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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끝에서 만난 내 구주 예수

몇 년 전까지 나의 삶은 어느 것 하나 남부러울 게 없었다. 중국에 거주하면서 좋은 아내로, 사랑스러운 아들의 엄마로 살고 있었다. 둘째 언니가 나를 만날 때마다 예수 믿고 천국 가야 한다고 매번 당부했지만, 지금의 삶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니 천국이나 영혼의 때라는 것은 나와 너무나 먼 이야기 같았다.세상 의학도 포기한 어린 아들의 난치병그런데 아들 동우가 만 6세가 되었을 무렵이었다. 하루는 유치원 선생님께서 동우의 시력을 검사해 보라고 하셨다. 그때만 해도 별일 아닐 거라고 생각했으나, 그즈음부터 아이가 여기저기 부딪히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는 것이 이상했다.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려고 서울에 와서 큰 대학병원을 찾았는데, 시력 자체는 정상이나 측정이 안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황스러운 진단 앞에 MRI로

2024년 09월 11일

응답의 파수꾼 연세가족 기도용사

‘제8기 300명 기도용사’‘제5기 700명 기도사명자’‘연세가족 특별기도회’ 돌입<사진설명> 연세가족 ‘제8기 300명 기도용사’들이 두 손을 번쩍 든 채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기도용사들은 매일 오전 요한성전에 모여 교회와 담임목사만을 위해 2시간씩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있다.“나는 300명 기도용사다! 나는 중보기도 사역자다! 나는 우리 교회 파수꾼이다! 나는 담임목사님 모든 사역의 파수꾼이다!”‘제8기 300명 기도용사’에 자원한 연세가족들이 중보기도를 향한 사모함과 응답을 이끌어 내리라는 각오를 마음에 품고 힘 있게 구호를 외쳤다. 지난 2022년 11월부터 300명 기도용사(1기~8기)로 자원한 연세가족들은 오전 시간에 모여 우리 교회와 담임목사만을 위해

2024년 08월 17일

내 인생 최고의 은혜 받은 하계성회! 外

중·고등부 하계성회가 지난 7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연세중앙교회 비전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성회 기간에 연세청소년들은 하계성회 말씀을 들으며 은혜받기를 사모했고, 성회 기간 주님이 주신 은혜와 은사로 “죄짓던 지난날을 회개하고 성령 충만해 주님께 쓰임받을 인물이 되겠다!”라며 다부진 소망의 간증을 보내 주었다.내 인생 최고의 은혜 받은 하계성회!|  조현우(고등부 2학년)<사진설명>고등부 조현우 학생이 하계성회 마지막 날 ‘기도 한마당’을 마친 후 은혜받은 내용을 간증하고 있다.2024 중·고등부 하계성회는 내 인생 최고의 성회였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아 얼마나 행복한지!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성회였다. 정말 오랜만에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아 은

2024년 08월 09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선생님이 기도할게! 하계성회 꼭 참가하자!”

지난해 전역 후 교회로 다시 돌아와 예배 시간마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 은혜받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복무 기간을 마친 후 다소 방황하며 신앙생활에 마음 붙이기 어려워했는데, 그 당시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을 위로해 주셨고 부모님과 담당 직분자의 기도 응답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얼마 후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해 주신 감당할 수 없는 큰 은혜에 감사하여 주를 위해 무엇이든 충성하고 싶다는 열망도 가지게 됐다. 내가 할 수 있는 충성이 무엇이 있을지 기도하며 고민했을 때 학생들을 섬기는 교사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고등부 시절, 담당 교사들에게 섬김받으며 행복하게 신앙생활 한 지난날도 떠올리며 2024 회계연도부터 고등부 교사에 자원하여 충성을 이어 오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도

2024년 08월 04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오직 예수님 사랑으로 섬기길 소망

연세청년으로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믿음의 가정을 꾸린 지 2년째에 디모데신입학년 교사로 충성하겠다고 자원했다. 감사하게도 아내가 청년 시절 신입학년 교사로 충성한 덕분에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를 옆에 두어 더 기쁨으로 아이들을 섬길 수 있었다.사실 일하는 분야도 아이들을 섬기는 것과 전혀 관련이 없고, 아직 신혼이라 자녀를 돌봐 본 경험도 없었기에 초등부 아이들을 섬겨야 하는 교사 직분은 다소 생소했다. 내가 아이들을 잘 돌보고, 신앙적으로 양육할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섰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아내를 통해 교사로 충성할 것을 거듭 명령하시는 것 같아 순종하기로 했고, 그렇게 아내와 함께 2024년 새 회계연도부터 신임교사로서 충성하고 있다.새가족 아이를 변화시킨 놀라운 기도 응답지난 상반기에는 선배

2024년 07월 24일

기도로 영혼 살리는 대학청년회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3팀 직분자들이 하반기 전도 계획을 보고하고 있다. ‘하계대심방’, ‘성회를 위한 작정기도회’ 등 하계성회 참가를 독려할 계획도 공유했다.<사진설명> 유해창 담당목사가 “하반기에는 대학청년회원 모두가 각자의 달란트를 적극 활용하여 전도하는 데 마음 쏟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설명> 하반기에도 대학청년회 전도 사역의 중심이 될 홍대 전도 거점 ‘이매지네이션 홀’ 입구와 전도에 나선 대학생 청년들.대학청년회는 지난 6월 9일(주일) 비전교육센터 201호에서 ‘하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대학생 청년들과 하반기 전도 계획을 공유하고, 복음을 더 효과적으로 전할 개편 소식도 알리면서 회원 모두가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에

2024년 07월 07일

연세청년 ‘성령충만 영적생활’ 다짐

지난 5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진행된 2024 성령강림절 성회 일정을 마치면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회에서 전한 설교 말씀을 반복해 들을 것을 당부했고, 이에 연세청년들은 은혜받은 내용을 정성껏 써서 제출하며 성회 기간에 은혜받은 점을 심비에 새겼다.이어 지난 6월 16일(주일) 3부예배에서 성령강림절성회 간증문을 은혜롭게 작성해 제출한 12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아래는 수상자 명단이다. 성회를 열어 연세가족들에게 은혜 주시고, 이 모든 일을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1등: 엄지현(충성된청년회 5부) 임사라(풍성한청년회 6부) 김세비(대학청년회 4부) 임다림(새가족청년회 기대우리)■ 2등: 정호윤(충성된청년회 전도5부) 변지훈(풍성한청년회 전도2부) 장유리(대학

2024년 07월 07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홍이삭·강원혜 부부 첫째 딸 라희

2024년 5월 29일(수) 새벽 5시 41분 출생 저희 부부에게 귀한 생명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작정기도회 응답으로 결혼 4년 만에 가지(태명)를 선물로 주시고, 많은 분의 중보기도와 축복 가운데 건강하게 출산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우리 아이가‘ 가지’라는 태명처럼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고‘, 라희’라는 이름처럼 하나님 안에서 많은 열매(蓏)를 맺고 천국에서 밝게 빛나(煕)기를 바랍니다. 저희 부부도 부모로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 있어 신앙의 본보기가 되겠습니다.

2024년 07월 02일

[작정기도회 은혜 나눔] 대학청년회 작정기도 결산인터뷰

대학청년회는 지난달 마무리한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결산하며 응답을 경험한 대학청년회원을 대상으로 간증 인터뷰를 진행했다. 작정기도회 기간에 내 구주 예수님을 진하게 만나 사랑의 고백을 올려 드린 대학생 청년들의 은혜 간증이 가슴을 울린다.나 같은 죄인을 왜 사랑하시나조소현(7부)고등학생 시절까지만 해도 우리 교회에서 예배드리며 은혜 안에 살았으나, 경기도 하남으로 이사를 간 청년 시절부터는 믿음의 스케줄에서 점점 멀어지기 시작했다. 삼일(수요)예배를 한 번 두 번 빠지다 보니 차츰 금요예배도 주일예배도 드리지 않게 됐다.마귀역사가 예배에서 멀어지게 하자, 이제는 하나님을 떠나서도 내 힘으로 잘 살 수 있을 것처럼 나를 속였다. 믿음의 스케줄에서 멀어진 만큼 개인 시간이 늘어나자

2024년 06월 25일

[연세성경학교] 성경을 볼 ‘믿음의 눈’ 활짝 열려

2024 연세성경학교 봄 학기가 지난 6월 17일(월) 마지막 강의를 마친 후 다음 주인 24일(월) 기말고사를 진행한다. 이번 봄 학기에서는 ‘신약Ⅰ(복음서·사도행전)’을 강의했고, 복음서를 이해하며 사도행전을 통독했다. 또 구원자 예수님의 오심과 예수님의 생애·말씀 그리고 교회의 성령 역사를 나타내는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공부하고, 이로써 오늘날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연세성경학교 봄 학기 강의를 들은 연세가족마다 은혜로운 소감을 전해 주어 소개한다.<사진설명> 연세성경학교 봄 학기에 수강 신청한 성도들이 윤대곤 목사의 강의를 듣고 있다. 봄 학기에는 ‘신약Ⅰ(복음서·사도행전)’을 강의했고, 오는 가을 학기에 ‘신약Ⅱ(

2024년 06월 25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새가족 섬김! 주님이 하셨습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 교회가 성령 충만해 평신도 사역을 한 것처럼 연세중앙교회는 평신도 사역이 활발하다. 연세중앙교회 평신도 사역을 이끌어 가는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의 심방과 섬김 모습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죄 사함의 복음 듣고 신앙 고백| 이원대 차장(새가족남전도회 4부)올해 77세인 정현열 어르신. 예전에 가정 심방을 갔을 때도 몸이 많이 안 좋아 보이셨는데, 결국 응급실에 계시다가 얼마 전부터 요양병원에 입원하셨다. 심방하러 병원을 찾아뵈니, 입원한 지 사흘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병원 생활이 답답하고 힘이 드셨는지 몸을 심하게 긁어서 상처와 핏자국이 몸 여기저기 나 있었다. 결국 손에 장갑을 낀 상태였다.대소변 까지 누워서 본다고 하시기에 주님으로부터 ‘빨리 복음을 전

2024년 06월 25일

연세가족 ‘정회원 등반’축하

<사진설명> 정회원 환영식을 마친 후 윤석전 담임목사와 정회원이 된 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우리 교회에서 새가족 교육 과정을 잘 마친 장년부 회원 111명이 정회원으로 등반했다.<사진설명> 여전도회원들의 축하 댄스.<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휴대전화 불빛을 켠 채 ‘아주 먼 옛날’ 축복송을 부르며 환영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장년부는 지난 6월 9일(주일) 2부예배 축도 전 예루살렘성전에서 ‘정회원 환영식’을 열었다. 그동안 우리 교회에서 새가족 교육 과정을 잘 마친 장년부 회원 111명이 새가족남전도회(28명), 새가족여전도회(28명), 남전도회(21명), 여전도회(19명), 해외선교국(15명) 등에서 정회원으로 등반한 것을 축하하려고 마련한 자리였다.강태일 아나

2024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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