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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달을 맞으며

한 해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것이 내 수고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남기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데 피 쏟으신 주님 사랑 되새기면 한없이 초라해진 내 모습만 보입니다.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지 못함이 나의 일 아니라고 수수방관한 부끄러운 내 아픔이 되니 이 안타까움이 불쌍한 내 모습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주님 사랑으로 대한다고 하지만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넋두리인 것을 알면서도 전하지 않으면 안 될 십자가 주님 때문에 오늘도 내 이웃의 영혼들을 돌아봅니다. 올해 내게 주어진 날도 많지는 않아 세월의 빠름을 느끼면서도 이루지 못한, 거두지 못한 내 영혼의 서글픈 사정을 뒤로하고 또다시 새해를 기다립니다. 묵혀버린 마음밭을 다시 기경하고 주님 사랑의 씨를 뿌려

2007년 12월 11일

소망의 씨앗

17세 가냘픈 한국 소녀가 빙상 위에서 세계인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김연아! 그녀는 지난 11월 24일 밤의 그랑프리 5차 프리스케이팅 대회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주니어 피겨의 여왕’으로 등극했습니다. 김연아는 초등학교 선수 시절 TV에서 미국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선수 미셸 콴을 보고 “나도 콴처럼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수가 되겠다”는 소망의 씨앗을 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연속된 부상과 열악한 훈련 환경 등을 이겨내고, 어린 소녀가 품었던 소망의 씨앗은 ‘세계의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피겨계의 여왕’이라는 눈부신 꽃으로 피어났습니다. 이렇게 처음엔 빈약해 보이는 소망일지라도 품은 자의 끊임없는 노력만으로도 풍성한 열매를 내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하

2007년 12월 11일

성서침례교회 화요목회자 기도모임 소속 목회자 11명 방문

성서침례교회 화요목회자 기도모임 소속 목회자 11명이 11월 22일 대성전을 관람했다. 전병호 목사는 “같은 목회자로서 하나님께서 윤석전 목사를 통해 이룬 대성전 건축을 보고 도전과 은혜를 받고 싶어 탐방했다"면서 “웅장하면서 섬세하게 배려된 공간들에서 성도를 향한 뜨거운 사랑을 엿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7년 12월 11일

‘교회 최고의 일꾼’전도자 시상

5명 이상 전도하여 정착시킨 우수전도자 12명에 대한 시상식이 12월 2일 거행됐다. 윤석전 목사는 “영혼구원이 성도의 가장 귀한 사명"임을 일깨워 주면서 “전도자가 교회 최고의 일꾼"이라며 우수전도자 상을 받는 이들을 축하했다. 8명을 정착시킨 박우청 집사는 “전도하는데 있어 인맥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한번 연결된 사람은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인다고 전도비법을 소개했다. 박우청 김외현 양옥순 이성순 이윤숙B 성미화 이성자 오순희 박미화 김옥자A 홍인숙 동경림

2007년 12월 11일

“사랑과 섬김도 같이 버무려요”

8천 포기가 넘는 배추와 무, 100여 명의 일손들이 김장을 담그는 진풍경이 펼쳐진 것은 지난 11월 26~28일 흰돌산수양관에서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추운 날씨였지만 수양관에서 열리는 각종 성회에서는 물론,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실천목회연구원과 사모대학 때 목회자들의 입맛을 돋울 김치를 담그기 위해 상주 충성자 20여 명을 포함해 80여 명의 충성자로 붐비는 수양관 구석구석에 찬양과 웃음꽃이 가득했다. 올해는 예전과 달리 기도굴 앞에 수영장처럼 임시 저수조 2개를 설치해 하루 배추 2천 5백포기씩 절이던 것을 올해는 8천 포기 절이기를 이틀만에 일찌감치 끝냈다. 장귀금 집사는 “김장하는 일로 충성할 수 있어 감사해요”라며 충성의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고, 송인숙 집사는 “충성으로 한 해를 마감

2007년 12월 11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May our children bear the fruit of love - 우리 자녀들이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O God of Love, we know that nothing is greater than the power of love. - 사랑의 주님, 우리는 어떠한 것도 사랑의 힘보다 크지 못하다는 것을 압니다.Our children desire to have the heart of God, through which they can love and be kind to others. - 우리 자녀들이 주님의 마음을 품길 원하며, 그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타인에게 친절히 대할 것입니다. May they bear the fruit of love abundantly. - 우리 자녀들이 사랑의 열매를

2007년 12월 11일

우리 삶의 목적은 ‘찬양’

“회개와 감사와 성령의 능력으로 찬양을 드리자”는 표어로 올 한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던 성가대 결산감사예배가 11월 25일 주일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려졌다. 이찬남 성가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관현악단의 서곡 ‘승전가'로 막을 올렸고, 이어 그로리아와 시온 연합성가대가 정현수 지휘로 합창 2곡, 이세이 원영경 교수의 중창, 박귀배 지휘로 합창 2곡의 순서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특히 모든 만물이 각기 다른 모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의 영상 메시지는 하나님의 사랑과 오묘하심에 성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시편 103편 1-6절을 통해 ‘우리의 삶의 목적은 찬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윗이 법궤를 메고 최고의 감사로 춤추며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처럼,

2007년 12월 11일

[새신자] 사고난 아들, 심방에 감동

올해 9월 30일에 등록한 신권자 성도는 2년 전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한 아들의 끈질긴 전도로 예수를 믿게 됐다. 신권자 성도는 우리 교회에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아들의 청에 못이겨 참석하였는데 한 번은 아들이 자기를 위해 울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찡했다. 하지만 친정과 시댁이 모두 불교 집안이라 예수를 믿을 결심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9월 초 사고로 입원한 아들을 문병온 교우들이 열심히 심방하며 기도해 주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 예수를 믿을 결심을 굳혔다. 요즘은 운전하면서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테이프를 들으며 큰 은혜를 받는다는 신 성도는 “가족 모두 신앙생활 잘하고, 주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며 “아들을 전도한 성미화 집사께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2007년 12월 11일

실천목회연구원 종강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매주 월요일 전국 2천여 목회자들의 참여와 윤석전 목사의 열강으로 진행된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2007가을학기 강의가 11월 26일 종강했다. 단독 목회중인 목회자와 사모들을 대상으로 연2학기로 운영되는 본 연구원은 지금까지 실천목회 연구원 38차, 사모대학 34차를 진행함으로써 국내 최대규모의 목회자영성프로그램으로 성장했으며 2008년 1학기 강의는 내년 3월 3일 개강한다.

2007년 12월 11일

예수 증인이 되자

지난 11월 25일 주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청운교회(정영환 담임목사)는 윤석전 목사를 초청하여 찬양 집회를 열었다. 사도행전 1장 4-8절을 본문으로 ‘성령으로 예수의 증인되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고 죽기까지 낮아져서 우리를 섬기셨고, 제자들은 성령충만하여 예수의 증인으로 생을 마감하였다”라며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듯, 한 영혼이라도 살리기 위해 전도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번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날마다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받고 예수의 증인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한 성도는 “전도하지 않은 것도 죄라는 말씀에

2007년 12월 11일

“전도의 사명을 가져라”

2007년 통합측 총회장을 역임한 이광선 목사가 담임하는 신일교회는 12월 3~5일까지 윤석전 목사 초청해 2008년 제직총동원심령대부흥성회를개최했다. 윤석전 목사는 3일간의 설교를 통해 그동안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왜 하는지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 채 관념적이고 형식적으로 신앙생활하던 성도들의 굳은 심령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다. 윤석전 목사는 에베소서 6장 10~13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은 절대적인 것이기에 썩어 없어질 육신의 정욕을 이기고 영적인 유익을 남길 때 하나님과의 뜨거운 관계를 가질 수 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을 이 땅에 남겨 두는 이유는 전도의 사명 때문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면 무슨 일이든 해결받을 수 있으니 성령으로 예수의 증인이 되라”고 간절히 당

2007년 12월 11일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된 목회자가 되라!

‘침례교회여 부흥하라!'는 주제로 제2차 침례교목회자부부초청 영성대회가 11월 19(월)~22(목)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의 주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성령을 절대적으로 우선하는 목회의 모델과 자원이 이미 성경에 있는데도 합리주의와 인본주의에 치우쳐 성경이 말하는 목회를 벗어나 있음을 통렬히 지적했다. 윤 목사는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우리의 왕으로 심령 안에 오셔서 영혼을 살리신 성령님의 은혜를 알고 그를 인정하여 성령으로 능력있는 목회를 할 것”을 줄곧 당부하였며, 성경을 통해 볼 때 “예수께서도 성령이 임하신 후 그의 인도하심과 능력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셨다. 우리도 성령이 임하실 때 권능을 받아 예수의 생애를 재현하고

2007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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