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연도 결산, 은혜의 주님과 함께
청년회 회계연도 결산모임

등록날짜 [ 2024-12-12 23:36:12 ]

■풍성한청년회는 11월 22일(금) 금요예배 후 소예배실A에서 2024 회계연도 마지막 ‘스페셜풍금’을 열고,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풍’성한청년회 ‘금’요철야기도모임 앞글자를 딴 ‘풍금’은 지난 회계연도에도 청년들이 기도해 영혼 섬길 힘을 풍성하게 공급받도록 했다.


이찬영 형제와 박초혜 자매가 진행을 맡은 스페셜 풍금은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풍성한청년회 한 해 사역 베스트5’를 정해 돌아보았다. 풍성한청년회원들은 ▲총력원팀데이 ▲홍대 전도 ▲로아 카페 찬양콘서트 ▲인천대공원 고기데이 ▲체육대회 등 각종 사역 영상을 보았고, 한 해 동안 주일 아침마다 기도하고, 대학가에서 전도하고, 부원들과 교제 나눈 기억을 떠올리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최대환 담당목사는 “새 회계연도에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인본주의적인 생각을 따라가고 마귀가 주는 시험에 당할 수밖에 없으니, 언제나 당부하는 말이지만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라며 “마음이 후련해질 때까지 기도하라! 성령 충만할 때까지 기도하라! 그 기도의 복된 경험을 하면 기도의 사람이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한편, 스페셜풍금 말미에 풍성한청년회 각 부는 한 해 동안 청년회원들을 섬겨준 부장과 담당 목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영상 편지와 워십 그리고 한 해 동안 함께 촬영한 사진들도 편집해 감사영상으로 상영했다. 서로를 향해 축복송을 함께 부르며 새 회계연도에도 귀하게 쓰임받기를 축복했다.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는 금요예배 후 2024 회계연도 마지막 ‘스페셜풍금’을 열고,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새가족청년회도 2024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결산감사영상을 상영하며 한 해 동안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2024년에 새가족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고 다채로운 양육 등을 진행하며 섬겨온 모습부터 새가족들과 주 안에 교제 나눈 모습에 이르기까지 한 해 사역을 돌아보며 주님이 인도해 주신 것에 감사했다. 


또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청년들과 길거리에 나가 복음 전하는 모습과 새가족청년회에서 신앙생활 잘하다가 등반한 것을 축복하는 영상 또한 큰 감동을 주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새가족청년회도 한 해 동안 진행한 새가족 사역을 결산감사영상에 담아 상영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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