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새가족] 참된 평안을 발견했어요

모친 때문에 교회에 다녔지만 아무런 믿음도 없이 그저 교회만 왔다 갔다 했다는 이정수 성도(23남전도회). 그는 청년 때부터 우리 교회에 다니던 이혜영 성도(64여전도회)와 결혼한 후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아내를 따라 흰돌산 수양관 장년부하계성회에 참석하여 예수를 만난 그는 방언 은사도 받고 지나온 날을 눈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였다. 요즘은 매일 기도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가정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 안에서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이정수 성도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난 후부터 마음에 평안이 넘치고요, 걱정 근심이 없어졌어요.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라며 기쁨을 고백하고, 예수를 모르는 주위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2007년 02월 06일

[생명의 말씀]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출애굽기 20:3 ~ 6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인간의 영육간에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십니다. 하나님은 유일한 하나님이시요 조물주이십니다(요5:44). 하나님은 거짓이 없고 영원히 참이십니다. 하나님은 단 한 가지도 거짓이 없고 영원히 참되시기 때문에 그가

2007년 02월 06일

[성경상식 Q/A ] 성경의 구조는 어떻게 분류됐나요?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대별하며 구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39권이고, 신약은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27권으로 전체 66권입니다. 구약은 929장에 2만 3090절로, 신약은 260장에 7949절로 나눠졌는데 이를 합치면 1189장 3만1039절입니다. 처음으로 성경의 장을 분류한 사람은 1228년에 스티픈 랭톤(Stephen Langton)이, 성경의 장을 분류한 사람은 1560년에 로버트 스테파누스(Robert Stephanus)가 정리한 것이 현재 모든 성경에 적용되었습니다.

2007년 02월 06일

왼손의 부재가 준 교훈

“도대체 오른손이 잘하는 게 뭐야?”며칠 전 왼손에 깁스를 한 필자의 입에서 심심찮게 튀어나오는 말이다. 립스틱 돌리기, 문고리 열기, 젓가락질하기 등 아무것에도 정답은 없다. 안 믿기거든 한 번 해보시길. 그동안 으레 오른손이 하는 일인 줄 알았던 많은 일들이 왼손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들이라는 데 새삼 놀랍다. 눈이 어두우면 온 몸이 어둡다는 말도 안경 낀 내게 절절한데 왼손이 없음이라니! 청결이니 위생이니 품위유지(?)까지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예 엄두도 못 낼 일이야 그렇거니 한다지만 삶의 70프로가 매사에 서툴고 미숙하다. 머리가 나쁘면 손과 발이 고생을 한다지. 왼손이 없으니 오른손의 고생이 막심하고 몸도 대접을 못 받는다. 게다가 입도 즐겁지 못하다고 구시렁댄다. 오, 오른손의 참담

2007년 02월 06일

귀신의 날

10월 말, 백화점 진열대 한 켠은 해골, 거미줄, 호박 등 기괴한 장식들로 채워진다. 거리에는 귀신 복장을 한 사람들이 등장한다.이것은 미국을 비롯한 서유럽의 ‘귀신의 날’ 할로인 데이의 한 풍경입니다. 할로인 데이의 연원은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 축제인데, 죽음의 신 삼하인을 찬양하며 겨울을 맞는 삼하인 축제의 날인 10월 31일 밤, 죽은 자들의 영혼이 그들의 집으로 돌아온다고 하여 사람들은 이 날을 불길하게 여겼습니다.우리나라에도 ‘귀신의 날’이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 다음날인 1월 16일! 멍석귀신, 장대귀신, 달걀귀신 등 장안의 모든 귀신들이 사람 사는 동네로 모여들었다고 하는데, 이 날이 바로 한국판 ‘귀신의 날’입니다.사람들은 이 날만큼은 해가 지면 문 밖 출입을 삼가며 근신했고 귀신 쫓는 축귀

2007년 02월 06일

김영미 집사 / 6교구 1지역장

작년 같은 여전도회원들과 1년 동안 한 주간도 빠뜨리지 않고 매주 목요일마다 2-3명이 모여 노방전도로 나간 곳은 바로 부천역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에서 ‘낯선 사람에게 복음 전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어쨌든 순종하고 나가면 되요” 라고 말하는 김영미 지역장. 당차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노방전도의 불을 지피고 있는 그녀를 만나보자. - 인내와 끈기 “정한 시간에 정한 장소로 나가다보니 많은 분들이 우리를 기억하시고, 먼저 아는 척도 해주세요.” 궂은 날씨에도, 몸이 많이 지쳐있어도 하나님과의 약속이기에 한 주도 빠뜨리지 않았다는 그녀는 정한 장소로 꾸준히 나가는 것도 낯선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부천역사에 들어서면 그녀는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 중 젊은 사람에게 먼

2007년 02월 06일

네팔에 심어놓은 예수의 생명

성전건축을 통해 네팔 순월에 당겨진 복음전도의 불길 정치혼란과 가족의 핍박에도 커져가는 복음의 씨앗들 이방종교와 우상숭배가 가득한 곳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차로 6시간 정도 이동하면 넥 선교사가 사역하는 순월지역이 나온다. 우리나라 70년대 무렵의 농촌마을에 비교 되는 이 지역은 네팔의 국교인 힌두교를 믿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며 단 한번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다. 우상숭배에 찌든 곳에 교회 세워져 네팔에서의 첫 사역은 네팔연세중앙교회 성전건축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이었다. 최상의 감사로 드려진 이 감사예배는 순월지역을 향한 복음전도의 또 다른 시작이었고, 지역사회가 보인 교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었다. 사실 이 날은 네팔의 총리가 그 지역을 방문하는 날이어서 대

2007년 02월 06일

파키스탄어린이에게 복음의 씨앗을

교사세미나 ·성경학교 통해 든든히 세워진 주일학교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새로워진 파-연세중앙교회 타이항공을 경유하여 20시간 만에 도착한 라호르 공항. 주변에는 커다란 모스크가 여기저기 눈에 띄었고, 하루에 5번씩 정해진 시간에 절을 하는 모슬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건조한 바람과 먼지를 가르며 시내를 벗어나 변두리도시인 요하나바드1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작은 파키스탄연세중앙교회(다니엘 선교사)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슬람 국가의 작은 기독교 마을 선교팀이 사역할 지역인 요하나바드1, 2와 산티네갈, 판두기는 크리스천들만 사는 기독교마을이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로마 가톨릭과 영국 구세군 교회가 이 지역 전체의 땅을 사서 이곳에 기독교 마을을 이루게 되었는데 현재는 파키스탄 전

2007년 02월 06일

이익을 남기는 인생

세계 최고의 경영 컨설팅 회사인 베인&컴퍼니의 회장인 프레드 라이켈트가 쓴 이란 책이 있다. 이 책에서 기업의 이익은 좋은 이익과 나쁜 이익이 있다고 한다. 고객과의 관계를 해치면서 얻는 이익은 나쁜 이익이요, 고객이 진정으로 만족하면서 기업을 주위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도록 하면서 얻는 이익을 좋은 이익이라고 구분하고 있다.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좋은 이익을 발생시켜야 함이 당연하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교회의 성도들도 영육간에 이익을 추구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만을 생각하고 남을 섬기지 않고 피해만 주는 것은 교회에 좋지 않은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닐까? 나는 믿지만 그로인해 이웃을 향한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로막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진심으로

2007년 02월 06일

연세캠페인 | 예절을 지킵시다 ⑫

몇 주 전 주일아침, 예배 참석을 위해 교회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려던 장 집사는 큰 사고를 낼 뻔했다. 지하 1층 주차장 비상계단 옆을 좌회전 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보행자와 부딪힐 뻔했기 때문이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차에서 내린 장 집사는 비상계단 바로 옆 주차공간이 아닌 곳에 주차된 차를 발견했다. 바로 그 차 때문에 보행자 통로가 줄어들어 그런 위기 상황이 벌어진 것에 아찔한 생각이 든 장 집사는 지하주차장을 둘러보았다. 주차공간이 아닌 곳에 불법 주차시킨 차가 여러 대 보였고, 두 대의 주차 공간에 주차시킨 차도 여럿 보였다. ‘주차공간이 부족한가?’ 천천히 서행을 하며 지하주차장 안쪽으로 쑥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거기엔 주차공간이 많이 비어 있었고 지하 2층 주차장엔

2007년 02월 06일

[새신자가이드] 무신론은 하나님으로부터 도망하려는 인간의 욕망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을 무신론자(無神論者)라고 합니다. 무신론자들을 다시 구분해 볼 때 실천적 무신론자와 이론적 무신론자로 구별됩니다. 전자는 단순히 불경건한 자들로 실천적인 삶 속에서 하나님을 염두에 두지 않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후자는 대체로 보다 더 지적인 부류의 사람들로서, 그들의 하나님에 대한 부인은 합리적인 추론의 과정 위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결론적이며 합리적인 것으로 보이는 논증들에 의하여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합니다. 사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그의 창조 사역 속에 종교의 씨앗이 심겨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볼 때, 아무도 무신론자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가정해도 좋습니다.성경에서도 ‘그 모든 사상에

2007년 02월 06일

제사에 대한 올바른 태도

죽은 자 기념 효의 판단 기준 될 수 없어 하나님 자리 차지하는 일 있어서는 안 돼 설, 추석 명절이 되면 많은 한국 가정들이 제사를 지낸다. 하지만 크리스천들에게는 또 하나의 명절 스트레스가 존재한다. 이 땅에 기독교가 전파된 이래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제사 문제’가 그것이다. 제사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지식으로 인해 적잖은 그리스도인들이 곤란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본다. 그러므로 제사에 대한 바른 개념을 갖고 그에 따라 바르게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처음 전해지던 때, 성도들은 많은 핍박을 받아야 했다. 핍박의 이유는 많았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는 전통적으로 이어 내려온 효행 실천을 부정한다는 것이었다. 성도들은 그토록 많이 행해오던 조상을 섬기는 온갖 제

2007년 02월 06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