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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

1백만 공직자 복음화와 공직사회의 기독교 문화 창달에 기독 공직자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입법·사법·행정부 내 50여개 선교회가 소속된 한국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대표회장 주대준 장로, 대통령경호실 IT행정본부장)는 23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2007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250여 명의 참석자들은 기독 공직자로서 소명과 역할을 재확인하며 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정용우 청와대 행사통신팀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과천청사선교연합회 회장 최갑홍 장로(산업자원부 기술표준위원장)의 기도,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윤석전 목사는 ‘부활의 생명’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주님의 죽으심으로 생명을 얻은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붙들고 성

2007년 05월 07일

오페레타 ‘길선주’ 공연

성령100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성회(총재 피종진, 대표대회장 김성길 목사)가 주최하는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성회’ 전야제가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연세중앙교회서 한국교회문화행사의 밤이 성대히 열린다. 한국교회 부흥의 지난 100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났던 성령운동을 본받아 오늘의 한국교회에 적용시켜 새로운 부흥을 이루려는 취지로 치러지는 ‘성령100주년대회’의 전야제인 17일 행사는 ‘성령이여 임하소서’라는 주제로 성회와 문화예술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이날 성회(사회 윤석전 목사)는 피아니스트 이경미의 ‘성령이여 강림하사’축하 연주와 음악위원장 김정자 권사의 성령100주년 시낭송, 대회장 전용태 장로의 기도

2007년 05월 07일

사랑의 매

범죄자들의 대부분의 공통점이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올바른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이라고 한다. 어떤 사형수가 사형전에 마지막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자 어머니의 품에 한번만 안길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이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아들을 품에 안았는데, 그 사형수가 어머니의 젖을 피가 나도록 물어뜯으면서, “당신이 나를 잘 길렀으면 이렇게 되었겠느냐, 아무리 잘못해도 항상 잘한다 잘한다고 해서 이 모양이 되지 않았느냐. 당신은 내 어머니가 아니다”라며 울부짖었다고 한다. 잘못된 가정교육의 비참한 결과를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연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은 자녀를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고 하셨다. 자녀를 사랑한다면 내 자식의 잘못을 구석구석 찾아내어 그 잘못으로 자녀의 인생이

2007년 05월 07일

한국기독교 성령 100주년 대성회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총재 피종진, 대표대회장 김성길 목사)는 성령100주년을 맞아 5월 14~18일까지 새빛교회(14일), 신라호텔(15일), 왕성교회(16일), 연세중앙교회(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18일)에서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성회’를 개최한다. 14일에는 맹인 교우들과 함께하는 성찬예배를 드리며, 15일에는 한국교회 목사장로의 밤과 국악창극 ‘장대현아리랑’이 공연된다. 16일에는 ‘하나님께 영광, 주님께 감사’라는 주제로 평양대부흥 일백년을 회고한다. 17일 19시에는 한국교회 문화예술의 밤이 ‘성령이여 임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며, 길선주 목사의 삶을 조명한 오페레타가 공연된다. 18일 10시에는 본대성회가 ‘한국교회 미래의 날-나부터 회개합니다’란 주제로 열린다.

2007년 05월 07일

전도의 발걸음 분주...풍성한 결실로

2천4백여명 초청, 1천4백여 명 예수 믿기로 결신 지난 4월 29일(주일) 10시 30분 ‘이웃초청예수사랑큰잔치’가 전 성도의 관심과 기도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성도들의 초청을 받아 교회를 찾은 이는 2,400명, 복음을 듣고 1,400명이 결신하며 주님과 영적인 축복의 만남을 이루는 축제의 장이 됐다. 설교가 시작되기 전에는 그로리아예수찬양선교단의 찬양과 복음가수 장유순 성도가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 초청자들의 마음을 열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누가복음 16장19~31절 말씀으로 교회에 초청되어 온 이들에게 우리 인간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고, 그 수명이 끝나면 영혼은 어디로 갈 것인가를 자세히 설교했다. 대성전 1, 2층을 가득 메운 초청자들과 기존 성도

2007년 05월 07일

제63여전도회

여전도회 막내 기관으로 어린자녀를 둔 아낙들... 집안살림과 자녀들 키우는 일에 지치고 피곤할 법도 한데, 하루 중 주님께 더 많은 시간을 드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63여전도회. 그녀들의 바쁜 일상을 잠시 들여다 보았다. 어느덧 4월 중순에 접어들었지만 유난히 쌀쌀한 봄 날씨. 요한성전에는 꼬마들의 재잘대는 소리와 기도소리로 가득하다. 성전 한편에 언뜻 보면 기도중인지, 아이를 돌보는 중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듯 하지만 십여 명의 무리가 분명 자녀들과 함께 기도 중이다. 바로 이들이 자모기관들 중 가장 많이 모여 기도하고 전도한다고 소문난 63여전도회 회원들이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을 내는 이들의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당연히 기도응답이 있기 때문이죠. 자모기관이라 어린

2007년 04월 23일

성가국장 이찬남 집사

지난 4월 8일(주일) 교회 성가국이 신설되었다. 그동안 예배국에 속해 운영되던 성가실이 성가국으로 승격되고, 장년부 ‘그로리아성가대(실장 이찬남)’와 청년부 ‘시온성가대(실장 이종복)’가 새 이름과 각오로 찬양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를 수종 드는 성가국의 살림을 맡게 된 이찬남 성가국장을 만나봤다. 1996년 성가대 차장 직분을 받으면서 성가대와 인연을 맺은 이찬남 집사는 2000년부터는 성가대 실장으로 지금까지 변함없이 충성의 자리를 지켜왔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낮은 자를 주님의 귀한 일에 써 주시니 감사하지요. 지금까지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늘 더

2007년 04월 23일

이현정과 함께 하는 뷰티체조

① 양다리를 모으고 바닥에 눕는다. ② 손바닥으로 바닥을 밀면서 천천히 다리를 들어올린다. 이때 숨은 들이쉰다. ③ 엉덩이를 서서히 들면서 발을 머리 뒤로 약 45도로 넘긴다. ④ 숨을 내쉬며 팔을 구부려 몸을 지탱한다. 가능한 허리 가까이 받쳐주되 엄지손가락은 앞쪽을, 나머지 손가락은 등을 감싼다. ⑤ 척추는 바로 세우고 다리와 몸을 수직으로 만든다. ⑥ 턱을 강하게 당겨 가슴에 밀착시키고 천천히 숨을 쉰다.     몸을 수직으로 세우기 위해 팔을 어깨 쪽으로 바짝 당겨 몸을 지탱한다.     몸을 압박하면서 어깨로 선다. ⑦ 호흡을 천천히 하며 얼마간 서 있다가 다리를 내리며 발의 긴장을 푼다. ※ 효 과 :

2007년 04월 23일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

실제 스파르타와 페르시아의 전쟁을 다룬 영화 에서는 군사란 무엇이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또한 무엇인지에 대해 가장 단적으로 보여준다.물론 역사서에 의하면 영화에서처럼 실제 300명이 수백만명을 상대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약 7000명의 그리스 동맹군(이중 약 1000명이 스파르타인으로 추정)이 200만명이 넘는 군사를 상대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200만명이 넘는 숫자가 고작 천명을 당해내지 못한 것은 지리적인 영향 탓도 있지만 한 명의 군사가 수백, 수천명을 상대할 수 있는 스파르타의 전투력이 그 무엇보다도 작용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그들의 용맹성은 문자 그대로 ‘스파르타식 교육’에서 비롯된다. 신생아 중 허약 체질은 들에 내다버리고 일곱 살부터 스무 살 때까지 고통과 결

2007년 04월 23일

북한은 핵을 포기할 수 있을까

‘2.13 합의’의 초기조치가 이행 시한인 4월 14일을 넘기면서 북한 핵 시설 동결조치가 미뤄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북한이 방코델타아시아(BDA) 문제를 빌미로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하지만 BDA의 동결계좌 해제는 사실상 합의 이행의 전제조건이다. 기술적인 문제로 동결 계좌 문제가 난관에 부딪히리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여기서 근본적인 질문을 하나 던져보자. 북한은 핵을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대답은 ‘포기할 것이다’와 ‘아니다’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어느 답을 내리느냐에 따라 북한 핵에 대한 입장이 정해지게 된다. 북한이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면 핵 폐기를 위해 강경책을 선택하려는 성향을 보일 것이고 북한이 핵을 포기할 의사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 협상과 유

2007년 04월 23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⑰

한주의 시작인 주일 아침, 김 집사는 서둘러 집을 떠나 교회로 향한다. 교회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 주일 대예배는 10시 20분에 준비찬양으로 시작하지만 9시부터 시작되는 기도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러 교회에 도착한 것이다. 지하 1층 대성전과 가까운 곳에 차를 주차시키기 위해 지하 주차장으로 향하던 김 집사는 자기 앞의 차가 같은 기관의 정 집사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기뻐한다. 뒤를 따라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던 김 집사는 정 집사가 텅텅 비어있는 지하 1층에 차를 주차시키지 않고 지하 2층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긴다. 김 집사는 자연스레 정 집사의 뒤를 쫓아 지하 2층으로 따라 갔다. 차를 정 집사 차 옆에 주차시키고 인사를 나눈 김 집사. 차를 왜 지하 1층에 주차시키지 않

2007년 04월 23일

[새신자 가이드] 예수를 영접하라

미국인의 91%가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기독교가 자신의 인생을 바꾸지는 못한다고 한다. 이들은 복음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한 번도 자신의 삶에서 진지하게 복음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지식적으로 아는 것은 단지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시켜야 한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였다. ‘믿다’는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죽으셨다는 사실에 동의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매우 중요하지만 여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공짜로 부어주시는 속죄와 영생을 영접해야 한다. 우리의 입술로 고백해야 하며 우리의 잘못을 먼저 받아들이

2007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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