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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뉴스 2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정몽룡, 전남연)는 지난 9월 9일 총회회관 6층 사무실에서 임원단 정기회의를 열었다. ‘기도와 성령으로 사역하는 해’로 표어를 정한 전남연은 이날 지방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회원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방교회를 방문, 실업인 선교회를 구성해 기업인과의 유기적 교류로 선교사업을 기획하고 운영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정기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침례신문 사장 신철모 목사는 “미래를 향한 비전을 위해 믿음의 안목을 갖고 나가자”고 설교했다. ----------------------------------------------------------------------------------------------------- 이웃과 함께하는 사복국 추석 명절을 맞아 청

2008년 09월 25일

연세뉴스 1

구로구(양대웅 구청장)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건축물 전시회가 열린다. ‘굴뚝공업’ 도시에서 ‘첨단 IT빌딩’ 도시로 변모하는 구로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테마전시회가 오는 26일(금)부터 10월 6일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광장에서 열린다(신도림역 2번 출구). 과거관, 현재관, 미래구로관, 미래구로상상관, 스페샬관 5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세중앙교회는 현재관에 전시된다. ----------------------------------------------------------------------------------------------------- 호주 멜번 참모악대 연주회 10월 3일 음악성과 영성의 음악예배 예정 전 세계를 순회하며 복음

2008년 09월 25일

영의 생각

많은 사람들은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려는 한 가지 생각, 즉 육신이 편하고 부유하고, 이 세상의 문화를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전부라고 하지 않으셨다. 인간은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이 있다는 것과 그 영혼의 때를 준비하면서 살라는 영의 생각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이다. 또한 육신의 생각은 그 결과가 사망이지만 영의 생각은 영원한 생명과 평안이라고 말씀하셨다(롬8:6). 그러나 정작 우리 인간은 육신만을 사랑하고 그 일만을 도모하며 살기 원하기 때문에 영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우리의 영혼은 이 땅의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 없다. 배고프면 밥 먹여라, 벗었으면 옷 입혀라, 목마르면 마시게 하라는 육신의 감각적인 요청에는 그토록 민감한데 영혼의 다급한 요청에는

2008년 09월 23일

“만나면 있고 안 만나면 없다”

지난 8월 31일에는 뜻깊은 전도 시상식이 있었다. ‘기도와 성령으로 사역하는 해’를 맞아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는 표어와 함께 성도들의 전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내가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이들을 만나보았다.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자 - 김효정 권사 교회 전도국의 도움을 받아, 만나는 이웃에게 따뜻한 커피를 전해주며 함께 전도할 수 있어 혼자 전도하는 것 보다 더욱 힘이 난다는 김효정 권사는 오류동 농협 앞에서 전도를 한다. “어떤 날은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얘기조차 못 꺼낼 때도 있어요. 하지만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한다는 자체로만도 기쁘고 감사해요. 전도의 열매에 연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복음전하라는 하나님 말

2008년 09월 23일

한국침례교 역사 속 믿음의 인물들 5

한문 성경을 우리말 성경으로 번역하는 값진 사역도 병행해 펜윅 선교사를 스승으로 모시고 6년간 성경을 사사한 전치규 목사, 그는 스승이 직접 번역한 성경을 붓으로 대여섯 차례나 기록했던 인내심이 강한 분이었다. 전치규는 22세 되던 1910년, 이름을 알 수 없는 전도인에게서 복음을 듣고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기독교로 개종한 전치규는 성경을 공부하기 위해 원산으로 갔다. 펜윅 선교사가 운영하고 있던 성경학교에서 성경과 신학을 6년간 공부하고 복음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을 갖추었다. 교단발전에 전력 기울여 1916년 9월 목사 안수를 받기까지 전국을 돌며 교회를 돌보고 복음 전도인으로 사역했다. 강원도 일원의 교회를 순회하면서 말씀을 가르치고 때론 노방에서 복음을 선포하며 8년간 사역하였

2008년 09월 23일

모슬렘이 강해진다 l 독버섯처럼 퍼지는 이슬람의 선교전략

근세에 들어 신자수가 가장 빨리 증가하고 있는 이슬람종교는 2020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오일 달러의 붐으로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의 빈곤국을 대상으로 경제적 도움과 사회봉사를 통한 사랑의 종교 이미지를 심어 거부감 없이 대중에게 파고들어가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한국의 이슬람 이슬람의 한국 포교 시작은 1950년대 한국 전쟁시 평화 유지군의 일환으로 참전한 터키군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특히 1970년대 중동 건설을 계기로 중동 지역으로 취업한 한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포교가 이루어졌다. 또한 88올림픽을 통해 이슬람은 한국을 주목하고 자신들의 교리와 반대되는 민주적이고 자본적이며 기독교적인 한국을 이슬람 진출의

2008년 09월 23일

교육의 차이

2003년 지에 의하면, 미국 인구 중 2%를 차지하는 유대인이 벌어들이는 돈은 미국 전체 국민소득의 15%다. 유대인이 설립 또는 경영하는 기업은 최고 30대 기업 중 12개다. GE, Bank of America, IBM과 같은 익숙한 기업들도 모두 유대인이 의해 설립됐거나 경영되고 있는 기업들이다. 언론계 역시도 전국 6개 TV 공중파 방송국 중 CBS, ABC, NBC 등이 있고, 신문으로는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이 있다. 미국 금융가 월스트리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명 중 10명이 역시 유대인이다. 왜 이렇게 유대인들이 세계 최강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누가 뭐라 해도 교육에 있다. 유대인의 교육은 세계에서 누구나 인정할 만큼

2008년 09월 23일

고객을 위한 최선,‘마음 읽기’

무모한 도전 1 미국에서 리바이스(Levi's) 청바지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 유명도를 이용해 리바이스는 제품의 다양화를 위해 Levi's 상표를 붙이면 잘 팔릴 것으로 생각하고 청바지가 아닌 다른 종류의 바지, 고급재킷, 스키복 등의 제품을 생산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작이었다. 고객들은 ‘Levi's = 청바지'라는 의식만 있을 뿐 Levi's이니까 재킷이나 스키복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없었던 것이다. 무모한 도전 2 미국에서 쥐덫을 가장 많이 제조, 판매하던 ‘울워스'라는 회사는 종래의 나무로 된 쥐덫을 플라스틱으로 바꾸어 만들었다. 이 새로운 쥐덫은 모양도 더 좋았고, 쥐도 잘 잡히며 아주 위생적이었다. 값도 종래의 나무 제품보다 약간 비싼 정도였다. 나무로 된 쥐

2008년 09월 23일

급변하는 한반도의 미래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찾아오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북한 정권 수립 60주년 기념일인 9월 9일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을 확인하게 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몇이나 되었을까? 올해 66세로 칠순을 바라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그동안 당뇨병과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리 정보기관도 이를 오래 전부터 파악하고 있었다. 북한의 노동당 중앙위원회,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등 5대 권력기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충성서약’을 하고 김 위원장의 병세가 통치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파악되면서 와병설 파장은 일단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다음 달이 고비이다. 북한은 다음 달

2008년 09월 23일

연세캠페인 | 행복한 가을 선물 ‘독서’

평상시 독서하기를 좋아하는 이 집사는 우리 교회 서적을 전부 섭렵했다. 심방할 일이 있거나 선물할 일이 있을 때 그녀는 상대방의 처지에 맞는 서적을 선물하곤 한다. 어느 날 길을 가다 만난 김 집사의 얼굴을 본 이 집사는 그녀의 심상치 않은 얼굴에 질문을 던진다. “김 집사, 요즘 무슨 일 있어? 얼굴빛이 별로 좋지 않네.” 그러자 그녀의 대답. “남편과 사이가 별로 안좋아서....” 그러자 이 집사는 김 집사를 끌고 교회 복음선교실로 향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예수 안에 행복한 가정’이라는 책을 선물하며 읽어 볼 것을 권면한다. 그리고 며칠 뒤, 복음선교실에 들른 이 집사는 책을 사고 있는 김 집사를 발견하고는 반갑게 인사한다. 그러자 김 집사는 선물 받은 책을 남편과 함께 읽고 난 후, 부

2008년 09월 23일

[서평] 기도는 절대희망의 씨앗

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MBC 방송의 느낌표 인기 강사였던 박순애 전도사의 간증이다. 자신의 ‘절대절망’이 하나님을 만남으로 ‘절대희망’으로 바뀌는 것을 고백한다. 가난한 집안, 폭력적인 아버지, 연약한 어머니, 배다른 6남매, 그리고 의붓오빠의 성폭행, 철저한 가난과 외로움, 남편의 끝없는 폭력으로 인해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할 만큼 희망이 없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녀는 주일학교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삶의 목적 되신 하나님을 만난다. 가난할수록, 외로울수록 더욱 주님께 무릎을 꿇었다. 내가 일하면 일할 뿐이지만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그녀는 새벽마다 1시간 반을 걸어가서 기도했다. 가난하여 물질이 없었으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고의 건축헌

2008년 09월 23일

[문화가산책] 우리문학이야기(4)

한국을 대표하는 소설작가로 알려진 황순원은 실은 시인으로 먼저 등단하였다. 그는 18세 때 주요한에 의해 신예시인으로 문단에 소개되었다. 그는 소설 창작 이전에 이미 두 권의 시집을 간행한 바 있는데 그의 시에는 강렬한 생명의 언어들이 꿈틀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첫 창작시인 〈나의 꿈〉에서 그는 “생명의 꽃을 가득히 심고/ 그 속에서 마음껏 노래를 불렀노라”고 노래한다. 이듬해에 창작한 시 〈잡초〉에서 그는 광야에 돋아난 잡초를 보고 “여기에 줄기찬 생명이 숨어있지 않는가/ 온 들판을 덮을 큰 힘이 용솟음치지 않는가”라며 잡초에서 강인한 생명력을 읽어낸다. 황순원은 동물보다는 식물을 통해 생명지향성을 나타내는데 이는 수평적으로 옮겨다니며 영역 다툼을 하는 동물들과는 달리 식물들은 서로 공존하

2008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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