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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

지난 6월 29일, 서울 상도동 프레이즈예술신학교에서는 6월 25일 발생한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 사고로 숨진 이 학교 동문 박진완씨 추모 예배가 진행되었다. “진완이는 세상의 성공을 좇지 않았습니다. 몸소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보여줬습니다. 인간적으로 슬픔을 억누를 수 없지만 세상이 모르는 하나님의 섭리를…,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는 믿습니다.” 이 학교 학장 박연훈 목사의 설교에 참석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멘’으로 화답했다. 고 박진완씨는 2003년부터 캄보디 아에서 ‘밥퍼’사역으로 유명한 다일공동체의 자원봉사자로 일하면서 고아들을 돌봐왔다고 한다. 캄보디아에서 관광 가이드로 취직한 후에는 월급을 쪼개 가난한 이웃들에게 급식을 제공해 ‘천사 가이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

2007년 07월 23일

연세캠페인 | 장애인 인식개선 ①

김 집사는 교회 휴게실에서 음료수를 뽑기 위해 자판기에 동전을 넣었다. 그런데 자판기의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끼어들어 버튼을 누르고는 신이 나는지 깡충깡충 뛴다. 김 집사는 기분이 몹시 나빠져 그 아이를 혼내주려고 다가서려는데, 저쪽에서 아이의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당황한 표정으로 다가와 아이를 붙잡고 김 집사에게 사과를 한다. “죄송해요. 아이가 장애가 있어서....” 12세 희망이는 자폐라는 장애를 갖고 있다. 희망이는 12세이지만 아직 2, 3세의 정신연령에 머물러 있어서,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다. 과자를 들고 있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아이건 어른이건, 또는 가게 앞에 진열된 상품들도 허락 없이 가져가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건 희망

2007년 07월 23일

[새신자 가이드] 고난에 대한 우리의 자세

나치의 대학살의 행렬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은 “우리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라며 절규하면서 하나님을 원망했다.오늘날도 기독교인들이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이 세상에 관영한 악의 문제이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인간에게 왜 이런 고통을 주셨는가?욥기서를 보면 악한 영이 얼마나 철저하게 우리를 파괴할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욥은 상상치 못한 갑작스런 고난으로 처음에는 믿음으로 인내하지만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마지막 대면에서 욥은 그 고난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된다. 욥의 고난의 문제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악한 영과 그에 반응하는 욥의 믿음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닥치는 고난의 해결책 역시 그것을 통과하는 것만이

2007년 07월 23일

[문화가 산책] 시대와 함께하는 영화 ①

재단 이사장 비리 배경으로 흥행 영화는 시대의 거울이라고 해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니다. 영화는 어디까지나 글로 쓰여진 소설을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사실에 기초를 두어 제작하기도 하고, 충분히 현실 속에서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허구로 제작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때론 영상의 묘미에 취해 아무런 여과없이 영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어디까지나 허구의 상황인데도 현실인 것처럼 착각한다는 것이다. 영화를 제작하는 관계자들이 관객의 이러한 심리를 모를 리 없으며 교묘히 이것을 이용한다는 것도 알아야한다. 사학법 재개정이 한창였던 2005년과 사학법이 통과된 2006년 무렵, 두 편의 영화가 개봉되었다. 와 . 는 2005년 1월에 개봉되었으며

2007년 07월 23일

고통과 슬픔속에서 찾은 행복

빈손으로 서울 올라와 구원의 기쁨 만나 술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때문에 집안은 늘 시끄러웠고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나는 남자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으로 부정적인 자아를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한창 피어나던 시절에 연애 한 번 못해 보고 동생이 결혼 한 다음에서야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남편은 삼성전자 연구소를 거쳐 한화정보통신 연구원에서 일을 했는데 말이 없고 무뚝뚝한 사람이었다. 나는 일찍 홀로 되신 시어머님을 모시고 종갓집 맏며느리로서 최선을 다해 살았지만 시어머니는 나를 늘 못마땅해 하셨다. 그런데 남편은 오히려 나보다는 어머니 편을 더 들어 나를 서운하게 했다. 이런 일이 계속 되자 잠재된 의식 속에서 남자에 대한 분노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 후 나는 늘 남편을 무시하며 자존심

2007년 07월 23일

고난을 축복으로 이끄신 하나님

14년간 끈질긴 기도로 가족 구원 이루어져 1991년도 예수와 아무런 상관없이 지내던 나는 사촌언니(김영희 집사)의 권유로 연세중앙교회 송구영신 예배와 신년성회를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 성회를 계기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고 나의 모든 삶이 변화되었다. 그리고 내가 만난 예수님을 우리 가족에게도 만나게 해주고 싶은 간절함이 생겼다. 나의 고향은 우상숭배가 심한 경상도의 한 마을인데 마을 전체에서 예수 믿은 사람은 우리 어머니뿐이었다. 하지만 어머니 혼자의 힘으로는 우상숭배를 끊을 수가 없었고 어머니 자신도 제사 지내는 것이 우상숭배인지 알지 못하셨기에 제사 음식을 만들고 그 우상의 제물을 드셨다. 그러던 중 나는 어머니를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 참석시켰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난 어머

2007년 07월 23일

이마에스트리 제2회 정기연주회

청년회 성가대지휘자 정현수 교수가 활동하는 이마에스트리가 UNICEF 기금마련을 위해 7월 31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마에스트리(I Maestri)는 Il Maestro의 복수로 ‘장인들’이라는 뜻.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유학하고 국내외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30~40대 남성성악가들의 모임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순례자의 합창, 결혼행진곡, 대장간의 합창, 병사들의 합창 등 귀에 익은 곡은 물론, 현대음악으로 단장한 아리랑, 뱃노래 등 우리나라 민요를 남성성악으로 즐길 수 있다.

2007년 07월 23일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 준비 완료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성령님으로 승리하는 어린이’란 주제로 7월 20일~21일 이틀간 열린다. 첫날인 20일(금)은 윤석전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성령체험의 은혜받는 어린이 부흥회로 오전 10시부터 5시 30분까지 두 번의 예배와 공과,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둘째날인 21일(토)은 어린이 영혼구원의 사명을 품고 기도해온 교사들이 준비한 전도축제로 꾸민다. 이날은 가까운 이웃이든 친척이든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불신 어린이를 한명씩 초청하여 기존 어린이들과 함께 입장하는 축제이다. 어린이들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인형극, 물총싸움, 찰흙마당, 과학마당, 테마사진촬영, 비누방울마당, 음식마당 등 신나는 어린이 여름축제가 열린다. 유아유치부 이정화전도사는 “이번 여름성경학교가 어린들이 담

2007년 07월 23일

보건소, 노인 건강검진 실시

구로구보건소는 ‘구로건강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1일 오전 9시~ 12시까지 우리교회 65세 이상 어르신께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보건소가 구로5동에 위치해 궁동지역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을 감안, 이동보건소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대성전 친교실에서 진행된 건강검진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노인 76명이 참가했으며, 구로보건소에서는 의사, 치과의사를 포함한 검진팀 15명과 ‘구로사랑의료봉사대원’ 1명 등 16명이 검진서비스에 성실히 임했다. 구로보건소 담당자는 “어르신들은 대부분 고지혈증, 혈압, 간기능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이번 검진 결과 유소견자로 발견된 어르신들께는 2차 재검을 실시하고,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회원

2007년 07월 23일

“주여, 부흥케 하옵소서!”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는 ‘2007 영적 성장대회’를 오는 16~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17일 오후 1시까지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부흥케 하옵소서(합 3:2)’란 주제로 개최한다. 전남연 수석부회장인 정몽룡 안수집사(연세중앙교회)는 “강사진들이 침례교단을 사랑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침미준(침례교단의 미래는 준비하는 모임) 주측 젊은 목회자들로 구성돼 개교회의 새로운 영적 부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성회는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어느 대회보다 참석율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우리 교회 남선교회도 많이 참석해 교회를 섬기는 평신도들의 교제를 통하여 연합사업에 동기부여를 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07월 23일

성극 ‘일단, 한번 와 봐!’의 감동속으로

7월1일(주일) 오후4시 맥추감사절을 맞아 축하행사로 청년회 문화 선교실에서 준비한 성극 ‘일단, 한번 와 봐!’가 공연되었다. 탤런트 홍승범 연출로 준비된 이번 성극은 각기 다른 삶의 모습과 아픔을 안고 찾아온 이들이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통해 하나님를 만나고 새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리얼하게 잘 묘사한 작품이었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의 영혼을 기도를 통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려는 심정을 그대로 표현함으로 많은 감동과 함께 눈물을 자아냈다. 이번 성극을 준비하면서 박희주 집사는 “등장인물 남동생 이름을 실제 남동생 이름(준규)을 사용해서 불렀으며,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남동생 때문에 안타까워 연습 도중에도 여러차례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2007년 07월 23일

복 주심에 감사하자

신명기 16장 13-17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 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 할지니라 하나님은 인간으로부터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세세토록 영원히 받으셔야 마땅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에 인간으로부터 감사와 찬양과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이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분의 은혜를 떠나서 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하나님의 소망이 이 감사 속에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통해 영광 받기를 원하시고, 그분은 인간을 통해 세세토록 영광을 받으셔야 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으로부터 감사와 찬양과

2007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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