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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정회원 등반식 ‘따뜻’

고등부 신입반 17명이 정회원으로 등반했다. 예수님을 주제로 재미있게 각색한 꽁트, 자체 제작한 소개 및 축하영상, 찬양, 성가대에서 충성하고 있는 학생들의 악기 연주, 신앙간증, 정회원 등반 축하 환영회로 다양하게 구성을 갖추었다. 3학년 강민지의 신앙간증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귀히 여기시고 붙드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으며, 하나님과의 순수하고 진실한 관계에서 오는 은혜의 분량은 듣는 이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다시금 돌이켜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정회원으로 등반하는 친구들은 “신입반을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정회원이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등반소감을 밝히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고백해 올려 드렸기도했다.

2007년 06월 25일

“능력을 가지고 살고 있는가”

17일 주일, 저녁예배에 대구중앙침례교회 윤재철 목사가 출애굽기 7장 8~12절을 본문으로 "능력을 가지고 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윤재철 목사는 "모세와 아론이 바로 왕 앞에 나가 보였던 능력의 역사가 오늘 우리의 삶에 나타나야 한다. 우리는 모세와 아른처럼 하나님이 아시고 택한 사람,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 나를 통해 무엇을 하시고자 하는지 그 목적을 분명히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때를 분별하고 내 방법을 포기 할 때 하나님의 방법이 나온다. 내 손에 있는 모든것 내려 놓고 말씀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이 기뻐하는 인생으로 살아가자"고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2007년 06월 25일

하계성회 위한 기도 뜨겁다

중.고등부에서는 교사, 학생 준비 기도회를 매일밤 9시 본당 소예배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제49차, 50차를 맞는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 성회는 매 성회마다 4,5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석하는 매머드급 성회다. 기도회에서는 이번 성회의 말씀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이루어져 그들의 삶이 변화되는 성령의 절정의 성회가 되기를 위해서, 또한 성회기간에 어떤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2007년 06월 25일

‘우리들의 이야기’ 열린 예배

지난 17일 중등부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예배를 드렸다. 열린 예배는 틴그로리아의 찬양으로 시작되었고, 학생들의 신앙생활 모습과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상영되었는데 무대 위에 디제이가 나와 학생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꽁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가정생활, 교회생활, 선생님께 드리는 글이 테마별로 구성돼 실제 학생들의 이야기를 사실성 있게 표현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내가 먼저 변하여 중등부의 부흥을 가져오겠다’는 학생들의 기도와 준비로 열린 이번 열린예배를 통해 학생 모두가 부흥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2007년 06월 25일

‘60만 장병을 그리스도께로’

‘60만 국군장병복음화’와 ‘세계군복음화’라는 사명을 품고 한국 군대뿐 아니라 전세계 군대를 무대로 선교사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서울 용산 국군중앙교회(홍석훈 목사, 침례교 군목단장)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윤석전 목사를 초빙,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성회복과 세계선교를 위한 부흥대성회를 개최했다. ‘하나님 나라 이 땅 위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성회는 전현직 국방부 장관 10여명을 비롯, 예비역 현역 장성 및 장교와 가족 1500여명의 국군중앙교회 성도들이 시간시간 은혜를 사모하며 참석했다. 윤석전 목사는 3일 간의 성회 기간 동안 박사학위 소지자만 130명이 넘는 군최고 수뇌급인 국군중앙교회 성도들을 향해 하나님께 복 받고 쓰임받기에 합당한 거룩한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성도 한

2007년 06월 25일

“예수 생애 나타내는 부흥사가 되라”

이 민족과 세계 열방의 메마른 강단을 성령의 역사로 적시고, 영혼구원에 앞장서서 주님의 뜻을 이뤄드릴 능력 있는 부흥사를 배출하기 위한 부흥사수련회가 전국목회자 실천목회연구원 및 예수생애부흥단 주최로 2007년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1998년부터 시작된 부흥사수련회는 16차에 이르게 되었고 제13기 부흥사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누가복음 1장 26-38절과 마태복음 6장9-13절의 본문을 중심으로 말씀이 선포된 이번 부흥사수련회는 다른 어느 때보다 성령의 역사가 뜨거웠으며 참석자들 모두에게 애타는 주님의 심정을 부여안고 구령의 열정으로 예수생애를 재현하리라 결심하는 결단의 시간이었다. 제16차 부흥사수련회에 참석했던 17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구

2007년 06월 25일

목사·집사 안수식 및 임직예배

이번 임직식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자유로지방회(회장 양민철 목사)의 시취 과정에 합격한 목사 6명, 안수집사 29명, 여집사 99명 총 134명이 안수를 받게 된다. 궁동 대성전 건축 후 첫 번째로 거행되는 이번 임직식은 교회로서는 아론과 훌과 같이 충성할 새로운 일꾼을 세운다는 점에서, 안수받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한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이자 영광의 직분에 세워진다는 점에서 올해의 가장 의미 있는 교회의 경사이다.이번에 목사 안수를 받는 최승채 전도사는 목사 안수를 앞두고 “오직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것을 드리고 순종하는 목회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찬남 집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라며 “평생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과 담임목사님의 뜻을 잘 받들면서 성도님들을 잘 섬길

2007년 06월 25일

625 상기 특별기도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용규 목사)는 24일 오후 5시 6·25 발발 57주년을 맞아 서울 궁동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제57주년 6·25 상기 한국교회 특별기도회’를 열고 남북통일과 북한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 연세중앙교회 그로리아선교단의 찬양 인도로 시작되는 특별기도회는 위원장 피영민(강남중앙침례교회)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광선 목사의 기도와 여성위원장 전성원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가 ‘칼을 쳐서 보습으로(사 2:2∼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어 한기총 공동회장 한명국 목사가 ‘북핵폐기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하여,’ 부회장 정금출 장로가 ‘6·25 참전 21개국과 한국군 참전 전상자를 위하여’ 부회장 조원집 목사가 ‘한국교회 성령부흥과 세계선

2007년 06월 25일

하나님을 얻는 사람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람을 잃는 사람이 있고 사람을 얻는 사람이 있다. 항상 성장하는 사람, 스케일이 큰 사람은 사람을 얻는 사람, 즉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이미 사람 속에서 그만큼 낙오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똑같은 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은 살아가는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얻으려고, 그 마음에 들어보도록 살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지 않으시면 그만큼 낙오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아무리 울고불고 몸부림을 쳐도 하나님은 침묵 속에서 묵묵부답이실 때가 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럴 수가 있나?’라는 원망과 함께 좌절하게 된다. 그러나 자

2007년 06월 12일

주일학교 김경화 교사

5월 27일 성령강림절 축하행사로 개최된 제4회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에서 영예의 골든벨을 수상한 주일학교 김경화 교사. 그녀는 올해 주일학교 교사 직분을 처음 임명받은 새내기 교사지만, 현재 공립특수학교에서 일반사회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이다. 교회에서 12명의 어린 영혼들을 보살피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그녀를 만나보았다. 함께 골든벨을 준비한 주일학교 선생님들 중 한 분이 수상하기를 바랐는데...이 모든 기쁨을 주일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당당히 제4회 골든벨을 울리고 부상으로 승용차 클릭을 수상하게 된 소감을 조심스럽게 밝히는 김경화 교사. 김 교사는 자신이 골든벨을 울

2007년 06월 12일

[좌담회] 신앙 안에서의 국가관 정립

올해로 6.25 발발 57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아직도 남북은 대치상황이며 북 핵문제로 더욱 긴장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이에, 교회신문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6월호 기획특집으로 ‘신앙안에서 국가관 정립’이라는 주제로 전쟁을 체험한 세대들과 현 젊은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국가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마련코자 하였습니다. 6.25 전쟁 당시의 세대와 현 젊은이들간의 견해 차이는 어느 정도인지를 들으며 다시 한번 국가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 시 간 : 6월 3일(주일) 저녁 - 장 소 : 교회신문 편집실 - 좌담자 : 신홍식 집사(80세, 6.25당시 공무원, 이하 신), 이종명

2007년 06월 12일

홍콩의 야경

우리는 흔히 아주 환상적이고, 기분좋은 체험을 했을 때, “야! 완전히 홍콩 갔다 온 기분이야” 라는 표현을 비유적으로 사용하곤 하는데 난 그런 홍콩을 출장차 자주 다녔다. 침사추이의 게이트웨이 타워(Gateway Tower)에서 시작하여 오션파크(Ocean Park)까지 이어지는 명품 및 고급 매장의 쇼핑몰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보는 저녁 야경은 전 세계 관광객들로의 감탄을 저절로 자아내게 한다. 더욱이 이 야경을 피크트램(교통수단)을 타고 올라 가서 빅토리아 파크라는 산의 정상에서 바라보면 그 놀랍고 아름다운 광경에 어느 누가 입을 다물 수가 있을까? 난 협력업체 담당자와 회사의 고객을 위해 홍콩 출장 시 마다 그곳에 자주 가게 되었고, 갈 때마다 처음 보았을 때의 감흥

2007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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