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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문화축제 클래식으로 막 열어

관객-출연자 하나된 영성 깊은 무대 원어로 불리는 종교곡 신선함 전달해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는 설립 21주년을 맞아 교회의 기쁨과 감사를 먼저는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려는 뜻으로 3월 한달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한다. 3월 4일(주일) 열린 클래식 음악회에 이어 ▲11일(주일) 가스펠 페스티벌 8090 ▲18일(주일) 드라마 ‘후회없는 삶’ ▲25일(주일) 댄스뮤지컬 ‘비밀’이 3월 문화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3월 4일(주일) 오후 3시 반부터 예루살렘성전에서는‘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음악회’가 수준 높은 공연 내용과 로마 건축물 분위기의 신선한 무대로 3월 문화 대축제의 막을 열었다. 안미라 자매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클래식 음악회는‘

2007년 03월 07일

“사선(死線)을 넘어 왔습니다”

얼굴도, 이름도, 고향도 밝힐 수 없는 한 새터민의 간증을 소개한다.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가운데 북한·중국·미얀마를 여러 번 넘나들며 극적으로 한국에 오게된 김영숙(가명) 성도. 하루빨리 북에도 복음이 전해지길 간절히 소원하는 김 성도가 하나님과 함께 한 생생한 간증을 통해 우리의 기도와 신앙도 새로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편집자 주 신중의 신?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일 전, 내게 말씀하신 한마디, “나는 신중의 신을 믿는다.” 평생 처음 듣는 소리였다. 아버지는 “그 신이 나를 도와 이제까지 살아왔다”는 말씀을 하시고 돌아가셨다. 나는 그 신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했다. 나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만 했다. 그런데 내가 만든 물건을 팔

2007년 03월 06일

축복을 이루기까지 변치말자

설날 다음날인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설날축복대성회가 개최돼 4천여 명의 성도들이 흰돌산수양관으로 몰려들었다. 윤석전 목사는 마태복음 5장 13~18절, 말라기 3장 6절 말씀을 본문으로 축복의 말씀을 선포했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 말씀엔 치유와 부유와 건강과 이적과 능력과 권세와 창조와 생명과 엄청난 부유가 들어 있지만 나하고 상관없다 하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일뿐 그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없다”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하라’고 명령하실 때는 거기에 꼭 약속대로 축복이 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를 담당하고 죽으신 십자가의 공로를 믿기만 하면 얻지만 축복은 이루어질 때까지 믿음으로 행동해서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윤석전 목사

2007년 03월 06일

강유식의 생활영어

Merciful and benevolent Lord, thank you for giving us the necessary health to complete the day.- 인자하시고 선하신 주여, 오늘 하루도 잘 마칠 수 있도록 필요한 건강 주심에 감사드립니다.Thank you for watching over our children at school, at home, and on the road.-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길거리에서나 우리 아이들을 돌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Thank you for listening to even the small prayers and for answering them.- 작은 기도도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In the name of Jesus I pray, am

2007년 03월 06일

주일학교 전도주일

주일학교에서는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연속 6주간 어린이예수사랑큰잔치를 연다. 새학기를 맞아 새롭게 사귄 학교친구들을 교회로 초청할 수 있도록 찬양집회, 탈인형극공연, 레크리에이션, 댄싱워십공연, 난타초청공연, 성경복습게임 등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400명 초청을 목표로 행운권추첨을 통하여 무선헬리콥터, 자전거, 바퀴가방, 앨범 등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고급선물과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또 마지막 주에는 달란트시장도 열릴 계획이다.문의 : 02-2680-0170

2007년 03월 06일

남전도회 신입회원 간담회

남전도회 신입회원 간담회가 지난 18일 주일 오후 2시 30분 남전도회실에서 개최되었다. 120여 명의 신입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상선 연합회장의 사회로 안수집사 소개, 연합임원 소개, 방정희 전도사의 권면사로 이어졌다. 방정희 전도사는 권면사를 통해 교회의 소속감, 남전도회의 소속감을 갖고 충성과 전도, 교제 등 남전도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권면했다. 23남전도회 오상준 회원(작년 4월 등록)은 “어떤 분이 안수집사인지 잘 몰랐는데 한분, 한분 소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서먹서먹한 분위기였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간담회가 진행되어 앞으로 남전도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싶어졌습니다.”라고 하였다.

2007년 03월 06일

마지막 잎새처럼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연예인들과 유명 인사들의 자살이 잇따르면서 국민들에게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연초에도 젊은 여배우가 갑자기 목숨을 끊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자살 현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사실 스타 연예인들의 자살 때문에 세인들의 관심이 갑자기 커져서 그렇지 그동안 우리 사회의 자살 수치는 가히 충격적이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자살로 죽은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의 1.5배가 넘었으며, 자살률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 국가 중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자살자는 2001년 6천933명, 2003년 1만932명, 2005년 1만2047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서로 자살을 도와주거나 집단 자살을 감행하는 모임인 인터넷 자살 사이트도

2007년 03월 06일

[생명의 말씀]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라

야고보서 5:13 ~ 18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16~18절) 은혜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오신 예수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고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천지만물이 다 그에게서 창조되어 나왔고 그는 그 모든 만물을 우리 인생에게 주시며 지배하고 소유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창1:28). 인생을 모든 만물보다 으뜸으로 지으시고 만물의 영장으로, 만물의 소유자로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창조자가 만물을 지어놓고 인간에게 다스리

2007년 03월 06일

[성경상식 Q/A ] 나실인이 뭐예요?

히브리어로 ‘성별한다. 스스로 헌납하다’는 뜻으로 고대의 나실인은 종교적으로 구별된 사람을 가리킨다. 이는 스스로 서원하거나 부모가 서원해야 될 수 있다. 나실인으로서 서약한 사람은 자기 몸을 구별하여 포도나무 소산 및 독주를 금할 것과 머리를 깎지 말 것,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할 것을 규정하였다. 나실인의 서원은 30일간, 60일간, 100일간이 있고, 7년간을 서원하였다가 20년간을 지낸 경우도 있다. 삼손이나 침례요한의 경우 평생을 나실인으로 지냈다. 성령을 모신 우리는 나실인보다 더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2007년 03월 06일

내려놓기 연습

한 해가 가고 또 한 해를 맞이하면서 늘 기도하는 제목이 있다. 동료교사들과의 만남, 학부모와의 만남, 아이들과의 만남을 위해 절실히 기도한다. 신학기가 되면 학년과 업무를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배정받기 때문이다. 성질이 까칠한 분을 만나면 일 년이 왜 그리도 긴지…. 일 년이 고달프다. 하긴 그래서 주님 앞에 무릎을 한 번 더 꿇기는 한다. 교장선생님께 가서 ‘이 사람, 저 사람으로 동 학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세요.’ 부탁도 해보고 싶다.‘이것은 내려놓고, 저것은 사람에게 부탁하고… 하나님도 사람을 통해 일 하시잖아?’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나의 풍성함이심을 고백한다. 나의 경험으로 비추어 보면 어제 좋았던 사람이 오늘 그 사람이 아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듯이 사람도 다 그렇다. 이 사실을 깨닫

2007년 03월 06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⑭

“으앙~” 주일 낮 예배시간, 성전 2층 앞자리에서 조용한 분위기에 갑자기 커다란 아기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몇 주 만에 아내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나온 김 성도는 설교 말씀시간에 은혜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계속 커져만 가는 아기울음소리는 김 성도의 귀에 거슬렸고 말씀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안내위원이 다가갔고 당황한 듯 아기 엄마는 아기를 안고 성전 밖으로 나갔다. 맨 앞자리에서 뒷문으로 나가는 동안 성도들의 시선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따라갔다. 우리는 자모들의 예상치 못한 아기의 울음뿐 아니라 예배 중에 움직여야 하는 일이 간혹 생긴다. 친구를 위해 앞자리를 예비해 놓았는데 공교롭게도 약속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도착한 친구 때문에 예배 중에 움직여야 하는 일도 생긴다.

2007년 03월 06일

[새신자가이드] 믿음의 가치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는 즉각적인 믿음만을 강조하게 되면 신앙생활만큼 쉬운일이 없습니다. 예수의 보혈의 은혜로 우리의 모든 죄를 순식간에 사함받고 천국에 간다는 이 한마디가 얼마나 쉬운 일입니까?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실컷 예수를 믿지 않다가 죽기 직전에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면 되지 왜 그렇게 어렵게 고생하느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요즘 시대의 사람들은 복음을 너무 값싸게 취급합니다. 이해타산이 빠르고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시대적 속성 때문인지 믿음도 즉각적인 믿음과 당장 나에게 주어질 유익을 우선 찾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에 대한 가치의 분별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믿으면 천국이라는 즉각적인 믿음이 있는가 하면 이루어가는 구원, 즉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기까지의 성화(聖化)

2007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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