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회 간증 ③ 경주제일침례교회 김선희 교사
저는 경주제일침례교회 교사 김선희입니다. 저희들 이 출발 전에 목사님께서 흰돌산의 위력과 윤석전 목사님의 훌륭하심에 대해서 많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희 교사들은 한 달 전부터 새벽제단을 통해서 기도로 열심히 은혜받을 준비를 했습니다. 5시간이나 달려서야 도착했고, 첫날부터 강행군의 말씀 속에 중고등부 친구들은 몸살을 앓아야 했습니다. 평소 주일 예배 30분 앉아 있는 것도 힘들어 비비꼬던 친구들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찬양에 마음을 열고 구원과 회개속에 눈물을 쏟아내더니, 마지막 날 은사집회 때는 대부분이 방언을 받았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계시나 의심하던 친구들에게 확신이 생겼고, 그들 마음속에 성령님은 잘 박힌 못처럼 새겨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윤석전 목사님의
2005년 09월 01일