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주님의 몸된 기능을 나타내라”

설립 기념의 달 맞아 음악회.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진행 설립 23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가 3월 15일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3~2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셨다. 그러나 인간이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이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류 모두에게 사망이 찾아왔다. 그러나 예수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죄에서 자유하게 되고 악한 마귀를 결박할 권세를 가졌으니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자의 능력이요 권세”라며 “

2009년 03월 31일

포기할 수 없는 사랑

연세중앙교회가 추구하는 교회는 신약에 나타난 초대 교회다. 성경을 절대 진리로 삼고 권세 있는 말씀 선포와 기도, 전도로 부흥했던 사도행전 속의 초대 교회를 이상으로 하여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라는 목표 아래 모든 성도들이 오직 기도와 말씀과 영혼을 사랑하는 구령의 열정, 영혼의 때를 위한 성도들의 아낌없는 충성이 바로 연세중앙교회만의 색깔이요, 정체성이다. 교회의 존재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영혼구원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인류의 모든 영혼을 사랑하셨다. 십자가라는 고난 속에서 아름답게 불꽃처럼 타오르는 주님의 뜨거운 영혼 사랑! 그 구령의 열정! 메마른 황무지처럼 일조 억 만분지일도 기대할 수 없는 완전한 절망에서 나타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혼 사랑이요, 척박한 땅에 씨앗을 뿌리고 그 열매를

2009년 03월 20일

순종할 때 부어주신 전도의 기쁨

30년 빈혈 우울증 자매 쾌유 중 “30년 동안 빈혈과 우울증으로 혼자 힘으로 걷기도 힘든 자매를 전도했어요. 빈혈 때문에 누워서 예배를 드리는데 말씀만 들으면 힘이 생겨서 집에 갈 때는 자기 힘으로 걸어서 가더라고요. 병 낫기 위해 여러 곳을 다녔다고 하는데 예수님의 피에 대해서, 그리고 악한 영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주는 곳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말씀을 전해주는 강단이 어디 있느냐고 감사하다고 해요.” 백정숙 권사는 전도한 이 자매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을 싫어하던 모습에서 방긋방긋 웃는 얼굴로 변해 어린 두 딸을 데리고 교회에 잘 다니고 있어 감사하다고 고백한다. 거의 매일 노방전도를 나간다는 백정숙 권사는 주로 자신의 주거지인 동네를 전도무대로 하고 있다. “동네 사람들은 자주 길

2009년 03월 20일

한국침례교 역사 속 믿음의 인물들 10

열성적인 복음 전도 김재형(金在衡) 목사는 1882년 충청북도 단양군 가칠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두뇌가 명석하였고 특히 기억력이 뛰어났다. 25세 되던 1906년 순회 전도인에게 복음을 듣고 개종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했다. 특히 복음 전도에 있어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같은 마을에 살고 있는 동리 사람들과 이웃 마을은 물론 먼 고장에까지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이렇게 열성적으로 복음을 전하자 교단에서도 그를 인정하여 그는 1907년 총부로부터 전도인의 직분을 받았다. 그해 충남 부여군 칠산 교회에서 김경춘과 함께 경흥지방으로 파송을 받아 그 지역을 전도하는 중책을 맡았다. 이에 김재형은 더욱 열성적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이곳에서 많은 열매를

2009년 03월 20일

인도는 지금도 피흘리는 선교지

■ 인도 중부 오리싸 주 인도 오리싸(Orissa) 주(州)를 사랑했던 호주의 그레함 스테인스 선교사가 순교한 지 10년이 되는 즈음에 오리싸 주 동부에 있는 칸다말 지역에서 대규모 반기독교 폭동이 발생했다. 폭동의 발단은 지난 2008년 8월 23일 오리싸(Orissa) 주(州)에서 힌두교 지도자가 공산주의자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한 데서 비롯됐다. 살해된 이들은 세계 힌두교 협의회(World Hindu Council)의 사라스와티(Saraswati)와 사라스와티의 추종자 4명으로 칸다말 지역에 있는 사라스와티의 종교 시설에 난입한 30여 명의 무장한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문제는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이 이 힌두교 지도자들을 기독교인들이 죽였다는 헛소문을 퍼뜨렸고,

2009년 03월 20일

[주제별 성경읽기] 제1과 하나님의 창조

■ 하나님이 정하신 노동윤리, 가정윤리를 따라 살고 있습니다. 창세기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누구나 제한된 육신의 때를 살다가 죽는 것이 인생입니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2009년 03월 20일

[서평] 자극과 반응 사이의 ‘쿠션’ 키우기

만약 당신에게 지금 어떤 문제가 앞에 놓여 있다면 당신은 ‘그 문제가 잘 될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가? 아니면 ‘그 문제 때문에 힘들어질 것이다’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가? 이 책의 주인공 한바로는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자신의 아파트를 팔고 월세를 살며, 계속되는 병원비 때문에 사채 빚까지 지고 있는 형편 때문에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자신의 감정을 참지 못해 큰 소리를 질러대서 부인과 아이들에게 마음의 큰 상처를 주는 사람이다. 이제 자신의 능력으로는 현실을 어떻게 해볼 수가 없는 한바로에게 할아버지의 재산을 상속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단 조건은 R_ + A_ = _y 에 해당하는 단어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한바로는 이 문제를 풀고 할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아서 자신

2009년 03월 20일

[문화가산책]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교회 종소리’의 추억

지금은 우리나라의 전역을 다 통틀어도 ‘교회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오히려 이제는 교회 종소리가 있었는지조차도 모르는 세대가 더 많을 것이다. 2005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당시 그 지역정보를 찾으려고 우연히 들르게 된 인터넷 사이트에서 접한 내용이다. 내용인즉, ‘현재 우리나라에는 그 어디에서도 교회 종소리를 들을 수 없는데, 관광차 들른 홍도라는 섬의 교회 종소리 때문에 새벽잠을 설치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더구나 추신에는 앞으로 교회 종소리가 계속해서 울릴 경우 다시는 그 곳으로 관광을 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아직도 교회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내심 반가웠지만, 한편으론 그 민원의 내용이 필자에게는 단지, 교회의 종소리가 듣기 싫다는 것으로만

2009년 03월 20일

나는 “아~” 사람인가

2월 초의 일이다. 청각장애인이 일반인을 상대로 고소했는데 통역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광명경찰서로 와 달라는 것이다. 내용인즉, 청각장애인이 2008년 12월 광명사거리에서 모금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휘두른 각목에 맞아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실려 갔다고 한다. 이상이 있는지 상처부위를 꿰매고 MRI를 찍고 응급치료 후 퇴원을 했다. 사람이 많은 시장 근처라 청각장애인을 다치게 한 사람은 바로 잡혔고 그 사람을 상대로 한 고소였다. 잡힌 사람은 그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노숙자였고 자기 구역을 침범한 것으로 오해하고 다른 곳으로 가라고 여러 번 얘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자리를 옮기지 않아 울컥하는 마음에 길가에 떨어져 있는 각목에 손이 갔다고 한다. 상대방이 청각장애가 있는지 알지 못해서 생긴 오해였다.

2009년 03월 20일

호기심 유발하는 티저 광고

티저(Teaser)의 어원은 놀려대는 사람, 짖궂게 괴롭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광고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가진 이점을 설명함으로써 고객을 설득하는 형식이다. 이와 달리 광고할 때 처음엔 회사명과 제품명을 밝히지 않고 구매의욕을 유발하면서 서서히 밝히거나, 일정 시점에 가서 일거에 베일을 벗기는 광고형식이 티저광고이다. 효과 = 사람들은 정보가 제공된다고 하여 이를 모두 쉽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즉, 정보를 수용할 준비가 돼야 한다.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이 어느 정도 올라가야만 그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아 환기수준이 낮은 상태에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정보를 제공하기보다는 티저광고를 통해 어느 정도 궁금증과 관심을 불러일으킨 후 정

2009년 03월 20일

창조적 역량을 갖춘 하나님의 사람들

21세기 최고의 경제학자였던 피터 드러커는 문화 산업 시대의 도래를 예고하였습니다. 실제로 요즘은 지식사회를 지나 문화사회로 접어들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시대는 변하고 있습니다. 사회 전반에 걸쳐 문화콘텐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서 기업은 수익을 얻기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고 서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도요다 자동차의 연 매출액이 서울시 전체의 예산에 이르고 디즈니, 해리 포터 등과 같은 문화콘텐츠들이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큰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문화 산업시대의 핵심 화두는 콘텐츠이고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적 인재의 확보입니다. 창의적 인재란 세 가지 역량을 소유한 준비된 일꾼들인데 창

2009년 03월 20일

[미리보기] 창작뮤지컬 그 날(The Day) 이 온다

창작뮤지컬 ‘그 날(The Day)’은 마태복음 24장을 배경으로 말세에 일어날 수 있는 징조들을 담고 있다. 사랑이 식어지는 사회, 세상의 기근과 전쟁,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 같은 이단들의 미혹, 목회자를 향한 성도들의 오해와 불신, 세상의 유혹 등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모든 상황들을 이야기 속에 펼친다. 그리고 이 소소한 일상들을 통해 모든 것을 끝까지 견디는 자, 즉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주님의 신부가 되어 주님의 재림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교회 설립 23주년을 맞아 연세중앙교회가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순수 창작뮤지컬 ‘그 날(The Day)'은 기획부터 연출, 대본, 연기, 음향, 조명, 무대에 이르기까지 모두 숨은 일꾼들의 노력이 스며 있다. 무대연출에

2009년 03월 20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