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일념] 세상 쾌락의 덫
예수를 믿어 구원받았다면 구원받은 사실만으로도 심령 안에 즐거움이 충만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로 구원받아 심령이 기쁘다면 영혼의 때에 누릴 위대하고 찬란한 즐거움을 소유한 것입니다.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이 구원의 즐거움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영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다가도 육적인 낙을 좇다 보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보다 세상 쾌락을 더 사랑하여 변질되고 맙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이래서는 안 되지’라고 잠깐 뉘우쳐도 육신의 향락과 쾌락에 넘어가면 지금까지 들은 하나님 말씀이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앗처럼 되어 버립니다.세상 향락과 쾌락은 하나님 말씀이 내 심령에서 열매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가시덤불과 같습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2024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