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높은 클래식찬양 활성화 기대
비전 보이스가 주최하고 연세중앙교회가 후원하는 ‘비전보이스 전국성가콩쿠르'가 지난 11월 24일 토요일 연세중앙교회 문화홀에서 열렸다. 화려한 무대, 조명과 함께 CBS 유지수 아나운서의 격조있는 진행과 수준높은 관객문화가 어루러지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주옥같은 아리아들이 선보여졌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열 한명의 성악가들은 그동안 준비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2000여명의 관객을 감동시켰다. 국내 최대의 상금 규모로 진행된 이 대회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고자 하는 수많은 인재들의 등용문적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연세중앙교회의 노력이 이뤄낸 결실이었다. 참가자들이 특별히 각종 대회 입상 경력이 많은 것도 이번 대회가 가지고 있는 특징 중의 하나였다. 전국에서
2007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