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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상기 특별기도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용규 목사)는 24일 오후 5시 6·25 발발 57주년을 맞아 서울 궁동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제57주년 6·25 상기 한국교회 특별기도회’를 열고 남북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 연세중앙교회 그로리아선교단의 찬양 인도로 시작되는 특별기도회는 위원장 피영민(강남중앙침례교회)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광선 목사의 기도와 여성위원장 전성원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칼을 쳐서 보습으로(사 2:2∼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어 한기총 공동회장 한명국 목사가 ‘북핵폐기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하여,’ 부회장 정금출 장로가 ‘6·25 참전 21개국과 한국군 참전 전상자를 위하여’ 부회장 조원집 목사가 ‘한국교회 성령부흥과 세계선

2007년 06월 25일

하나님을 얻는 사람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람을 잃는 사람이 있고 사람을 얻는 사람이 있다. 항상 성장하는 사람, 스케일이 큰 사람은 사람을 얻는 사람, 즉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이미 사람 속에서 그만큼 낙오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똑같은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은 살아가는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얻으려고, 그 마음에 들어보도록 살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지 않으시면 그만큼 낙오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아무리 울고불고 몸부림을 쳐도 하나님은 침묵 속에서 묵묵부답이실 때가 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럴 수가 있나?’라는 원망과 함께 좌절하게 된다. 그러나 자

2007년 06월 12일

주일학교 김경화 교사

5월 27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개최된 제4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에서 영예의 골든벨을 수상한 주일학교 김경화 교사. 그녀는 올해 주일학교 교사 직분을 처음 임명받은 새내기 교사지만, 현재 공립특수학교에서 일반사회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이다. 교회에서 12명의 어린 영혼들을 보살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그녀를 만나보았다. 함께 골든벨을 준비한 주일학교 선생님들 중 한 분이 수상하기를 바랐는데...이 모든 기쁨을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당당히 제4회 골든벨을 울리고 부상으로 승용차 클릭을 수상하게 된 소감을 조심스럽게 밝히는 김경화 교사. 김 교사는 자신이 골든벨을 울

2007년 06월 12일

[좌담회] 신앙 안에서의 국가관 정립

올해로 6.25 발발 57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아직도 남북은 대치상황이며 북 핵문제로 더욱 긴장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이에,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6월호 기획특집으로 ‘신앙안에서 국가관 정립’이라는 주제로 전쟁을 체험한 세대들과 현 젊은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국가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마련코자 하였습니다. 6.25 전쟁 당시의 세대와 현 젊은이들간의 견해 차이는 어느 정도인지를 들으며 다시 한번 국가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 시 간 : 6월 3일(주일) 저녁 - 장 소 : 교회신문 편집실 - 좌담자 : 신홍식 집사(80세, 6.25당시 공무원, 이하 신), 이종명

2007년 06월 12일

홍콩의 야경

우리는 흔히 아주 환상적이고, 기분좋은 체험을 했을 때, “야! 완전히 홍콩 갔다 온 기분이야” 라는 표현을 비유적으로 사용하곤 하는데 난 그런 홍콩을 출장차 자주 다녔다. 침사추이의 게이트웨이 타워(Gateway Tower)에서 시작하여 오션파크(Ocean Park)까지 이어지는 명품 및 고급 매장의 쇼핑몰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보는 저녁 야경은 전 세계 관광객들로의 감탄을 저절로 자아내게 한다. 더욱이 이 야경을 피크트램(교통수단)을 타고 올라 가서 빅토리아 파크라는 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면 그 놀랍고 아름다운 광경에 어느 누가 입을 다물 수가 있을까? 난 협력업체 담당자와 회사의 고객을 위해 홍콩 출장 시 마다 그곳에 자주 가게 되었고, 갈 때마다 처음 보았을 때의 감흥

2007년 06월 12일

이현정과 함께 하는 뷰티체조

* 투명의자 앉기 자세 * ① 어깨 넓이로 다리 벌려 바르게 선 다음 양손은 앞으로 뻗어준다. ② 숨 들이쉬며 위로 쭉 척추를 긴장시키고 내쉬면서 다리는 의자에 앉듯이 구부린다. 상체는 바르게 세워주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③ 숨 내쉬면서 천천히 올라오고 다시 반복한다. 여러 번 반복해준다. ※ 효과 : 허벅지 안쪽의 군살을 빼는 데 큰 효과가 있으며 탄력도 길러져 예쁜 하체 라인을 갖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하체에 힘이 생기며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2007년 06월 12일

신앙과 삶의 일치

대학시절 친한 같은 과 친구들과 설악산을 오른 적이 있었다. 한여름 땡볕에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험한 산길을 오르는 것은 쉽지 않았다. 당연히 힘도 들고 목도 말라서 가다가 쉬곤 하였고, 그 때마다 일행이 가지고 있던 물병 하나를 들고 여럿이 돌아가면서 마셨는데, 그 마시는 모습이 제각각이었다. 어떤 친구는 얼마 남지 않은 물병을 자기 혼자 들고 벌컥벌컥 마셔댔고, 다른 친구는 자기는 조금 목만 축이고 다른 친구들에게 곧 물병을 돌리며, 좀 더 힘들어 보이는 친구의 짐을 나누어지는 것이었다. 한 사람의 진면목을 보려면 그 사람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를 보라는 말이 참이라고 느껴지는 순간이었다.이와 비슷한 경우를 또 든다면 자동차를 운전할 때인 것 같다. 운전을 하다 보면,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는

2007년 06월 12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⑳

주일예배 후 이 성도는 1층 여전도회실로 가던 중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다. 한 중년 남자 성도는 민망해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이었고, 청년들은 이상야릇한 눈길로 계단 쪽을 향하고 있었다. 이 성도는 이상한 마음에 그 젊은 청년들의 눈길이 닿아 있는 곳을 쳐다보았다. “어머, 이게 웬일이야!” 위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고 있는 한 여자 청년이 짧은 치마를 입은 탓에 속옷이 다 보이는 것이 아닌가! 순간 아찔한 이 성도는 주의를 주려고 황급히 계단을 뛰어올라갔고, 그 여자 청년은 계속 사뿐사뿐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혹시 벽 쪽으로 붙어 통행했다면 그나마 좋았을 것을 난간 쪽으로 올라가고 있어 더욱 심하게 노출되어 있었다. 아찔한 모습은 계속됐다. 최근 몇 년 사이 여름철 여성들의 옷차림이 노출에 과

2007년 06월 12일

[새신자 가이드] 하나님의 절대 주권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우리를 당황하게 만드는 질문 중의 하나가 “복음을 들어보지도 못한 조상들은 하나도 구원받지 못했단 말입니까?”라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그 시대 사람들은 복음의 소식을 접하지 못했으므로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지 못했다. 예수님이 오시기 57년 전에 신라가 태동했고, 37년 전에 고구려가 건국되었고, 18년 전에 백제가 세워졌다. 모든 민족에게 가서 제자를 삼으라는 위임명령이 내려진 그 때에 우리나라는 대략 삼국시대를 지나고 있었다. 불행히도 우리는 5000년의 역사를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살아온 민족이었고 불과 120년 전만 해도 복음이 전혀 전해지지 않았던 미전도 종족이었다. 좀 더 일찍 복음이 동양으로 전파되었으면 하는 안타까움만이 있을 뿐이다. 모든 인류가 똑같은 시간에

2007년 06월 12일

[문화가산책] 하나님을 의뢰하는 참된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경험하는 일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살아계신 주님을 경험하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의 손길을 직접 체험하는 기쁨이 넘치는 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목적을 알게 되고, 틀에 박히고 무의미한 삶에 참의미와 만족을 주는 주님에 관한 진리들을 새롭게 배울 때는 흥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때로는 확신있고 생동감 넘치는 견고한 삶에 대한 기대와 소망으로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난 후의 생활을 돌아볼 때, 생기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잡았다 싶으면 어느새 빠져나가고, 그런 삶에 대한 기억과 함께 좌절감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보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속할 수 없다는 절망감과, 앞으로도 결

2007년 06월 12일

성가대원 간증

▶ 아들의 다리병 치유받아   진정한 찬양 속에 있는 위대한 능력 저는 죽음과도 같은 절망 속에서 우연히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 테이프를 듣고 바위같이 무거웠던 화병이 순간에 싹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기도의 응답을 많이 받았지만 열 살이 된 큰아들의 다리 병은 좀처럼 낫지 않아 하나님이 제게 기도 제목으로 남겨주셨나보다 하고 포기하였습니다. 거의 5년을 다리가 쑤시고 아파서 밤낮으로 주물러 주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해 오죽하면 “엄마! 다리 안 아플 때 느낌은 어떤 거예요?” 하고 물어볼 정도로 심했으며 그럴때마다 저의 가슴은 찢어질듯

2007년 06월 12일

‘끼 발산’ 중등부 페스티벌

중등부는 지난 6월 3일(주일) 비전센터 요한 성전에서 ‘제2회 세미 워십 페스티발’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에게 건전한 기독교 문화 행사의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그들의 잠재된 끼와 달란트를 개발 양성할 목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한달간 중등부 교사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준비와 기획으로 열렸다. 이날 참석팀 중에는 학생들만의 단독팀을 비롯해 교사와 학생들이 한 팀을 구성해 학생과 교사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정겨운 시간들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12팀이 참가해 워십, 힙합 댄스, 찬양, 악기 연주 등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행사의 총기획을 담당한 김경민 교사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학부모 초청 중등부 문학의 밤을 열예정”이라고 말했다.

2007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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