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초청 은혜 나눔] 초청받은 분 섬김에 큰 감동 外
▨ 초청받은 분 섬김에 큰 감동| 염하늘(70여전도회)<사진설명> (오른쪽부터)염하늘 집사와 연주회에 초청받은 어머님.평소 여전도회 전도모임에 참석하다 보면 교회에 오겠다며 연락처를 건네는 분도 많지만, 정작 다음 날 연락이 되지 않거나 교회에 가기 어렵다고 말하는 분도 종종 있다. 복음을 전할라치면 대개 퉁명스럽거나 냉담하게 반응하지만,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꿋꿋하게 전도하러 나서고 있다. 전도를 마친 후 집에 가서도 어린 자녀 넷을 돌보느라 해야 할 일이 태산이나, 항상 주님 은혜에 감사해 신앙생활과 가정생활을 해 나가고 있다.이번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하루 앞두고도 여전도회 전도모임에 참여했는데, 한 여성분에게 “교회 다니세요? 어머님?”이라고 여쭤봤더니 초청하는 말을 상냥하게 들어 주는데다
2025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