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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 없는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사는 에반 박스터. 두 아들의 아버지로, 자상한 남편으로, 유능한 사회인으로서 모두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며 살아가는 그는 지역 하원의원이기도 하다. ‘세상을 바꾸자’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하다 우연히 잠자리에 들기 전, 하나님께 “세상을 바꾸게 해달라”는 어색한 기도를 드린 후 삶의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된다. 하원의원으로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이끈다. ■ 당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느 날 하나님(모건 프리먼 분)이 에반에게 곧 큰 홍수가 날 것이라며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한다. 에반은 코웃음을 치며 무시한다. 그러나 맞춰놓지도 않은 알람시계가 새벽 6시 14분이 되면 꼬박꼬박 울리고,

2007년 09월 14일

2007년 하계성회 간증

▶ 우상숭배 버리니 은사까지 체험   완강하셨던 부모님 추석성회 참석하여 구원받고 질병에서 자유 2004년, 친구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기는 했지만 그해 12월에 경기도로 이사해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자연히 나가지 않게 되었다. 그런 중에 여러 가지 환경의 문제들과 내 불투명한 미래와 수많은 짐들이 나를 짓눌러와 삶의 의욕을 잃은 채 우울증세로 힘들어하던 나는, 2005년 겨울에 고향후배의 권유로 연세중앙교회에 처음 오게 되었다. 교회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니었기에 몇 번을 망설이고 또 망설였다. 그러나 처음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는데 모든

2007년 09월 14일

EofE어학원 ‘엄마영어’ 개강

동화책은 아이들에게 언어학습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간접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엄마들이 유치프로그램에 맞는 동화책을 읽으면서 해석할 수 있고 말할 수 있다면 외국 어디를 가도 회화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또한, 미국 유치원 수준의 영어 동화책을 이해하고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다면 엄마로서는 최선과 최고수준으로 자녀를 교육할 수 있을 것이다. ▶ 수업시간: [화/목] 1:00 ~ 1:50 p.m. 2:00 ~ 2:50 p.m. ▶ 수강료: 1개월 / 50,000원, 교재비 / 6,000원 ▶ 강사: 강유식(현 민병철어학원 강사 및 E of E 어학원 주임) ▶ 문의: 02- 2680-0375

2007년 09월 14일

조정선 독창회

소프라노 조정선 교수의 독창회가 10월 6일(토)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조정선 교수는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독일과 이태리에서 유학하였으며, 한국가곡연주회 회원, 한국 Lied Forum 전문연주자로서 활동을 하고 있고 현재 백석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 독창회에서는 영미연가곡 5곡, 독일연가곡 짚시송 6곡, 푸치니의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등 아리아 4곡을 선보인다. 좌석은 전석 이만원. 예매문의는 011-9027-8855

2007년 09월 14일

“당신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어요”

기침 교역자 복지회 주최 원로목사위로회의 개회예배는 황인정 목사의 사회로 드렸다. 교역자복지회 윤석전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원로 목사님들이 계셨기에 오늘날의 침례교단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 한 해가 되어 만나니 먼저 천국가신 목사님도 계시고, 몸이 불편하신 목사님도 계셔서 섭섭하지만 먼저 주님과 함께 계실 모습을 생각하니 기쁘기도 하다”며 “우리도 선배 목사님을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이대직 총회장은 창세기 28장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지켜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한 시대의 사역을 감당하고 은퇴하신 선배목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밖에 조대엽 목사(총회 사회부장)가 대표기도를, 정인도 목사(복지회 이사), 최보기 목사(복지회

2007년 09월 14일

수궁주민, 방음벽에 벽화 수놓다

수궁동 지역주민들이 기획하고 직접 제작한 궁동 방음벽 벽화 설치 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지난 3월 수궁동사무소와 수궁동자치위원회는 벽화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한국도시철도공사 사용 승인, 조형물 제작 행사 장소 결정, 관내 초등학교 학생 참여 모집 등을 주도했다. 벽화에 부착될 조형물은 30일 오후 1시 30분 연세중앙교회 지하주차장에서 수궁동 주민 120여명이 모여 만들었다. 수궁동자치위원회와 연세중앙교회가 각 200만원의 보조금을 내어 지원하고 있는 이 벽화사업은 9월 중에 완성된다.

2007년 09월 14일

실천목회연구원 가을학기 개강

전국 목회자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실천목회연구원 2007학년도 가을학기가 9월 3일(월)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첫강의를 했다. 36차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해 성령충만을 체험한 5천여명의 목회자들이 그 은혜의 열기를 잇기 위해 대거 참여해 개강날 수양관 대성전은 발디딜 틈 없었다. 윤석전 목사는 “기도를 많이 하여 주님과 심정이 통하는 목회자가 되라”고 설교했다.

2007년 09월 14일

‘특별한’ 축복의 자리

추석축복대성회(강사 윤석전 목사)가 9월 24~27일까지 3박 4일 동안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명절이라는 이름으로 우상숭배를 대대적으로 행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세상 풍속 대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만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이번 성회는 1년 중 가장 아름답고 쾌적한 날씨 가운데 열리는 축복의 자리가 될 것이다. 추석 당일인 25일 아침에는 성가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장관을 연출하고 성회에 참석한 이들은 성찬예식을 통해 예수의 살과 피를 기념하며 하나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린다. 추석축복대성회 등록비는 5000원이며, 식사는 1식 3000원이며 매식하기 때문에 성회의 일부 기간만 참석하는 이들도 부담없이 참석할 수 있다. 수양관측은 “추석 성회는 가족들이

2007년 09월 14일

악한 자를 이겨낼 능력은 예수

야고보서 5:13 ~ 1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일 3:8~12절)) ▲ 명절은 세상풍속 이제 두 주만 지나면 민족적 대이동이 있는 추석명절입니다. 한가위, 중추절이라고도 하는 추석은 신라 시대 가배라 하여 시작된 명절인데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절이 아니요, 세상풍속이 만든 명절입니다. 명절, 특히 추석 명절이 되면 우리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제사상 앞에 절을 합니다. 이 세상풍속은 사람이 죽으면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를 지내면 자기의 아버지 어머

2007년 09월 14일

[성경상식 Q/A] 무화과나무

창세기에서는 알몸이 된 아담과 하와가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치부를 가리는 것으로 등장한다(창 3:7). 그리고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를 이용해서 열매 맺지 못하는 위험성을 경고하셨다(마21:19). 이것은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이 생활 중에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을 비유하신 것이다.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성으로, 포도나무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 관계에 있는 하나님을 상징하기도 한다.

2007년 09월 14일

어느 가을 날 오후

세월이 지나가고 있단다.유수와 같은 세월이하루하루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인가내 인생은가만히 있는 것 같은데세월이 유수와 같이지나간단다.올해도 봄이 가고여름도 가고이제 낙엽이 지는따스한 양지에찬바람과 함께 가을도 간다.가을이 가면추운 겨울이 오고성탄절을 맞으며 한해가 간다.지난해에도 또 재작년에도봄여름 가을 겨울은변함이 없고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에도할아버지 때에도그전 태초에도변함이 없는 계절속에세월은 그대로 머무른것 같은데누가 세월이 간다고 위로하느냐세월은 그대로 있고나는 간다.오직 십자가 앞에무거운 짐 내려놓고오늘도 갈한 내 영혼 주께로달려만 간다.

2007년 09월 14일

‘최고의 목소리’의 마지막

인류 역사에 최고의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있었다. 그가 노래를 할 땐 모든 사람이 감동했으며 어김없이 모든 표는 매진됐다. 오페라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조차 그의 목소리 때문에 오페라 극장을 찾았고 그의 이름은 성악가들의 대표가 되었다.파바로티. 그는 모든 성악인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아무도 흉내낼 수 없었던 그의 고음과 아름다운 소리는 성악 초년병인 나의 젊은 시절, 동경의 대상을 넘어 우상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러한 그가 세상을 떠났다.“청중이여, 안녕….”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그는 1년간 고생 끝에 마침내 숨을 거두었다. 모든 사람이 그를 사랑했으며 성악을 전공한 나도 그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는 정말 많은 사람을 즐겁게 했고 시원한 미소와 아름다운 소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매우 즐겁게 해주었다. 그

2007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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