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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광장

훈훈한 ‘쌀’선물 전달 윤석전 목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보내온 추석선물인 ‘가남농협의 여주쌀’을 우리교회 최고령자인 97세 김인환 성도에게 전달했다. 추수감사절주일로 지킨 지난 9월 27일, 낮예배 설교를 시작하기 전 윤석전 목사는 “대통령이 보내온 쌀과 쌀 가공물 등 뜻깊은 선물을, 우리 교회 최고령자 성도님께 드려 대통령의 마음을 온 성도와 나누고 싶다”고 선물을 전하고 “오래오래 장수하시라”고 덕담을 전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선정해 각계각층 인사 7000여 명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이 선물은 가남농협의 여주쌀로 철원 쌀국수, 홍성 혼합곡과 함께 포장되어 전달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풍년이 들었지만 오히려 쌀 소비량이 감소해 농민들의 근심이 많다. 이런 때일

2009년 10월 06일

전도광장

전도 현장마다 색색깔로 퍼져나가는 복음의 프리즘 이웃초청 전도주일을 위한 전도자들의 열정이 넘쳐 10월 25일 이웃초청총력 전도주일을 앞두고 전 성도들의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의 발걸음이 바쁘기만 하다. 예수의 생명을 알기에, 담임목사를 통해 내뿜어지는 영혼구원을 향한 애타는 주님 심정을 알기에, 들은 말씀대로 순종하고자 시간을 아껴 전도의 대열에 나선 이들을 찾아보았다. 인기 전도법 = 1남전도회의 ‘무료 가훈 써주기’ 요즘 1남전도회(회장 박우청)에서는 이색전도를 한다. ‘무료 가훈 써주기’ 전도다. 70대로 구성된 1남전도회는 올 초부터 토요일 오후 2시면 어김없이 전도에 나선다. 주로 오류 남부역과 개봉 북부역에서 커피전도를 한다. 올 들어 한주도 빠짐없이 나가서 거둬들인

2009년 10월 06일

소중한 하나님의 사랑

우리는 하나님 앞에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겨 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셨으면 하나뿐인 아들의 목숨을 지불해서라도 우리 인간이 살기를 바라시고 실행하셨겠습니까? 인간의 참혹한 멸망을 바라보신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은 죽을지라도 우리만은 살기를 바라셨기에, 그만큼 우리 인간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셨기에 그런 결정을 내리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가장 가슴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바로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은 상대방이 사랑을 받아들이고 받은 만

2009년 10월 06일

꿈이 왜 희망일까

하늘의 변화, 천기(天氣)를 읽는 것이 권력의 기반이었던 때가 있었다. 일식과 월식에 대한 은밀한 계산을 통해서 자신의 신적 능력을 과시하는 미실과 덕만 공주의 대립을 부각시키고 있는 드라마 은 이러한 것을 잘 드러내준다. 그러나 천기를 읽을 수 있는 자가 갖고 있는 천권(天權)이 미실에게서 덕만 공주로 옮겨가면서, 드라마는 권력의 진정한 의미, 혹은 지도자의 본질적인 자질을 생각하게 한다. 미실은 자신의 천권을 이용하여 권력을 독점하고 백성 위에 군림하려 했다. 그러나 천권을 이용하여 권력을 손에 쥔 덕만 공주는 그 천권을 독점하려 하지 않으며, 권력의 근간인 천권을 백성에게 돌려주었다. 더불어 삼한일통(三韓一統)이라는 신라의 꿈을 백성들의 희망으로 바꾸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새로운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

2009년 10월 06일

선교사 인터뷰ㅣ필리핀 빰빵가연세중앙교회 최병기 선교사

지난 8월 하계성회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한 최병기 선교사는 연세중앙교회 중보기도학교(김종선 사모)를 통해 배출된 중보기도사역자를 대상으로 필리핀 선교사역의 보고와 함께 현지에서의 모든 사역이 연세중앙교회 중보기도사역자들의 중보기도의 힘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전했다. ▶ 필리핀 선교 사역 시작 최병기 선교사는 1989년 군 제대 후 필리핀 루손 나사렛 신학대에서 2년 동안 신학을 공부하면서 필리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갖게 되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구체적인 비전을 달라’는 기도가 시작됐다. 1991년 4월, 최병기 목사는 필리핀의 영혼들을 마음에 품고 한국에 돌아왔다. 그리고 94년 4월,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했다. 초대 글로리아예수찬양선교

2009년 10월 06일

[은혜나눔] 다시 생명의 보금자리로

청년 때 우리 교회를 다녔다. 하지만 신앙생활에 대한 의미나 목적도 없이 겨우 주일에만 예배에 참석했었다. 결혼 후 남편이 다니는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주일 예배도 지키지 못할 정도로 신앙생활은 바닥이었다. 그러다 보니 가정 형편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하나님보다는 사람한테 의지해 남편과도 종종 다툼이 있었다. 가정이 평안하지 않고 근심걱정이 많아지자 친정어머니는 늘 신앙생활 잘 하라고 하셨고, 그때마다 청년 때 다녔던 연세중앙교회가 생각났다. 남동생이 흰돌산 수양관에서 있었던 어린이 여름성경학교에서 방언은사를 받았다고 하니 시어머니도 은혜받고 오라고 권하셨다. 은혜받고 싶은 간절한 소망에 남편과 함께 이번 하계성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목사님 설교가 귀에 들리지 않았는데 이번 성회에서는

2009년 10월 06일

선우진선 집사 (47여전도회)

토요일 오후가 되면 어김없이 신정동 네거리로 전도국 부원들과 함께 전도하러 나가는 선우진선 집사는 올해 들어 5명을 정착시켰다. 그녀만의 전도비결이 무엇인지 만나보았다. “어느 날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사랑하라’고 하시는 거예요. 속으로 ‘남편도, 자식도, 부모도 다 사랑하고 있는데 누굴 더 사랑하라는 말씀이시지?’ 하는 순간, ‘아! 나는 입술로만 사랑했구나! 주님이 나를 사랑한 것처럼 주님의 그 심정을 가지고 사랑하지 못했구나’ 하고 깨닫게 됐어요.” 그 때부터 주님의 그 뜨거운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전도할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선우진선 집사는 격주로 근무하는 토요일은 바로 전도현장으로 나선

2009년 10월 06일

[생명의 말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누가복음 10장 25~37절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2009년 10월 06일

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하나님으로 사는 삶 본문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찬송가 : 88장 우리는 예수로 구원 받고 주를 위해 살 수 있는 것에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오늘도 모든 만물을 주셔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내일도 그렇게 축복할 것이니 감사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기도한 만큼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최고의 축복은 기도의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것은 오늘까지 산 것도 주님의 은혜요,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한 삶을 살아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의 개입이 넘쳐나는 축복된 삶을 누려야

2009년 10월 06일

[김종선 사모의 중보기도 강의⑥]

나의 무력함을 알고 하나님의 능력만 인정하는 기도자 돼야 중보기도는 내 자신을 위한 기도보다는 나를 내려놓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기도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 영혼의 호흡이며 생명이며 기업이다. 기도를 통해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와 사망의 짐을 짊어지시고 피 흘려주신 은혜를 만나게 되고 그분이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그 생명을 날마다 체험하게 된다. ▶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 기도는 우리의 삶의 양식이며 하나님과의 교제이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견고히 세워지고 성장하게 된다. 우리는 기도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이고 권리다’라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담대히 무릎 꿇고 사생결단하는 기도를 해야 한

2009년 10월 06일

[성경상식] 실로암

‘보냄을 받았다’라는 뜻으로 예루살렘 성 안에 있는 연못이다. 성 안의 주요한 수원이었던 실로암의 물은 백성들을 돌보는 하나님의 손길과도 같은 것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대신 앗수르를 의지하자 이사야는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라는 말로 비유하였다(사8:6). 예수님은 나면서부터 소경 된 자를 고치실 때 진흙을 발라주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명하셨다(요9:7).

2009년 10월 06일

주 5일제 조기도입 지원제도

Q : 저희 회사는 현재 직원이 6명인데 다음달부터 주 5일제를 시행하려고 합니다. 저희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      요? A : 네. 주 5일제(법률용어; 주 40시간제)는 현재 상시 20인 이상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제도이지만 상시       20인 미만 사업장은 법정시행일 이전에 주 40시간제를 미리 도입할 수 있습니다. 주 40시간제를 미리 도입한       사업장에 대해 조기도입 전후를 비교해서 근로자수가 증가한 경우, 노동부에서 일정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Q : 주 40시간제를 미리 도입하여 지원금을 받게 되

2009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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