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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의 북한

루마니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들어보았는가? 독재자 차우세스쿠, 체조 요정 코마네치, 드라큘라로 유명한 나라다. 우리와 별다르게 관련이 있어 보이지 않는 동유럽의 먼 나라지만 루마니아가 남북한에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1989년 12월 15일 독재자 차우세스쿠가 특별군사재판에서 총살형을 당하기 전까지 루마니아는 한때 ‘발칸반도의 북한’이라고 불릴 만큼 북한과 대단히 유사한 정치 체제를 이루었던 나라다. 차우세스쿠는 북한 김일성 주석과 대단히 각별한 사이였다. 71년 첫 북한 방문을 시작으로 89년 총살당하기까지 4번이나 북한을 공식 방문한 차우세스쿠는 북한을 방문할 때마다 평양 순안공항에서 시내까지 100만 인파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크게 감명을 받았다. 일사분란하고 현란한 군중들의 환영에 차우세스쿠는 루마니

2007년 06월 25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21)

이번 주일 낮 예배 때, 나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핸드폰의 요란한 진동으로 예배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핸드폰을 진동으로 설정해 놓았지만 그마저도 진동소리가 커서 주위 사람들이 다 인지할 정도다. 더구나 예배 중에 문자를 보내거나 메시지 확인, 심지어 채팅을 하기에 정신이 없는 학생들도 자주 눈에 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얼마 전 홍콩 출장 중의 일이 생각났다. GSM방식(국내는 CDMA방식) 휴대전화개발관련 일로 출장 중이었는데, 홍콩 현지의 GSM 핸드폰을 이용해서 몇 가지 시험을 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다. 묵고 있던 호텔에서 호텔리어의 개인 휴대폰을 빌려야겠다는 생각에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뜻밖에도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직원들은 호텔 내에 휴대폰을 가져오지 못하

2007년 06월 25일

[새신자 가이드] 예수의 인성과 신성

대부분 처음 기독교 신앙을 가지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한 인간으로만 이해한다. 그래서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이슬람교의 마호메트처럼 예수를 기독교의 시조라고만 생각한다. 동양종교의 역사에 비교해 볼 때 예수의 탄생은 불과 2000여년밖에 되지 않아 그 전통성에서 다른 종교에 뒤지는 것으로 생각하고 기독교는 이방인의 종교요, 예수는 위대한 성인 중의 한 사람일 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역사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열세에 있는 기독교를 유일한 진리라고 외치는 것에 대해 배타적인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을 인간의 범주에서 해석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인간의 범주에 묶어둘 수 없다. 이 분은 인간인 동시에 하나님이시다.요한은 예수님의 활동 무대를 1세기 유대 땅이 아닌 태초의 우주로 가져가고 있

2007년 06월 25일

[문화가산책] 판소리 ‘예수전’을 아시나요?

아마도 한국사람 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판소리 흥보가 중 한 대목인 “제비몰러 나간다~”,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모 제약회사의 광고 카피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 한 편의 TV광고로 인해 박동진 명창은 당시 각종 매스컴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를 치뤘다. 박동진 명창은 1916년 충남 공주군에서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났다. 당시 박동진의 아버지는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면서기라도 시켜보기 위해 대전의 중학교에 보낸다. 그러나 중학교 졸업을 불과 몇 달 앞두고 박동진 명창의 일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을 맞게 된다. 박동진 명창과 판소리의 운명적인 만남은 협률사(조선후기 예술단체)의 판소리 공연을 보게 되면서 시작된다. 당시 박동진 명창은 중학교

2007년 06월 25일

실천목회연구원 등 종강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매주 월요일 전국 2천여 목회자들의 참여 속에 윤석전 목사의 열강으로 진행된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2007학년도 봄학기 강의가 6월 18일자로 종강했다. 가을학기는 9월 3일 개강한다. 한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사수련원(원장 윤석전 목사) 강의도 21일 종강했으며, 23일은 31기 후기생들의 사은회와 졸업감사예배가 있었다.

2007년 06월 25일

“북한에 성령으로 예수 전하자”

2007 평양국제대성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기수 목사)는 지난 6월 18일 오전 7시 종로구 연지동 연동교회 본당에서 윤석전 목사의 설교로 정례아침기도회를 갖고 50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난 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분단 60여년 만에 남북 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평양국제대성회는 오는 9월 22∼26일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다. 엄신형 목사(준비위원장, 한국장로교총연합대표회장, 중흥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정례아침기도회에서 윤석전 목사는 ‘인격적인 성령 하나님’(고전 6:19~20)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하여 “2007평양국제대성회가 행사로 그칠 것이냐, 아니면 북한동포의 영혼을 구원할 것이냐는

2007년 06월 2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6월 장로기도회

여의도순복음교회장로회(회장 박종득 장로)는 윤석전 목사를 초청해 ‘6월 장로성령충만기도회’를 22일 오후 7시 세계선교센타 2층 시온성전에서 드렸다. 윤 목사는 “인간은 죄를 짓는 순간부터 생존권과 소유권을 박탈당했다”면서 “기업이나 가정 어디든지 죄를 지으면 반드시 파괴되고 망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으심으로 모든 죄를 사해주셨으니 회개를 통해 죄로 빼앗겼던 영육간의 모든 권리를 회복해 하나님의 자녀의 복된 삶을 살라”고 설교하자 시온성전을 가득 메운 장로들이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며 지난날의 죄악을 회개했다.

2007년 06월 25일

한기총, 사학법 재개정 특별기도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6월 23일(토)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사립학교법 재개정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한기총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기도회는 예장통합 총회장이며 낙선운동본부장인 이광선 목사가 ‘여호와께 돌아오라’(말3:7)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이어지는 특별기도에서는 개방형 이사제의 폐지와 사학법 재개정에 초점을 맞췄고,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사학탄압의 현실과 위협받는 선교자유’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다.한기총은 성명서에서 “2005년 12월 개정, 2006년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 사립학교법은 소위 4대 개혁입법 가운데 하나로 국가백년대계인 교육을 황폐케 하는 악법”이며, “개악된 이 법은 사립학교의 건학이념 구현과 자율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2007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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