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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일념] 세상 쾌락의 덫

예수를 믿어 구원받았다면 구원받은 사실만으로도 심령 안에 즐거움이 충만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로 구원받아 심령이 기쁘다면 영혼의 때에 누릴 위대하고 찬란한 즐거움을 소유한 것입니다.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이 구원의 즐거움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영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다가도 육적인 낙을 좇다 보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보다 세상 쾌락을 더 사랑하여 변질되고 맙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이래서는 안 되지’라고 잠깐 뉘우쳐도 육신의 향락과 쾌락에 넘어가면 지금까지 들은 하나님 말씀이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앗처럼 되어 버립니다.세상 향락과 쾌락은 하나님 말씀이 내 심령에서 열매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가시덤불과 같습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2024년 10월 28일

[3교구 전도초청잔치 은혜 나눔] 교구식구 모두 마음 모아 전도초청 外

궁동 지역 식구들이 속해 있는 3교구(강혜란 교구장)는 지난 9월 28일(토) 대성전 1층 친교실에서 전도초청잔치 ‘가을맞이 예수사랑나눔대잔치’를 진행했다. 수많은 지역주민을 초청해 복음을 전하고 주님처럼 섬긴 교구식구들의 못다 한 은혜 나눔을 소개한다.<사진설명> 3교구 전도초청잔치에서 1대교구장 이영근 목사가 복음 메시지가 담긴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요셉학년 교사들이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을 환영하는 모습.교구식구 모두 마음 모아 전도초청| 유순옥(2지역 34구역)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진행된 ‘가을맞이 예수사랑나눔대잔치’는 3교구식구들이 행사 준비부터 진행에 이르기까지 마음을 모아 주님 은혜가 가득했다. 몇 달 전 성회 때 받은 경품을 기증하겠다는 분

2024년 10월 28일

[문화가 산책] 찬송가 338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고소망 없는 절망의 상황에서두 손 들고 회개하는 맘으로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갑니다죄 많고 짐 많은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의지할 곳도 이겨 낼 힘도 없어 낙심하곤 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의 살길은 날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나의 모든 죄와 문제를 주님께 내놓고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가리까”라고 애타게 회개하며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한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 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라며 진실한 회개 고백을 올려 드리는 찬송가 ‘천부여 의지 없어서’를 소개한다.‘천부여 의지 없어서’를 지은 찰스 웨슬리(Charles Wesley. 1707~1788)는 영국에서 19남매 중 열여덟째 자녀로 태어났으며, 찬송

2024년 10월 28일

[한 주를 여는 시] 피 흘려 살리신 사랑

하늘과 땅이 부딪쳐도이런 사건은 없으리라저주의 나무에서피조물 인간을 살리신창조주 예수바위가 풍선처럼 터져 나가고별들이 바람에 흩날리어도피 흘리지 않고 어떤 구원이 오랴흙덩어리 같은 내 영혼을 위해피로 철철철 내리시는 그 사랑죽음 저주 지옥을 넘는 피의 능력이홍해를 가르고 광야에 샘물이 터지는역사를 만드니피는 화해요 용서와 사랑이라인생길 열어 내 주님 맞으리피 흘려 살리신그 사랑 영원하도록- 시인 조영황

2024년 10월 28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윤세훈·김보경 부부 첫째 아들 효신

윤세훈·김보경 부부 첫째 아들 효신 2024년 8월 20일(화) 오후 3시 51분 출생갑작스레 닥친 출산. 예정일보다 두 주 일찍 양수가 터져 당황한데다 유도촉진제를 맞아도 아이가 나오지 않아 35시간 동안 온갖 진통을 겪고 나서야 출산할 수 있었다. 난생처음 겪는 출산의 고통을 감당할 수 없었기에 진통이 심할수록 예수님을 붙들고 ‘출산할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러자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겪은 고통은 이것보다 몇만 배 더 크겠구나’라고 깨달으며 위로를 받았고 ‘주님이 이 순간 나와 함께하신다’는 감동도 받아 무사히 순산할 수 있었다. 우리 효신이도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이 믿어 주실 만큼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해 쓰임받기를 소망한다.<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10월 28일

[생명의 말씀]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인간은 하나님의 법칙대로 살다하나님의 법칙대로 반드시 죽어누구든 영혼의 때 맞이하게 돼하나님 앞에 범한 가장 큰 죄는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한 채세상에서 배은망덕하며 사는 것예수께서 내 죄를 대신 담당하고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셨으니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믿어주와 함께 복된 영혼의 때 맞아야누가복음 16장 19~31절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2024년 10월 28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 13] 예수로 받는 놀라운 복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복을 받습니다. 1) 생명의 부활로 거듭나 영생하고 2)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로서 하나님 기업의 상속자가 됩니다. 또 3) 가족 구원의 복을 받고 4) 성령께서 항상 함께하시고 5) 기도 응답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을 때 받는 복을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6) 놀라운 이적과 표적과 기사가 권세로 따릅니다.“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

2024년 10월 28일

연세 성경 퍼즐·368

가로   1.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22:18)4. 신화와 끝없는 ○○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딤전1:4)6. 하나님이 ○○ ○○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8. 너희 만민들아 ○○○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찌어다(시47:1)10.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하리라 하였느니라(롬14:11)12. ○○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2024년 10월 28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27] 이스라엘 백성의 중재자 ‘모세’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아론과 그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 그리고 장로 70인과 함께 시내산으로 올라가, 멀리서 하나님께 경배했다(출24:1).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시내산에 나아가도록 허락된 명단이었다. 장로 70인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서 6명씩 선별된 지도자급 인사 72인 중 나답과 아비후를 제외한 자들이었다. 이들은 이스라엘 전체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았다(출18:21).하나님께서는 모세만 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모세와 동행한 사람들은 산 중턱에 머물렀고, 나머지 백성들은 진에 남아 하나님께 경배했다. 이러한 모습은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와 유사하다. 예수님만 산 위에서 홀로 기도하셨고, 그 아래에 예수님과 동행한 세 제자가 있었으며 산 아래에는 여덟 제자가 있었다(마26:36~4

2024년 10월 28일

“영원한 행복 예수님 만나시길 소망해요!”

<사진설명>14교구 전도초청잔치에 참석한 교구식구들과 지역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오류동 지역 교구식구를 섬기는 14교구(이명숙 교구장)가 10월 11일(금) 오전 10시 대성전 소예배실D에서 연합구역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 특별히 이날 연합구역예배는 전도초청잔치를 겸하여 진행했고, 교구식구들이 지역주민과 지인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렸다.연합구역예배 설교 말씀을 전한 윤남식 목사(새가족 교육국)는 ‘영혼의 때를 위하여’(눅12:16~21)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영원히 사는 영적 존재로 창조하셨으나, 인간은 마귀의 미혹을 받아들여 선악과를 먹고 불순종죄를 지은 탓에 죄를 짓는 종자가 되어 버렸고 결국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이 죗값으로 영원히 멸망하게 되었다”라며 “그러나

2024년 10월 22일

“너를 사랑하는 네 하나님이라”

<사진설명>풍성한청년회가 노량진역 인근에 있는 ‘카페 로아’에 청년들을 초청해 ‘달빛마을 찬양콘서트’를 열었다.풍성한청년회가 총력전도주일을 하루 앞둔 10월 12일(토) 오후 4시, 동작구 노량진역 인근에 있는 ‘카페 로아’에서 ‘달빛마을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다음 날인 13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오게 할 청년 30여 명을 미리 초청해서 찬양으로 마음 문을 열고 주일예배를 함께 드리기 위해 마련한 귀한 시간이었다.우민유 청년회장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한 찬양콘서트에서 찬양 콘텐츠 ‘골방 라이브’를 유튜브 채널 ‘달빛마을’에 공유하며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김상진 전도사가 피아노 앞에 자리했다. 김상진 전도사는 ‘오직 예수’, ‘나의 피난처 예수’ 등 귀에 익은 복음 찬양을 조용하면서

2024년 10월 22일

동탄성전 ‘영혼 구원’ 한마음잔치

<사진설명> 동탄연세중앙교회 한마음잔치 전경. 성전 밖 야외정원과 건물 안 1층에 지역주민을 초청해 영혼 구원의 복된 소식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 (정의태 기자)동탄연세중앙교회(이하 동탄성전)는 10월 9일(수) ‘이웃초청 한마음잔치’를 열어 지역주민을 초청해 복음을 전했다. 동탄성전 연세가족들은 아침 일찍부터 교회에 모여 한마음잔치 개최와 지역주민들을 섬길 준비를 부지런히 담당했다. 우리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하며, 또 구원의 은혜를 몰라 죗값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는 지역주민의 영혼을 방관할 수 없어서 이웃 영혼을 전도하는 데 전 성도가 하나 되었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님 은혜 안에서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2024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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