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22)

바른 주차 질서로 크리스천의 품격 지켜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9시부터 시작되는 금요찬양예배를 드리기 위해 차를 몰고 교회 입구에 들어선 박 집사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앗!, 교회에 무슨 행사가 있나?’ 교회 입구 양쪽 갓길에 차들이 길게 주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상주차장이 비어 있는 것을 보고 사태를 짐작한 박 집사는 지하주차장에 주차한 후 교회 마당에 나와 깊은 생각에 잠겼다. 언제부터인지 성도들이 지하주차장을 이용하기보다 지상주차장에 먼저 주차를 하곤 했다. 그런데 이제는 한술 더 떠서 지상주차장은 비워놓은 채 교회 입구와 성전 주위 갓길에 차를 대는 일이 많아졌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예배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 그건 아니다. 아직 예배시작 전이다. 그렇다면

2007년 08월 28일

교회용어 바로 알기(2)

주님의 몸된 교회... 예수 안에 ‘하나’ 주의 종... 겸손의 뜻으로 자신 낮춘 말 주님의 몸된 교회 설교에서나 기도에서 “몸된 교회가 부흥하게 하소서”와 같이 “몸된 교회”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 때는 ‘주님의 몸된 교회’(문법적으로 더 정확하게는 주님의 몸인 교회)라고 표현해야 옳습니다. 비유컨대 예수님은 머리요, 교회는 그 몸이며, 교인은 그 몸의 각 지체입니다(엡1:22~23) 그러므로 교회를 지체에 비유하여 표현할 때 ‘주님의 몸인 교회’라고 표현해야 바릅니다. 그냥 ‘몸된 교회’라고 해도 알아 듣기야 하지만 누구의 몸인지, 왜 몸이라 하는지 알 수 없으며, 그 본래의 뜻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라는 표현 속에는 교회의 존귀함과 거룩함이 깃들어 있고, “교회의 소

2007년 08월 28일

[문화가산책] 지금 당신은 어떤 음악을 듣고 계십니까?

새 천년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불기 시작한 한국사회의 웰빙(well-being) 바람은 이제 우리생활 가운데 필수 불가결한 문화코드로 자리 잡았다. 사회전반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한 웰빙 현상은 더 이상 물질로부터는 행복한 삶을 추구 할 수 없다는 자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결국 이러한 웰빙 열풍은 이제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세상의 오염 수준이 극에 도달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러한 웰빙 문화와 무관하지 않은 현상 중 하나가 바로 뉴에이지(newage)라는 운동이다. 그 중에서도 음악을 매개로 하는 뉴에이지(newage) 음악의 심각성을 들 수 있다. 사람이 건강하게 살려면 제대로 된 음식을 잘 먹는 것이 중요하듯이, 제대로 된 음악을 잘 듣는 것

2007년 08월 28일

CBS부이사장 윤석전 목사 선출

재단법인 CBS(기독교방송)의 재단 부이사장에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가 선임됐다. CBS 재단이사회는 8월 20일 오전 11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재단이사장을 투표로 선출하고 5인 추대위원회를 통해 윤석전 목사를 부이사장에 선출했다. 윤석전 목사는 1999년 침례교단 대표로 CBS에 파송된 이후 침례교 목사로는 처음으로 부이사장에 추대됐는데, 그 동안 CBS가 한국교회와 관계를 돈독히 하고 뉴미디어 영역으로 방송매체 확대과정의 공헌과 이사회개혁과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왔다. 윤석전 부이사장은 최기준 현 이사장 임기가 만료되는 8월 30일부터 통합교단 총회장을 지낸 23대 신임 김순권 이사장과 함께 임기 2년간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2007년 08월 28일

대전중문교회 교역자 42명 방문

대전중문침례교회(장경동 목사) 양선숙 사모와 수석부목사를 비롯한 교역자 42명이 교직원하계수련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성전건축에 대한 비전 공유와 의식고취를 목적으로 8월 16일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양선숙 사모는 “성전을 어떻게 지어야할지 구체적인 도전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여러 번 와서 보고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 08월 28일

대학부, 21일 작정 다니엘 기도회

대학부는 8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21일 동안 작정 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 ‘21일 작정 다니엘 기도회’ 라는 이름의 이번 기도회에는 다니엘이 뜻을 정해 왕이 주는 진미를 거부하고 여호와를 의지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거룩한 뜻을 정하고 부흥을 준비하는 대학부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기도회를 진행하며 대학부는 저녁금식과 합심기도모임을 실시하고 있고 회원들은 각자 세상과 구별되는 구체적인 뜻과 계획을 하나님 앞에 정해 대학부의 부흥을 위해 전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기도회가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되면 대학부 안의 30개 캠퍼스를 중심으로 기도모임과 전도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고 10월에는 대학부 자체로 문화전도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대학부 담당 황영두 전도사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모든

2007년 08월 28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 Vocabulary Test(어휘테스트) - Elementary(초급) [1-7] 뜻이 통하도록 동사와 명사를 연결하시오. ① start ⓐ the door ② havet ⓑ at home ③ earn ⓒ work ④ lock ⓓ an advertisement ⑤ go ⓔ money ⑥ work ⓕ to bed ⑦ read ⓖ a bath [Answers] 1. ①-ⓒ 2. ②-ⓖ 3. ③-ⓔ 4. ④-ⓐ 5. ⑤-ⓕ 6. ⑥-ⓑ 7. ⑦-ⓓ * 맞은 개수 1-3 : 왕초보로서 노력 요망. * 맞은 개수 4-5 :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좀 더 연습필요. * 맞은 개수 6-7 :

2007년 08월 28일

[새가족] “참목자 만나 행복해요”

3월에 등록하여 신실하게 신앙생활하고 있는 김한용, 우성희 성도 부부를 만나보았다. ㈜디자인새울이라고 하는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는 김한용 성도는 2005년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통해 큰 은혜를 체험하였다. 하지만 다시 영적 갈급함이 찾아왔고 외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게 되면서, 부인 우성희 성도의 적극적인 권유에 의해 연세중앙교회에 등록한 후 다시 첫사랑을 회복하게 되었다. 우성희 성도는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서둘러 교회에 와서 새벽기도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윤석전 목사의 설교가 천둥소리보다 더 크게 울린다며 참 목자를 만난 행복감이 전도해야겠다는 소망으로 바뀌어 예수님을 열심히 전하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전도 대상자를 위해

2007년 08월 28일

2007 하계성회 간증

▶ 모태신앙 인 나, 이러다 지옥 가겠구나   말씀 속에 지옥과 십자가의 사건을 체험, 새로이 거듭나 영국으로 유학 갈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아내의 권유로 썩 내키지 않는 심정으로 장년부 성회에 참석했다. 간간히 졸면서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를 듣던 중에 지옥에 대한 간증을 듣게 됐다. 난 모태신앙이라 지옥에 대한 두려움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윤석전 목사님의 어린 시절 지옥 체험 간증이야기는 나와 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였고 지옥의 주인공은 바로 나였다. 모태신앙이라고 자부하면서 안일하고 태만하여 지은 죄들이 결국은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구나,

2007년 08월 28일

직분자세미나 이모저모

개교회 여름수련회 역할 ‘톡톡’ 이번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에는 720여개의 교회에서 교회마다 적게는 1명부터 80명 가까이 참석했다. 휴식시간마다 교회별로 은혜를 사모하는 가운데 합심 기도하는 모습들을 수양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개강예배부터 열기 가득 오후 3시에 시작된 개강예배 시간부터 참석자들의 ‘아멘’ 소리가 힘찼다. 강사 조근식 목사(포항침례교회)는 “예수님의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성경의 이적 뒤에는 항아리의 아구까지 물을 채운 종들의 수고가 있었다”고 전하고 이번 직분자 세미나가 믿음의 축제 장이 될 것과 끝까지 직분자들이 종 된 자세로 순종하여 복을 받기를 당부했다. 피영민 목사 말씀 전해 22일(수) 오후 2시 30분 피영민 목사(강남중앙교회)가 마4:

2007년 08월 28일

2007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 간증

▶ 드림교회 최경애 집사   집사 직분을 왜 받는지,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 누구에게서 들은 적도 없고 직분에 대한 말씀을 처음 들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듣지 않았다면 주님나라 갔을 때 얼마나 큰 심판이 있었을지 하는 두려움에 뜨거운 회개를 했습니다. 직분을 내 육신의 것으로 여겼고, 충성도 사람 앞에 보이기 위한 것이었던 것을 회개하며 이젠 정말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 경남 김해 행복한교회 김재언 피택장로 &nb

2007년 08월 28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