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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인도하신 주님께 큰 영광

21년 사용하신 하나님께 영광, 주역으로 쓰인 성도에 감사 클래식 음악회, 가스펠, 드라마에 이어 댄스 뮤지컬 공연 성도들이 땀과 기도로 준비한 교회 설립 21주년 기념문화축제가 3월 한 달 동안 주일마다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8일 주일 예루살렘 대성전에서는 교회설립21주년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연세중앙교회를 21년간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 일에 주역으로 쓰임받은 성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치하한 후, 마태복음 26장 36절~46절을 본문으로 ‘예수의 생애를 가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온 교회가 하나의 ‘우리’ ‘지체’ ‘멤버’가 되어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흔적을 가지고 순종하여 전도할 것과 영혼의 때에 영광의 부활이 충

2007년 03월 27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3월 ‘문화대축제’

대성전 1층 입구에 마련된 게시판에 성도들이 삼삼오오 서서 스티커를 붙였다. 2월 25일까지 행해진 오프라인 설문 현장이다. 인터넷 설문도 성도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 가운데 2월 28일 마감했다. 가장 은혜받은 찬양 후보 58곡 중 투표를 통하여 선정된 10곡의 결과가 3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발표된다. 인터넷 설문에 참여한 이들이 남긴 사연들을 살짝 먼저 만나보자.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주님 것을 내 것이라

2007년 03월 07일

김수남 성도 / 제32여전도회

전도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양평동 시장에서 제법 규모있는 고추방앗간을 하고 있는 그녀는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이야기뿐이다. 옆에 있던 남편이 눈치를 주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고 오직 하늘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하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을 보면 안타까워요. 어떻게 하든지 저 사람 예수 믿게 해서 그 영혼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죠.” 방앗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한 시간에 전도하러 다니지는 못하지만 늘 전도하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한다. 어느 때는 목욕탕에서 처음 만난 사람의 등을 밀어주면서 예수를 전한다. 너무나 진지하게 전하니 누구도 거부하지 않는다. 하루에 수십명 되는 자신의 가게 손님들에게도 빠짐없이 예수 믿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안 믿는다고 하면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2007년 03월 07일

천국거소(居所) 신고는 간단

업무상 알게 된 재일교포 K씨가 모국어를 배우기 위해 서울에 와 모 대학 한국어학당에 입학 준비 중이다.학교 근처에 하숙을 구하고 은행에 통장을 만들고 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준비해 갔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언젠가부터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휴대폰 개통 때문이다.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신규개설을 원하는데요” 라는 말 한마디에 극진한 대우를 받으며, “신규개설 할 경우 이 폰은 70퍼센트 세일입니다.” 라고 해서 예쁘장하게 생긴 휴대폰을 선택하여 대금 결재도 하고 휴대폰 개통이 된다는 기대 속에 있었다. 그러데 개통을 위한 등록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주민등록번호가 없다는 것.K씨는 거의 외국인 취급을 당하고 휴대폰 개통에 실패했다. 낙심한 그를 위로한다고 “요즘 일본으로 귀화하는

2007년 03월 07일

스타벅스 커피 값이 비싼 이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적인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의 한국에서의 커피 값이 미국, 영국, 일본 등 우리보다 소득 수준이 훨씬 높은 나라보다 비쌉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가격 정책을 가지고 스타벅스에 대하여 부당하다고 이야기하거나, 우리나라 국민들이 개념이 없다고 이야기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가격의 탄력성이라는 경제학 용어를 생각하면 됩니다. 가격의 탄력성이란 가격의 변화에 대하여 소비의 변화가 얼마만큼 민감하게 변화하는가에 대한 정도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익은 판매량 곱하기 가격입니다. 즉, 높은 이익을 얻으려면 판매량을 늘리거나, 가격을 올리면 됩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가격이 올라가면 판매량이 떨어지고,

2007년 03월 07일

필리핀에 재현된 사도행전의 성령역사

11번의 집회때마다 사도행전적 성령의 역사가 재현돼 귀머거리 할머니가 듣고 벙어리 소녀가 할렐루야를 외쳐 가톨릭과 이단들이 많은 필리핀 땅은 너무나 음란한 곳이다. 미혼모, 홀로 사는 고아, 돈 많은 외국인의 첩이 되어 살아가는 젊은 여성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짧은 치마를 입은 남자(게이)가 여장을 하고 아무런 부끄럼 없이 거리를 당당하게 활보하고 다녔고, 이런 동성애자들이 수많은 가정을 무너뜨리고 있다. 비행기를 타고 4시간 만에 도착한 클락 공항에서 차로 30분을 달려 필리핀 신달란 빰빵가 연세중앙교회에 도착했다. 교회 주변의 모습은 한국의 60-70년대와 흡사했다. 우리는 매일 새벽 6시에 새벽예배와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고 매일 공연문화 사역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집회를 통해 주님을

2007년 03월 07일

제35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간증

▶ 내 분량을 초월하여   목회자세미나에 한 10번 가까이 왔는데, 올 때마다 눈물과 감격 속에 변화를 받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셔서 늘 기도의 힘을 얻습니다. 제가 흰돌산수양관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에 참석하면서 4년 반 전에 개척을 했는데, 지하실 15평에 아무것도 없이 개척을 했어요.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15평에서 60평, 또 134평 넓은 장소로 갔는데 거기도 자리가 부족해요. 나는 정말 형편없는 사람인데 하나님이 윤석전목사님을 통해서 생명수 같은 말씀을 듣게 하시고 나를 보게 하시고 고쳐주시고 변화시켜 주셨어요. 정말 주님 사랑 영혼 사랑하는 마음 주셔서 하나님

2007년 03월 07일

은혜퍼즐

가/로/열/쇠 1.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0000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 (행 1:8) 5. 여호수아가 태양을 중천에 머물도록 명령한 전투에서 싸운 사람은? (수10:12) 6. 이삭의 아내.(창24:67) 8. 우리 교회에 온 외국인들을 위해 통역으로 충성하고 있는 교회의 충성기관은? 11. 롯의 작은 딸이 아들을 낳아 이룬 족속은? (창19:38) 세/로/열/쇠 2. 두아디라 성의 자주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한 여자.(행 16:14) 3. 예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요4:46) 4. 흰돌산수양관의 주소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000 224번지. 7. 십계명 중 여섯 번째 하지 말라고 한 것은? (출20:13) 9.

2007년 03월 07일

35차 목회자세미나 이모저모

○… 세미나 둘쨋날 랍비가정 출신 키이스 인트레이터 목사 설교 둘째날 낮 성회에 키이스 인트레이터 목사가 설교했다. 키이스 인트레이터 목사는 랍비가정 출신으로 미국 하버드대에서 수학하고, 현재 이스라엘 리바이브 이스라엘(Revive Israel)의 리더, 이스라엘선교회(Israel Our Friend) 고문, 티쿤 재단의 목회자로 사역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그의 저서에는 등이 알려져 있다. ○… 셋째날, 은혜의 성악 콘서트 국내 정상급 성악가 9명이 콘서트를 열었다. 바리톤 전기홍 임청균, 테너 유홍준 정현수, 소프라노 송미향 권성순 이세이 원영경 조정선 등은 목회일선에서 고군분투 애쓰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고자 자원하는 마음으로 수양관에 달려와 콘서트를 열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2007년 03월 07일

35차 초교파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

이스라엘 목회자 12명 등 매년 해외참가국 다양화 오직 기도와 말씀에 의지해 사도행전적 목회 다짐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제35차 초교파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가 열렸다. 윤석전 목사가 주강사인 이번 세미나 역시 4000여 명의 목회자 사모 선교사 해외현지인 담임목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성회에는 이스라엘 현지 교회의 담임목사 12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흰돌산수양관 목회자부부영적세미나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깊이 생각케 했다. 오직 예수, 오직 성령 충만, 오직 성경으로 돌아갈 것을 강력히 외치는 윤석전 목사의 설교에 도전받은 목회자들은 인본주의에 젖은 프로그램적 목회를 버리고 성령의 도우심을 요청하여 성도의 영혼을

2007년 03월 07일

선교원 학부모 간담회

2월 23일(금) 오전 10시 교육센터에서는 연세중앙교회 부설 이오브이(E of E)선교원 2007 신입생 학부모 간담회가 열렸으며, 선교원에서 어떤 생각과 방침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칠 것인지 기대와 궁금증을 가지고 원을 찾은 부모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질문을 쏟아내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 이오브이(E of E)선교원의 특징 중 하나는 아이들의 통원을 돕는 차량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선교원측은 설명했다. 조금 불편함이 따를 수 있겠으나 선생님들이 주님의 심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잘 가르칠 수 있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오겠다는 부모는 많아지지 않을까? 이날 윤석전 목사(선교원 원

2007년 03월 07일

아멘 소리

목사의 설교에 성도들의 아멘소리만큼 큰 힘이 되는 것은 없다. 성도들이 설교에 은혜 받고 만족한 모습을 보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 예배 후 “목사님 말씀에 은혜 받았습니다”라는 성도의 진실된 말 한마디에 설교 후의 모든 피곤함이 싹 씻겨내린다. 성도들의 희노애락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게 목사이다. 다른 곳에서 부흥성회를 마치고 우리교회에 돌아와 설교할 때마다 난 마치 물고기가 제 물을 만난 것처럼 성도들의 아멘소리에 더 큰 활력을 얻는다. 많은 목사님들이 우리교회 외형을 보고 부러워하기도 하지만 사실 내심 더 부러워하는 것은 살아있는 성도들의 아멘소리이다. 설교할 때마다 성도들의 아멘 소리가 파도치고, 마치 부흥회의 마지막 같은 뜨거운 주일 대예배의 영적분위기가 그렇게 부럽다는 것이다. 영적인 생기로 넘

2007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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