 가던 중 뜻하지 않게 선교팀과 순월연세중앙교회 연세가족들이 위기에 처할 일이 발생했다. 순월연세중앙교회의 한 직분자가 교회에 앙금이 있어 예배 질서를 깬 일로 문책을 받았는데, 오히려 당국에 넥 선교사와 선교팀을 고발하겠다고 통고한 것이다. 얼마 전 그가 가정을 깬 탓에 직분에서 제외된 이유에서였고, 실제로 당국에 신고가 들어가면 선교팀이 추방되고 선교사 또한

2024년 12월 09일

[우리 부서 최고] 새가족 섬김…주님이 하셨습니다!

<사진설명>2024 회계연도에 신설된 충성된청년회 새가족섬김부 부원들이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할렐루야!”라고 외치고 있다(뒷줄 오른쪽에서 넷째가 정가연 부장). 새가족섬김부는 섬김부 자체에서 전도한 청년들이 온전히 신앙생활 하기까지 심방과 기도로 교회 정착을 돕고 있다.2024에 신설된 충성된청년회 새가족섬김부의 직분자들은 영혼 구원에 충성할 중심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자 회계연도 시작부터 끝까지 전도하고 심방하고 양육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보통 새가족섬김부는 일반 부에서 전도한 청년들을 섬길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한 해를 돌아보면 섬김부 부원들이 자체적으로 전도한 새가족이 월등히 더 많았다. 올해 8명 이상이 섬김부에서 신앙생활 하다 교회에 정착해 신앙생활을 이어 가고 있는데, 이

2024년 12월 03일

“내 영혼의 때를 확실히 준비하라!”

<사진설명> 국내선교국 선교팀이 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5316부대 내 천둥교회에서 진행된 전도예배에 장병 30여 명이 참석했고, 복음을 들은 장병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겠다고 결신했다.연세중앙교회 국내선교국(허신명 국장)은 ‘침례교단 군선교후원회(회장 양회협 목사)’에서 파송한 군 선교사들이 현역 장병들에게 마음껏 복음을 전하고 섬기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우리 교회에서 후원하는 군 선교사 8명은 경기도 연천·포천, 강원도 인제, 인천, 전북 완주 등 군부대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지난 10월 5일(토) 국내선교국은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며 주님께 전도예배를 올려 드렸다. 토요일 오전 11시 교회에서 출발해 군 선교사 최규선 목사

2024년 11월 14일

[호세아서 강해 (47)]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세아서 6장 2절은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틀 후에 살리시고 삼일에 일으키신다는 말은 너희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하나님께서 치료하고 회복시켜 주신다는 말입니다. 이어진 3절에서는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살려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기에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안다’라는 말은 인격적인 경험과 체험으로 아는 것을 말합니다.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라고 했습니다. 그의 나오심은 하나님의 나타나심, 즉 하나

2024년 11월 11일

[윤대곤 목사 칼럼] 예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으라

예수님을 내 구주로 믿는 목적은죄 사함받아 구원받기 위한 것복음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아마지막 때 절대 미혹받지 말아야마가복음 강해(37)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바라보며 앉아 계실 때 제자들이 다가와 묻습니다.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막13:4). 여기에서 ‘이런 일’과 ‘모든 일’은 성전 파괴를 뜻합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 성전이 파괴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은 성전 파괴가 곧 세상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여, 종말이 언제 이루어지며 그때에 나타날 징조가 무엇인지를 물은 것이었습니다.예수께서는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막13:5). 이어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2024년 11월 07일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하여!

초교파 선교단체 사단법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가 지난 10월 8일(화) 오전 11시 연세중앙교회 노인복지센터 1층 예배실에서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지회장, 총무, 임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확장에 마음 쏟은 목회자들에게 감사장을 전했다.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이사장 윤석전 목사는 이날 회의에서 “목회자가 성경 말씀대로 살고, 주님이 일하시도록 오직 기도해야 할 것”이라며 “목회자가 ‘나는 할 수 없으니 주님이 하셔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 기도하고, 기도하여 성령 충만한 목회자가 예수의 속죄의 피를 전할 때 회개케 하는 영혼 구원의 역사도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설립 목적도 목회자가 내 수단과 방

202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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