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광장
훈훈한 ‘쌀’선물 전달 윤석전 목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보내온 추석선물인 ‘가남농협의 여주쌀’을 우리교회 최고령자인 97세 김인환 성도에게 전달했다. 추수감사절주일로 지킨 지난 9월 27일, 낮예배 설교를 시작하기 전 윤석전 목사는 “대통령이 보내온 쌀과 쌀 가공물 등 뜻깊은 선물을, 우리 교회 최고령자 성도님께 드려 대통령의 마음을 온 성도와 나누고 싶다”고 선물을 전하고 “오래오래 장수하시라”고 덕담을 전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선정해 각계각층 인사 7000여 명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이 선물은 가남농협의 여주쌀로 철원 쌀국수, 홍성 혼합곡과 함께 포장되어 전달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풍년이 들었지만 오히려 쌀 소비량이 감소해 농민들의 근심이 많다. 이런 때일
2009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