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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초청 은혜 나눔] 초청받은 분 섬김에 큰 감동 外

▨ 초청받은 분 섬김에 큰 감동| 염하늘(70여전도회)<사진설명> (오른쪽부터)염하늘 집사와 연주회에 초청받은 어머님.평소 여전도회 전도모임에 참석하다 보면 교회에 오겠다며 연락처를 건네는 분도 많지만, 정작 다음 날 연락이 되지 않거나 교회에 가기 어렵다고 말하는 분도 종종 있다. 복음을 전할라치면 대개 퉁명스럽거나 냉담하게 반응하지만,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꿋꿋하게 전도하러 나서고 있다. 전도를 마친 후 집에 가서도 어린 자녀 넷을 돌보느라 해야 할 일이 태산이나, 항상 주님 은혜에 감사해 신앙생활과 가정생활을 해 나가고 있다.이번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하루 앞두고도 여전도회 전도모임에 참여했는데, 한 여성분에게 “교회 다니세요? 어머님?”이라고 여쭤봤더니 초청하는 말을 상냥하게 들어 주는데다

2025년 04월 03일

“할렐루야!” 하나님 사랑을 찬양합니다!

연세중앙교회 남·여전도회 연합찬양팀이 전도 초청을 위한 ‘찬양콘서트’와 새가족을 대상으로 한 ‘찬양집회’를 연이어 인도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했다. 진실하게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이요, 초청받은 분들과 새가족에게 큰 은혜를 안겨 준 복된 현장을 따라가 보았다.■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에게 가득히| 파주연세중앙교회 찬양콘서트 |파주연세중앙교회는 지난 3월 22일(토) 오후 3시 파주성전 2층 카페테리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를 개최했다. 파주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9교구(김선미 교구장) 식구들과 초청받은 가족들 그리고 남·여전도회 찬양팀까지 총 90여 명이 찬양콘서트에 함께해 주님께 감사 찬양하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이한솔 집사가 사회를 맡은 ‘가족과 함께하는 찬양콘서트’는 여전도회 김소희 성도가

2025년 04월 03일

[정회원 등반 은혜 나눔] 나를 인도해 주신 한량없는 은혜

나를 인도해 주신 한량없는 은혜| 김이재(여전도회 새가족섬김실)오래전 다른 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 하다가 이러저러한 이유 탓에 주님과 멀어지면서 잃은 양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다시 주께 돌아오도록 복된 이들을 만나게 하시고 복된 교회로 인도해 주셨다. 직장 사무실에는 늘 밝고 긍정 에너지가 가득한 서 실장님이 계신다. 지난해 11월 어느 날, 연세중앙교회가 있는 궁동에 내가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실장님은 윤석전 담임목사님 말씀을 듣고 은혜받았다는 간증을 전해 주면서 예배드리러 와 볼 것을 거듭 당부했다. 궁동으로 이사 온 지 1년이 넘었는데 연세중앙교회처럼 복된 교회가 있다는 것을 그제야 알았고, 그 당시에는 대형 교회에 가는 게 왠지 마음에 내키지 않아 실장님이 민망하지

2025년 04월 02일

내게 주신 최고의 복, 죄 사함의 약속!

<사진설명> 12교구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교구식구들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노량진연세중앙교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윤대곤 목사가 춘계대심방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하나님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영적 축복을 소유하고 믿음을 성장하게 할 ‘춘계대심방’이 3주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22일(토)에는 서울 동작·관악·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교구식구를 섬기는 12교구(이성자 교구장)가 오전 10시 20분부터 노량진연세중앙교회에서 춘계대심방 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12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골로새서 1장 26~27절을 본문 삼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죄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 고통에서 구원하실 구세주”라고 애타게 전했다. 윤대곤 목

2025년 04월 02일

[연합 춘계대심방 은혜 나눔] 우리 가족의 ‘영혼의 봄날’ 소망하며

우리 가족의 ‘영혼의 봄날’ 소망하며| 안재남(2교구 15구역)교구식구들이 마련한 연합 춘계대심방 성극 ‘내 영혼의 봄날’을 관람하며 은혜받았는데, 한 등장인물이 시한부인 오빠에게 “예수님 믿어야 돼요”라고 애절하게 전도한 장면이 지금까지도 내 마음에 진한 여운으로 남아 있다. 요즘 꼭 전도해야 할 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첫 전도대상자는 내가 사랑하는 남편이요, 그다음은 큰오빠와 작은오빠이다.큰오빠는 성인이 되기 전부터 지금까지 영육 간 힘겹게 지내고 있고, 작은오빠는 차로 몇 시간 동안 운전해야 갈 수 있는 먼 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 이따금씩 오빠들을 찾아갈 때마다 복음을 전하긴 하지만, 성극에서 본 인물처럼 애타게 전도하지는 못한 듯하다. “내가 천국과 지옥을 알고, 죄 아래 사는 영혼이

2025년 04월 02일

[8교구 춘계대심방 은혜 나눔] 영생의 비밀 전하는 전도자 되리! 外

<사진설명> 춘계대심방에 참석한 8교구 교구식구들. 둘째 줄 왼쪽에서 둘째와 넷째가 임영빈 구역장과 장선미 구역장.영생의 비밀 전하는 전도자 되리!| 장선미(8교구 성산3구역)8교구 춘계대심방에서 본문 말씀인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1:27) 구절을 묵상하고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이번 춘계대심방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다시 깨닫고, 다시 감사하게 되는 놀라운 축복의 시간이었다. 사실 구역장 직분을 맡고 있으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구역식구와 이웃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데 마음 쏟지 않았다. 눈에 보이는 육신의 삶을 조금 더 편하게

2025년 04월 02일

영생에 이를 확실한 약속의 믿음

<사진설명> 6교구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교구식구들이 인천연세중앙교회 정문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6교구(권의선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지난 3월 20일(목) 인천연세중앙교회(남동구 구월동)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20분부터 6교구식구들이 성전을 메운 가운데 인천성전 찬양팀이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며 대심방을 시작했다.춘계대심방 설교 말씀을 전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1~24절을 본문 삼아 “예수를 믿노라 하면서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죄 사함의 약속이 희미하고, 나를 영원한 지옥에서 구원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애절한 심정도 망각하고, 영적생활을 방해하는 마귀역사도 알지 못하여 속고 산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내 영혼의 때에 영생을 얻을 믿음이란 하나님의

2025년 04월 02일

사랑받은 자의 인격적인 신앙생활

<사진설명> 11교구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11교구 춘계대심방 모습.지난 3월 21일(금)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11교구(최월순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열렸다. 오전 10시 20분부터 범박성전에서 진행된 대심방에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부천 지역 연세가족들이 속속 모여들어 자리를 메웠다. 11교구 춘계대심방은 ‘범박연세중앙교회 헌당 2주년 감사예배’를 겸해 진행됐다.이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마태복음 18장 21~35절을 본문 삼아 대심방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교구식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죄를 짊어진 채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주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내

2025년 04월 02일

[연세청년 복음의 수레] 새가족 마음 문 여는‘ 기도’와‘ 공감 外

오는 4월 27일(주일)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연세청년들은 노방전도와 관계전도에 나서 초청 행사를 알리며 주일예배에 참석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하고 있다. 지난달 진행한 ‘청년회 책임 전도·정착 전도자 시상식’ 수상자들이 새가족을 어떻게 전도·정착했는지 조명해 봄으로써 연세가족 모두 복음 전하는 데 도전받기를 소망한다.다시 맡겨 주신 복음 전도의 사명| 박강희(대학청년회 9부)내 영혼과 새가족의 영혼이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은 과정을 간증하고자 한다. 한량없는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2년 전만 해도 대학청년회 순장으로서 영혼을 섬겼는데, 어느 순간부터 교회에 언제 갔는지 기억하지도 못할 만큼 주님과 멀어져 세상 사람처럼 살았다. 감사하게도 주님의 감동이었는지 몇 달 만에

2025년 04월 01일

[창조와 과학·271] 하나님이 성(性)을 주신 목적

모든 중독은 비극을 초래한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삶도 비극으로 이끈다. 정상적인 부부 사이도 파괴될 수밖에 없다. 오늘날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성(性)에 중독됐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성행위를 금지하는 법이 나올 정도인 현실이다. 그런 처참한 실상이기에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성교육도 성관계를 전제하에 임신하지 않고 성병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결혼 제도 안에서만 성관계를 하라는 순결교육은 구시대적이라고 비난받고 있다.하나님 도움으로만 중독 이길 수 있어청소년 성교육은 변화되어야 한다. 성관계 교육, 피임 교육, 성병 예방 교육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으로 발전해야 한다. 성행위가 단순한 쾌락의 도구가 아니라, 남녀 사이에서 얼마나 중요한

2025년 04월 01일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친구들아! 예수님 믿고 천국 가자!”

<사진설명>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총력전도잔치에 초청받은 어린이들이 교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는 개학 이후 새롭게 만난 학교 친구들을 초청하고, 교회학교 어린이들 스스로 전도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 1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2025 회계연도 첫 ‘어린이 총력전도잔치’를 마련하였다.총력전도잔치를 앞두고 동탄성전 남·여전도회, 청년회, 중·고등부, 교회학교 등 모든 연세가족은 예수님을 모르고 사는 아이들을 초청해 영혼 살리고자 팀을 나눠 노방전도에 참여했다. 죄 아래 살고 있는 한 영혼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겠다는 주님 심정으로 자원해 전도지를 손수 제작하고, 3월 4일(화) 입학식과 개학 일에 맞춰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어린

2025년 04월 01일

즐거운 성경학교! ‘복음’도 ‘영어’도 쑥쑥!

<사진설명>교회에 처음 온 아이들 마음 문을 여는 ‘미니 운동회’ 시간. 아이들은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며 다음 날 주일예배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한다.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비전교육센터 5층 예배실에서는 영어로 찬양하고 율동하는 등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하는 초등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우리 교회 요셉학년(초등1~2학년) 어린이들과 전도받아 교회에 온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요셉학년 바이블 아카데미’ 시간이다. 2시간 가까이 젭스(JEBS)영어를 비롯해 체육활동과 쿠킹클래스 그리고 성경 통독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은 널찍한 공간에서 친구들과 교제를 나누며 성경 말씀도 깊이 있게 배우고 있다.지난 3월 8일(토) 개강한 요셉학년 바이블 아카데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2025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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