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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 간증 ③ 경주제일침례교회 김선희 교사

저는 경주제일침례교회 교사 김선희입니다. 저희들 이 출발 전에 목사님께서 흰돌산의 위력과 윤석전 목사님의 훌륭하심에 대해서 많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희 교사들은 한 달 전부터 새벽제단을 통해서 기도로 열심히 은혜받을 준비를 했습니다. 5시간이나 달려서야 도착했고, 첫날부터 강행군의 말씀 속에 중고등부 친구들은 몸살을 앓아야 했습니다. 평소 주일 예배 30분 앉아 있는 것도 힘들어 비비꼬던 친구들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찬양에 마음을 열고 구원과 회개속에 눈물을 쏟아내더니, 마지막 날 은사집회 때는 대부분이 방언을 받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시나 의심하던 친구들에게 확신이 생겼고, 그들 마음속에 성령님은 잘 박힌 못처럼 새겨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윤석전 목사님의

2005년 09월 01일

성회 간증 ① 둔산제일교회 박준우

이번 41차 중고등부성회는 저에게 있어 최고의 성회였습니다. 이 곳에서 저는 19년 동안 살아온 이래 가장 큰 목소리로 울부짖었으며,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으며, 가장 적극적으로 열광하였고, 가장 진실하게 주님을 찬양했으며, 가장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고3이라는 신분 때문에 학교에서의 반대를 무릎쓰고 중고등부성회에 온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중학교 3학년 때 불량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공부는 하지 않고 점점 나쁜 길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5시에 학교수업이 끝나면 시내에 나가서 술을 마시고 아이들과 밤새 나쁜 짓을 하고 노래방을 내 집처럼 드나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때는 350명 중 250등에 이르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술과 나쁜 짓으로 지칠 대로 지

2005년 09월 01일

2005 초교파 전국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

하나님의 신령한 것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어지는 청년 땡볕 더위 속에 멈추지 않는 땀을 닦아내면서도 한 짐 가득 배낭을 진 청년들의 수많은 무리가 향하는 곳은 수원 흰돌산수양관. 개강 예배 때부터 성전을 가득 메운 4천여 명의 청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청년아, 너 지금 어디 있느냐’라는 주제 아래 8월 8~11일까지 청년대학연합 하계성회가 진행되었다. 강사 윤석전 목사는 고린도전서 4장 14~2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는 말씀을 통해 “세상의 가치 없는 것들에 빼앗겼던 지난날을 정리하고 하나님 안에서의 비전을 회복하여 하나님께서 쓰시는 능력 있는 자로 만들어지라”는 청년들을 향한 강한 도전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 도전, 회

2005년 09월 01일

모든 중직이 목사님께 무릎 꿇었습니다

지역사회 복음화 모델교회의 비전을 갖고 성전건축을 진행 중인 우리 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기관회장 등 전체 중직 70여명이 담임목사님 부부와 함께 직분자세미나에 참석했다. 나 개인적으로 영적회복, 결핵치료, 사업문제를 해결 받고자 흰돌산수양관 장년부성회에 참석해 큰 은혜를 받았다. 하지만 교회의 중직을 맡은 자로서 직분자세미나도 참석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여겨 올 여름 흰돌산수양관를 두번째 찾은 것이다. 우리교회 담임목사님은 10년 전부터 목회의 재충전을 위해 흰돌산 수양관과 인연을 맺으시고 각 성회마다 성도들을 참석시켜 영적 각성의 계기로 삼으신다. 지난 동계성회 때는 학교에서 ‘짱’이었던 범준이(중3)가 완전히 변화돼 목회자가 될 것을 결심한 후, 그 그룹 친구들 여러 명을 전도한 일

2005년 09월 01일

2005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

지난 8월 22~25일 흰돌산수양관에서 6000여 명의 직분자들이 모인 가운데 ‘제18차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다. 집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 교회 직분자들이 직분의 의미를 말씀 안에 정립하고, 성령으로 변화되는 세미나로 잘 알려진 ‘직분자들의 필수코스’ 직분자 세미나. 국내는 물론 대만, 중국 등 국외 교회 성도들까지 참석해 그 은혜의 열기를 더했다. ▲ 직분은 영적 기회 강사 윤석전 목사는 요한삼서 1장 9~10절을 본문으로 “자격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인본주의로 교회의 직분을 주는 경향이 만연하다”는 한국교회의 실태를 여실히 지적했다. 또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주의 종이 하는 일에 대해 사사건건 가로막고도 자신이 잘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직분자들을 무섭게 질타

2005년 09월 01일

놀라운 경험, 내 인생의 전환점

국제기독실업인회 세계대회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6명이 흰돌산수양관 장년성회에서 은혜를 받았다. 이들은 작년 김종선 사모 일행이 중국선교 시 만난 곽동희 자매가 연세중앙교회 방문 후 세운 가정 교회(중상층대상 전도, 현재 100여명)의 성도다. 기독실업인회 세계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중국의 대표격인 이들을 위해 때맞춰 예비된 듯 열린 흰돌산 수양관 하계성회에 참석해 뜨겁게 눈물 흘리며 은혜 받은 그들의 사연을 들어보자. ◆ 왕미 / 이번 흰돌산수양관 성회의 열광적인 찬양과 기도하는 모습은 지금까지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었다. 너무 놀라웠고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 성령에 대해 전혀 몰랐을 때는 ‘무조건 달라’는 식으로 기도했지만 이제는 내 속에 성령의 임재를 느끼며 오직 순복하고

2005년 09월 01일

2005 초교파 전국 장년부 하계성회

20차 장년부하계성회 5천여 성도 성령의 충만함으로…“능력있는 성도로 살자” 지난 8월 1일~4일 ‘제20차 초교파 장년부하계성회’가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렸다.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로, 교회 단위로 모여든 참석자들의 표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만날 기대와 기쁨으로 충만했다. 이번 성회에 강력하게 선포된 영적인 말씀은 ‘육신으로 살 것인가, 성령으로 살 것인가’라는 삶의 궁극적인 전환점이 됐다. ▲ 성령이 주시는 바른 생각으로 살라 첫날 저녁, “나는 죽을 각오로 설교할 테니 여러분은 죽을 각오로 은혜 받으라"는 강사 윤석전 목사의 진실한 당부의 말이 성도들의 마음문을 열기 시작했고, 로마서 8:5~11절의 말씀을 가지고 ‘성

2005년 09월 01일

하계성회 성료… 성령의 역사는 세계속으로 ‘계속’

어느 해보다 참석자 수가 많았던 2005년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지난 7월 25일 중고등부 1차 성회를 시작으로 연인원 수십만명이 참석하는 대 성황을 이루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9월 1일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를 끝으로 성료됐다. 특히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에는 국내뿐 아니라 영국, 인도, 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성회의 절정을 이루었다.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신앙의 문제에 대한 영적 진단으로 끝나지 않고 구체적인 해결책과 함께 더 나아가 성령충만을 통해 하나님 말씀으로 살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을 공급해준다. 이런 특징은 중고등부 학생들의 인생관의 변화, 직분자들의 교회에 대한 자세의 변화, 목회자들의 목회의 방향에 대한 변화로

2005년 09월 01일

교만의 껍질 벗고 산후관절통에서 벗어나

늦둥이 아이를 핑계로... 2003년도에 교회가 궁동으로 이전하자, 마음껏 기도하고 전도하며 충성해야겠다고 다짐하며 기도했더니 8년 동안 하던 가게가 곧 정리돼 성전 옆으로 이사를 했다. 그런데 이사 직후, 서른아홉의 나이에 뜻하지 않은 셋째를 임신해 전도는커녕 자신의 신앙생활도 제대로 못할 만큼 영육간에 침체가 왔다. 임신중독증과 고혈압까지 겹쳐 힘겹게 출산한 아이는 1.9kg. 인큐베이터 신세를 면한 것만도 고마워 산후열이 심한데도 몸조리를 제대로 못하고 애지중지 아이에게만 매달렸다. 그러다가 셋째를 출산한 지 10개월 무렵, 갑자기 산후관절통이 찾아왔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왼쪽 발목이 쑤셔대더니 오른쪽 발목관절도 퉁퉁 붓고 쑤셔댔다.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고통 속에 5일쯤 지났을 무렵부터

2005년 08월 05일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마가복음 1:32~39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온 동네가 문앞에 모였더라 예수께서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어 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라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더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긍휼이 풍성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긍휼히 여김을 받아야 할 불행한

2005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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