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1백만 공직자 복음화와 공직사회의 기독교 문화 창달에 기독 공직자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입법·사법·행정부 내 50여개 선교회가 소속된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대통령경호실 IT행정본부장)는 23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2007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250여 명의 참석자들은 기독 공직자로서 소명과 역할을 재확인하며 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정용우 청와대 행사통신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과천청사선교연합회 회장 최갑홍 장로(산업자원부 기술표준위원장)의 기도,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윤석전 목사는 ‘부활의 생명’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주님의 죽으심으로 생명을 얻은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붙들고 성
2007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