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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만들기 10계명

1. 결혼 생활의 목표를 가져라.2. 결혼 전에는 두 눈을 떠라, 결혼 후에는 한 눈을 감아라.3. 어떤 경우에도 비교하지 말고 비밀을 갖지 말라. 비교 당하면 비참해지고 비밀은 비극을 잉태한다.4. 화를 내기 보다 화가 난다고 이야기하고, 화를 품은 채 잠자리에 들지 말라.5. 마주 보지 말고 같은 방향을 향하라. 마주 보면 실망과 충돌밖에 없다.6. 애정과 경제는 분리 될 수 없다. 돈을 사용하는 데 하나가 돼라.7.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행복을 가꾼다.8. 침실의 기쁨을 잘 유지하라. 성(性)적인 것은 가장 성(聖)스러운 것이다.9. 서로를 격려하고 신바람 나게 해라. 그것은 가장 놀라운 사랑의 묘약이다.10. 기도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하루를

2007년 05월 07일

서로 존중하는 부부상 필요하다

시대 변화에 맞춰 남녀평등 위한 의식개혁 이뤄져야 모든 것의 기본단위라고 할 수 있는 결혼이 빠른 속도로 무너지고 있다. 높은 이혼율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이혼의 직접적 사유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성격차이, 가족간 불화, 경제문제, 배우자의 부정, 정신적 육체적 학대 등이다. 그러나 이혼율이 급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가부장적 위계질서를 고집하는 남편들과 평등한 관계를 소원하는 아내들 사이의 ‘가치관 차이’에 있다고 본다. 시대상황이 급격히 바뀌면서 1990년대 이후에는 성격이 맞지 않는다, 애정이 없다, 대화가 안된다, 가정에 불성실하다, 폭언을 한다, 거짓말을 한다, 인터넷중독 등이 이혼 사유로 등장하고 있다. 근대사회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권위의 축이 일방적인 권위에서 상호적인 권위로

2007년 05월 07일

[생활 속의 경영학] 고객만족의 허와 실

고객만족이란? 요즘 기업 광고를 보면 아마도 고객만족경영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을 것이다. 고객만족경영이란, 고객만족을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로 추구하는 신경영기법인데, 경영의 모든 부문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만족시켜 기업을 유지하자는 경영기법이다. 고객만족방법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고객의 불만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며, 사원들의 복지향상과 일체감조성 등으로 기업의 모든 관련 사람들(종업원,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다. 결국 고객에게 만족감을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킴으로써 고객의 재구매율을 높이고 선호가 지속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고객만족을 공식으로 표현하면 ‘만족 = 제공된 서비스/고객의 기대’이다. 공식을 보면 ‘고객의 기

2007년 05월 07일

울엄마

부모가 자식에 대한 조건 없는 사랑과 위대한 힘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저절로 품어지는가 보다. 이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아침 출근길에 엄마의 전화를 받았다. “미역국은 먹었니?” 왠 미역국! 까맣게 잊고 있었던 내 생일이었다. “미역국도 못 끊여주고, 밥 사 줄테니 점심 때 나올 수 있니?” “요즘 바빠서 자리 못 비워요” 울엄마는 해마다 내 생일을 잊지 않으신다. 아니 6남매의 생일은 물론 사위, 며느리, 손주들까지 20여명의 생일을 다 기억하신다. 바쁜 일상에서도 그날들을 어찌 기억하시는지 참 신기하다. 점심시간 무렵, 내 직장 앞까지 오신 엄마는 무언가를 내 주머니에 넣고 재빨리 가신다. 주머니 속을 꺼내보니 꼬깃꼬깃 접힌 삼만원, 순간 내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당신이 아

2007년 05월 07일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의 속을 안다는 옛말이 있다. 아무리 착하고 부모에게 효도를 잘하는 사람도 자식을 낳고 길러보기 전에는 나를 키운 부모의 애틋한 심정을 깨달을 수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 부모가 되고 아이에 대한 부성을 경험한다고 해서 부모에 대한 사랑과 효도가 저절로 생기지는 않는다. 자기자식은 끔찍하게 생각하면서 정작 부모를 박대하고 소홀히 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핵가족이 일반화되면서 2대, 3대가 한집에 사는 가정을 보기가 점점 힘들다. 고령의 병든 부모가 혼자 힘겹게 살다가 죽은 지 며칠이 지나 발견되었다는 소식도 가끔 들을 수 있다. 자식은 물고 빨고 하면서 부모에게는 그 십분의 일의 애정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삶이다.부모가 된다고 자신을 키운 부모의

2007년 05월 07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⑱

교회에 처음 온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적인 감정은 대략 다음과 같다.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 웃는 얼굴로 “잘 왔어요” 라고 반갑게 맞아주지만, 어색하다.’ ‘목사님이 설교는 하시는데, 무슨 말인지 도무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처음 교회에 와서 느끼는 문화적 충격은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에 혼자 뚝 떨어진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곳에 통역이 가능한 친구를 만난다면 의지할 수 밖에 없다. 전도자의 가치는 통역가이드와 같아서 교회 생활이 어색하지 않도록 잘 안내해 주어야 한다. 외국을 여행하다 보면 여러가지 부문에 의문이 생긴다. 이처럼 교회에 처음 오게 되면 궁금한 것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왜 새벽기도를 하죠?” “왜 헌금을 하죠?” “왜 무조건 예배에 참석하라고 하죠?” 이

2007년 05월 07일

[새신자 가이드] 하나님의 시간, 공간, 소리

시간에는 두가지가 있다. 크로노스(Chronos)의 시간은 흘러가는 시간으로 이것은 연속적인 시간개념을 말하며, 카이로스(Kairos)는 결정적인 사건의 순간, 의미있는 시간, 정해진 때가 꽉찬 시간이다. 우리는 매일 시간 속에 살고 있지만 그 속에는 하나님의 경륜의 시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절묘한 타이밍이 있다. 그 카이로스의 시간은 분명 이 땅에서의 시간이지만 하늘의 시간이기도하다. 하늘도 세가지의 하늘이 있다. 대기권을 싸고 있는 하늘, 넓은 우주의 하늘, 마지막으로 영원한 천국의 공간이다. 우리의 육신은 땅에 거하지만 육신의 때가 끝난 후에는 영원한 공간에 거하게 된다. 소리에도 세가지가 있다. 사람이 내는 소리, 땅이 내는 소리, 그리고 하늘이 내는 소리가 그것이다. 사람의 소리는 사사로운 뜻이

2007년 05월 07일

[문화가 산책] 악은 악으로 맞서야 한다?

슈퍼맨, 베트맨, 후레쉬맨, 원더우먼, 6백만불의 사나이, 스파이더맨… 위의 열거한 인물들은 현실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지만 영화 속에서 절대적 선의 상징이자 무한한 힘을 가진 초능력자로서 그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캐릭터의 상징이다. 영화가 탄생된 이후로 특히나 액션영화에서 선과 악의 대결 구도는 영원한 재료이자 흥미의 원천이 되어왔다. 끝 부분도 대부분이 악당은 비참한 최후를 맞고 정의의 주인공은 행복한 결말을 맞는 해피엔딩 구조이다. 특히 중국 무협지나 영화는 대부분이 이 구도인데, 이것은 한나라 시대부터 사회 풍속 가운데 권선징악을 첫 덕목으로 꼽아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다 보니 권선징악에 해피엔딩은 다소 판에 박힌 공식이라고 여겨지게 되었고, 작품을 만드는 제작진들은 이 구도를

2007년 05월 07일

직분자들의 섬김에 마음문 열려

뇌졸중 아내 업고 수년간 예배 참석시킨 직분자에 감동 올해 79세인 나는 뇌졸중으로 1급 편마비 장애를 가진 아내의 뒷바라지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로 낙을 삼으며 하루하루 감사속에 살고 있다. 만약 5년 전 연세중앙교회 직분자들이 우리 집을 방문해서 전도해주지 않았더라면, 나의 문전박대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친절하게 아내를 교회로 업고 와서 예배드리도록 해주지 않았더라면 나와 아내가 지금 이렇게 마주하고 있을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감히 짐작이나 할 수 있었을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감사가 절로 나온다. 공자님의 후손으로 곡부 공씨 21대 종손인 나는 종친회 수석 부회장을 수십 년씩 지내고 한동안 성균관에서 유학을 가르칠 정도로 철두철미한 유교적 생활

2007년 05월 07일

하혈과 허리디스크 치유받아

작은아들의 권유로 찾은 연세중앙교회... ‘종합병원’이던 몸 건강해져 2002년 겨울에 갑자기 하혈을 하기 시작하더니 좀처럼 멈추지 않았다. 처음엔 며칠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몸속에 피가 다 빠져나가는 듯 콸콸 쏟아졌다. 의사들도 원인을 못 찾겠다며 고개만 갸우뚱거렸다. 병원을 옮겨서 재검진을 받았다. 초음파상으로는 자궁으로 계속 피가 고여 드는데도 역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했다. ‘이러다 죽나 보다’ 싶었다. 하혈이 한 달가량 계속 되자 25년째 앓고 있던 허리디스크까지 극심한 통증을 동반했다. 10미터에 한 벌 꼴로 ‘으악’ 소리 내며 주저앉곤 했다. 마음 같아서는 횡단보도를 무사히 건널 것 같은데 늘 도로를 건너기 전에 저절로 주저앉아버려 툭 하면 운전자들에게 욕을 먹곤 했다

2007년 05월 07일

외국인맞춤형초청잔치...100여명 결신

지난 4월 28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대성전 친교실에서는 외국인을 위한 이색적인 전도축제가 열렸다. 연세중앙교회 해외선교국과 청년회 해외선교부가 연합하여 준비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교회 정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열렸으며, 2개월 전부터 세부적인 기획을 통해 영상, 다큐멘터리, 무언극, 특송 등의 프로그램과 데코레이션, 조명, 서빙 및 도우미 파트로 나누어 준비되었다. ▶ 친교실은 부드러운 조명과 촛불, 은은한 파스텔톤의 테이블보와 장미꽃 등으로 꾸며졌고 청년들은 행사장소로 입장하는 외국인들에게 축복송을 불러주거나 사진촬영으로 환영했다. 째즈 풍의 찬양곡에 맞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담소와 음식을 나누었다. 행사의 첫 무대가 색소폰 연주로 시작되었고, 중국실의 특

2007년 05월 07일

주일학교 7주연속 초청잔치

신학기를 맞이하는 시점인 3월18일부터 연속 7주간 “어린이 예수사랑 큰잔치”를 열었다. 초청잔치를 위해 매주 교사와 학생들이 교회주변의 3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총력전도에 힘썼고 7주째인 4월 29일 현재 관계전도로 초청되어온 어린이는 221명으로 집계되었다. 결신한 어린이 새식구들은 신입반 주차별 교육을 이수하고 있어 주일학교는 매주 초청잔치와 함께 등반환영식이 성대히 치러지고 있다. 이번행사를 위해 워십댄싱, light dance, 찬양집회,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천국지옥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였으며, 행운권 추첨으로 ‘무선자동차, 무선헬리콥터, 바퀴가방 등 200여 점의 푸짐한 경품을 담첨자에게 나눠주었고 떡볶이 무료시식권도 인기가 높았다. 유초등부 신정현 부장은 “

2007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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