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새해 목표…생명의 말씀 가득 저장하기

등록날짜 [ 2025-01-22 09:43:43 ]




글 김치수


겨울잠을 자지 않는 청설모는 돌 틈이나 나무 밑에 먹이를 모아 두지만, 기억력이 좋지 않아 겨우내 감춰 둔 먹이를 다 먹지 못한다. 예배 시간마다 들은 말씀을 기억하며 말씀대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청설모 먹이처럼 기억하지 못하여 내 삶의 목표도 찾지 못하는지 나 자신을 돌아본다.


언젠가 성경의 예언대로 마음껏 신앙생활 하지 못할 날이 온다면 내 안에 깊이 새겨 놓은 말씀의 힘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새해에는 성경 읽기와 말씀 듣기를 생활화하여 내 영적 양식을 충분히 쌓아 두기를 원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88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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