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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상식 Q/A] 아가페(Agape)

요한일서 4장 8절 하반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에서 사용된 사랑은 헬라어 ‘아가페'이다. 이 단어에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상기시켜준다. 아가페는 필레오나 에로스의 사랑과는 달리 사람들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의미한다. 이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사랑이다. 교회는 아가페적인 사랑 위에 기초한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4:8)

2008년 07월 15일

엽기적이라고요?

판소리 수궁가에는 자라의 꼬임에 빠져 선뜻 용궁에 내려온 토끼가 용왕의 병을 낫게 할 자신의 간을 내어주는 위기에 처하는데 꾀 많은 토끼는 배짱과 능청스런 언변으로 용왕을 속여 위기를 모면한다. 그런데 그 토끼의 말을 빌자면 간을 내었다 들였다 한다니 어디 당최 믿어지기나 하나? 그런 신통력이 부러운 요즘, 성령충만! 주님 심정! 구령의 열정! 영혼의 때를 위하여! 라는 구호도 무색하게 매미의 허물처럼 텅 빈 나 자신을 어찌해 볼 도리가 없다. 만일 내 간을 꺼내 볼 수만 있다면 어쩌면 부어 있으려나? 생각 주머니 끄집어 내어 하나님이 주시는 바른 생각만 남겨두고 온갖 시름, 욕심, 의심 등을 선택 삭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뇌도 굽이굽이 펼쳐놓고 구석구석 칫솔로 문질러 반짝 윤기나게 닦을 수 있다면

2008년 07월 15일

지도자의 권위

며칠 전 TV에서 ‘어린 코끼리 집단’에 관한 흥미로운 내용을 보았습니다. 어른은 없고 새끼들만 있던 이 코끼리 집단엔 많은 문제점이 있었는데, 그 중 심각한 것은 부근의 코뿔소를 50여 마리나 밟아 죽인 것이지요. 코끼리에게 코뿔소가 이렇게 떼로 살육당한 사건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또한, 어린 수컷은 타 집단의 코끼리에 비해 10년이나 빠르게 발정을 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학자들은 어른 수컷 코끼리를 이 집단 속에 합류시켰습니다. 그 결과 이상 행동은 사라지고 코끼리 집단은 안정을 찾았습니다. 어른 수컷 코끼리의 지도력이 집단을 장악했기 때문입니다. 이 방송은 ‘지도자의 권위’에 대해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지요. 짐승집단에조차 지도자의 지도력은 이렇게 큰 힘을 발휘하는데

2008년 07월 15일

한국침례교 역사 속 믿음의 인물들 1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신앙정신을 심어준 한국침례교의 뿌리 펜윅 선교사의 본격적인 선교활동 1902년 스테드만(D.W.Stead man) 부부와 맥킬 여사는 원산에서 선교하고 있던 펜윅 선교사에게 강경과 공주 지방에서 개척한 교회와 모든 소유를 인계하였다. 자연히 펜윅 선교사의 선교지가 한국 남쪽 지방까지 넓어졌다. 펜윅 선교사는 1906년 강경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교단 명을 “대한기독교회”로 정했다. 그리고 회중의 추대를 받아 제1대 감목으로 취임했으며, 46조로 이루어진 교규도 만들어 공포했다. 이후 10개가 넘는 선교지를 더 개척하여 한국은 물론 만주와 시베리아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제자 육성과 독립정신 펜윅 선교사는 독립적인 선교사로 자급자족했다. 이는 사도

2008년 07월 15일

[선교지를 다녀와서] 필리핀에 불붙은 성전건축의 열망

수년간의 만남의 결실로 결혼하게 된 우리 부부는 뜻있는 신혼여행을 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 평소 평신도선교사로 쓰임받길 원했던지라 선교지 탐방으로 뜻을 정하고 해외선교국의 도움을 받아 빰빵가연세중앙교회로 향했다. 우리가 머무르는 기간이 청년영성캠프 기간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인지 캠프 기간이 우여곡절 현지 사정으로 우리의 여행일정과 맞았다. 5월 26일(월) 저녁, 낯선 이국땅에서의 캄캄한 밤. 청년영성캠프의 첫 저녁예배를 마치고 마중 나오신 최병기 선교사님과 함께 엥겔레스 아멘선교센터로 향했다. 매년 기도원에서 진행되던 캠프가 올해는 더 많은 전도대상자 청년들의 참석을 위해 시내에서 가까운 곳으로 정하게 되었다고 했다. 청년영성캠프의 하루 일정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2008년 07월 15일

신구약 성경의 숨결 느낀 터키 성지순례

‘기독교는 말씀의 진리 위에 세운 생명 신앙’ 교훈 얻어 나는 여행을 퍽이나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곳이 어디든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부풀어 오르는 기대감으로 나의 삶을 신선하게 해준다. 더욱이 성지순례의 길을 떠나는 일은 내 생애 중 손꼽을 만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연세중앙침례교회가 후원하여 작년에 이스라엘을 필두로 시작된 성지순례가 올해에는 터키로 이어졌다. 작년에 있었던 성지순례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또다시 두 번째 여행길에 오르는 것이어서 또 다른 감격과 감동이 크게 기대되었기에 여행 수개월 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가운데 드디어 성지 순례의 길에 올랐다. 특히나 이번 순례지는 시대적으로는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를 커버하는 것이었고, 지리적으로는 터

2008년 07월 15일

성경 속 聖地 대장정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 침신대교수 성지순례진이 12박 13일 일정으로 2000㎞가 넘는 터키 동서대륙횡단의 대장정을 마치고 7월 5일 귀국했다. 연세중앙교회 실업인선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침신대학교 신학과 교수진 전체가 참가한 이번 성지순례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도한호 총장도 1주일간 순례대열에 합류했다. 방문지역은 노아의 방주, 아브라함의 탄생지, 욥의 무덤, 하란, 사도바울 선교지, 초대 일곱교회 유적지, 사도요한 순교지 밧모섬 등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를 아우르는 지역이다. 특히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아 행적을 알 수 없었던 바돌로매 순교지 방문은 실로 큰 수확이다. 지진으로 붕괴위험이 있는데다 터키군부대 내에 있어 수십년간 철저히 출입이 통제된 곳을 관람한 것이다. 일정 마지막 날은

2008년 07월 15일

성회접수 ‘성황’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접수가 전화·인터넷·방문접수로 일제히 진행 중이다. 현재 주일학교 학생부터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전화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목회자세미나는 전화접수만 받는다. 방문접수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비전센터 2층 접수처에서 받는다. 현재 중고등부 1차 성회는 마감이 임박했다. 이번 성회에도 선등록 할인제를 실시하고 있다.(문의 02-2680-0114)

2008년 07월 15일

‘4차원 영성포럼’ 본격활동

‘4차원 영성 지도자 포럼’은 지난 7월 10일(목) 오전 7시 대표회장인 윤석전 목사가 담임하는 연세중앙교회에서 전체임원 모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모임에서 결정된 2008년 하반기 사업계획은 조용기 원로목사와 유명인사들을 강사로 10월 중 ‘4차원 영성 창립기념 특별공개포럼’과 11월에 흰돌산수양관에서 ‘4차원 영성 전국 목회자 무료 초청 세미나’개최 등이며, 그밖에도 4차원 영성 실천대학 선정 및 지원에 대한 안건 등에 대해서도 토의하였다. → 관련기사보기

2008년 07월 15일

구원의 은총을 회복하라

맥추감사절 예배가 7월 6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윤석전 목사는 시편 103편 1~11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진실한 감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선포하면서 “우리도 다윗처럼 죄를 사하시고 병을 고치시며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우리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자”고 전하였다. 진실한 회개와 더불어 최고의 감사예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절정의 시간이었으며, 성찬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예수 십자가의 구원의 은총을 되새기고 뜨거운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오후 3시부터 드려진 축하행사에서는 서울대 음대 박현재 교수의 찬양콘서트가 열려 감사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저녁예배도 모든 성도가 죄와 저주와 질병을 해결해주신 하

2008년 07월 15일

연세뉴스 2

주일학교 ‘함께 뛰는 우리 운동회’ 주일학교 주최 제1회 ‘함께 뛰는 우리 운동회’가 6월 14일(토) 우신고등학교에서 열렸다. 피구와 축구 등 구기종목과 포토샵, 반별 댄스왕 뽑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된 운동회에 초청된 친구들은 주일학교 교사와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고 달리는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교사와 학생들의 계주달리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 주일학교 최옥경 부장은 “교사와 어린이들이 화합하고 친구를 전도하는 장이 되며, 이어지는 여름성경학교에서 은혜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자”라며 이번 운동회 개최의 취지를 설명했다. -------------------------------------------------------------------------------------

2008년 07월 07일

연세뉴스 1

침례교단 2,700여개 교회를 이끌어갈 전국남선교연합회(정몽룡 회장) 증경회장단 7명과 부회장단 15명, 올해 임명된 신임임원단이 6월 15일 우리 교회를 방문, 주일저녁예배에 참석했다. 윤석전 목사는 교회를 방문한 전남연 회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신임 정몽룡 전남연 회장의 사역에 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으며, 저녁예배 후 만찬을 함께하기도 했다. 전남연 증경회장단과 부회장단은 앞으로 전남연을 이끌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산적해 있는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이범래집사 국회의원 당선축하예배 이범래

2008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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